다자간 업무 협약식에는 인천재능대, 인하대 등 5개 대학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SK인천석유화학 등 2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 'IBK베스트챔피언' 기업인 유일시스템, 문주하드웨어 등 34개 중소기업 관계자가 협력을 약속했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다.
이번...
시민운동단체인 사회연대포럼, 대구ㆍ경북 사회연대포럼, 국민재산 되찾기 운동본부 등 3개 단체는 2일 오전 11시 정준양(70) 전 포스코 회장과 권오준(68) 현 회장 등 포스코 전ㆍ현직 경영진 7명에 대해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포스코는 지난 2011년 1월 에콰도르의 플랜트 시공업체인 산토스 씨엠아이와 페이퍼 컴퍼니로...
이번 방중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도진 중소기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함영주...
회장사는 최근 북극항로 개척, 극동지역 항만개발 투자 등 러시아 시장으로 사업 확장 중인 CJ대한통운이 맡았고, 포스코대우, 현대엔지니어링, 롯데호텔, 신동에너콤, 한국통산 등 총 5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부회장단을 구성했다.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간사기관은 대한상의와 코트라가 맡았다. 대한상의는 전체회의의 분기별 개최 및 협의회 운영지원을...
포럼을 주도한 페이스북 직원 포스코 마로토는 트럼프 지지자다. 그는 “작년 대선에서 내가 트럼프를 지지했다고 밝히자 동료는 이 사실을 쉽게 믿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업 이사회를 이용해 정치적 다양성을 추구하기도 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를 포함해 여러 IT 기업들은 이사회나 정책을 만드는 위원회에 민주당과 공화당 출신 인사들을 일부러 기용한다. 특히...
한국-우즈벡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포럼은 샤브카트 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맡고, 문재인 대통령이 수교 25주년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손경식 CJ 회장,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현재 한국 포스코와 국영 크라카타우 스틸 합작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철소 증설과 롯데케미컬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이 좋은 사례입니다.
특별히 협력을 강화하고 싶은 분야가 자동차산업입니다. 한국은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가격 품질 경쟁력과 우수한 부품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아세안 최대의 자동차 생산...
포스코와 계열사 임직원은 이날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에서 포럼을 열고 전기차 관련 사업현황과 포스코의 핵심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
발표는 △경량화 소재와 △구동모터 △전기차 배터리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들 분야의 실제 제품을 행사장에 전시하기도 했다. 회사는 현재 차체 경량화를 위해 기존 자동차 강판보다 가벼운 ‘기가...
포스코는 31일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에서 ‘글로벌 전기차소재 포럼 2017’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현재까지 구축된 전기차 관련 사업 포트폴리아 간에 시너지를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전기차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포스코도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제철소 공장 곳곳에 IoT 센서와 카메라를 설치해 매일 1테라바이트(TB)가 넘는 데이터를 새롭게 모으고 있다. 빅데이터와 IoT 활용 효과는 품질향상과 비용절감으로 나타나고 있다. 먼저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기 전인 2015년 상반기에 비해 올해 품질 부적합률이 20% 이상 줄었다.SK이노베이션도 차세대 핵심...
동방경제포럼’에 참가해 “남·북·러 3각 협력을 위해 그간 논의돼 온 야심 찬 사업들이 현재 여건상 당장 실행되기는 어렵더라도 한국과 러시아 양국이 힘을 합쳐 협력할 수 있는 사업들은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 만큼 극동개발의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포스코대우 내부에서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현 원장 외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롯데, 포스코대우, 한화, 현대중공업 등 47개 민간기업의 관계자 100여 명도 자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측에선 박 회장을 비롯해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안승권 LG전자 사장,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등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카트린 회장 등 러시아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 100여 명이...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 극동러시아 진출을 추진 중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롯데, 포스코대우, 한화, 현대중공업 등 47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러시아 측에서는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와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한국철강협회는 3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스틸 코리아 2017’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산·학·연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모여 철강산업이 처한 환경과 과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이라는 구조적...
오뚜기와 나란히 참석하는 기업의 명단은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 등 국내 재계순위 14위에 드는 기업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오뚜기를 함께 초청한 배경에 대해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에 모범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갓(God)뚜기’라는...
포스코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스마트 포스코 포럼 2017’을 열어 스마트 과제 성과를 임직원과 공유했다. 행사에는 그룹사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 포스코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도전이 필요하다”면서 “스마트 팩토리의 모범 사례를 제철소의 모든 공정으로 확산하고...
28일 증시에서 POSCO(포스코)는 전날보다 3.27% 오른 28만4000원에, 현대제철은 3.40% 오른 6만9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동국제강은 9.74% 오르며 52주 신고가(1만4650원)을 경신했다. 세아제강(3.58%), 고려아연(2.30%) 등의 주가도 함께 뛰었다. 이날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2.95% 오르며 약 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200 철강소재 지수는 3.6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