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계획수립 용역은 유신, 한국종합기술, 포스코건설, 한국항만기술단, 연안항만엔지니어링, 제일항업, 쏘일테크엔지니어링 등 7개사 컨소시엄이 맡았다.
착수보고회에는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등 지자체 관계자와 해양수산부, 국방부(해군, 공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공항 관계기관이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기본계획 용역 추진계획을 들은 후 앞으로...
이밖에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SK스퀘어(6.65%), 넷마블(5.95%), 한미사이언스(4.86%) 등이 상승 중이며, 한국항공우주(-5.70%), 삼성엔지니어링(-2.36%), 포스코인터내셔널(-2.29%), LG디스플레이(-2.24%)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03%), 운수장비(-0.63%), 비금속광물(-0.22%), 기계(-0.26%)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홀딩스, SEDC에너지가 사라왁전력청과 말레이시아 사라왁 수력 기반 재생 전력공급에 협력하며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포스코홀딩스, 말레이시아 SEDC에너지, 사라왁 전력청 등 5개 기관은 지난 7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H2biscus 청정 수소 프로젝트'를 위한 수력 기반 재생 전력공급 협력에 관한 MOU...
포스코는 지난달 26일 포항 기술연구원에서 영국의 플랜트 건설사 프라이메탈스(Primetals)와 수소환원제철 엔지니어링 기술을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포스코가 2050년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유의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모델인 '하이렉스(HyREX, Hydrogen Reduction)' 기술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할...
4위부터 포스코건설(9조6123억 원), GS건설(9조5642억 원), 대우건설(9조2305억 원), 현대엔지니어링(9조1185억 원), 롯데건설(7조2954억 원), SK에코플랜트(5조3560억 원), HDC현대산업개발(옛 SK건설, 4조9160억 원)이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실적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목건축 분야는 현대건설이 7조3209억 원, 삼성물산이...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한화솔루션(20.37%), 포스코케미칼(16.81%), LG화학(5.84%), LG에너지솔루션(5.59%), OCI(5.05%), 삼성SDI(3.96%), SKC(3.44%), 두산밥캣(3.09%) 등이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9.89%), 아모레G(-6.94%), 카카오페이(-4.20%), GS건설(-3.34%), SK바이오사이언스(-3.05%), 삼성엔지니어링(-3.02%)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8...
원준은 포스코케미칼과 지난달 442억 원 규모 양극재 상산용 열처리 장비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 회사는 첨단소재 생산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열처리 소성로 장비를 제조ㆍ판매하는 사업과 소재의 생산 공정에 대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턴키(Turn Key)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정 설비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한다.
조업, 설비, 엔지니어링 분야 전반의 역량을 보유한 김 명장은 코크스 오븐 보수 기술과 연소실 정상화 기술 등을 개발하며 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 명장은 “포스코 명장은 직원으로서 최고의 영광과 자부심”이라며 “화성부 최초의 명장으로서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빠짐없이 전수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친환경적인...
2019년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해 2020년 2월 사업권을 따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국 ECA의 중장기 수출채권 매입제도 신설로 파나마 역대 최대 인프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음은 물론 국내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에서 금융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회의를 주재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삼성전자, SK, 현대차, LG전자, 포스코, 삼성엔지니어링, 위니아전자 등 주요기업들을 필두로 현재 약 450여 개의 우리 기업이 멕시코에 진출해 15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고, 멕시코 투자액 아시아 2위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제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이밖에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1조5558억 원, 1조3222억 원을 수주해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이어 △DL이앤씨 1조2543억 원 △삼성물산 8172억 원 △현대엔지니어링 6170억 원 순이다.
이는 2조 클럽 달성 건설사가 전무하던 작년 상반기와 대조되는 모습이다. 작년 상반기 1조 클럽 달성 건설사는 △DL이앤씨 1조7934억 원 △대우건설 1조7372억 원 △현대건설...
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다.
원준은 첨단소재 생산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열처리 소성로 장비를 제조ㆍ판매하는 사업과 소재의 생산 공정에 대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턴키(Turn Key)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정 설비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플랜트 최적화 등 전반적인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하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그린 암모니아의 해외 생산을 통한 국내 도입 및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1000MW급 발전소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 암모니아는...
지난해 3월 쌍용건설이 주간사로서 현대엔지니어링과 4500억 원 규모의 광명철산한신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해 5월에는 8000억 원 규모의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공사(쌍용건설 주간사,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도 수주했다.
현재는 328가구 규모의 ‘송파 더 플래티넘(오금 아남 리모델링)’을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