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가 가스전 탐사부터 액화, 판매에 이르는 LNG 전 사업 영역 진출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포스코대우는 28일 브루나이에서 현지 자원개발 국영기업인 페트롤리움 브루나이와 'LNG(액화천연가스) 밸류 체인 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페트롤리움 브루나이는 종합적인 에너지 사업을 수행하는 자원개발...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 롯데건설 ‘롯데캐슬’, 대우건설 ‘푸르지오’, 포스코건설 ‘더샵’ 등이 5위권 내에 들었다. 이밖에 중견 건설사인 우미건설 ‘린’이 올해 10위권에 발을 들였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대상은 브랜드 상기도와 선호도, 보조인지도, 투자가치, 주거만족도, 건설사 상기도 등 6개 항목의 응답률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9월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도 다시 도전하는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우건설 등 14개 건설사가 참여한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선정 철회된 컨소시엄 참여사였던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이 수주에 적극적인 것 같다”며 “다만 현장설명회를 실제 개최해야 제대로 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컨소시엄 사업을 제외한 건설사별 물량은 대우건설(6416가구)이 가장 많으며 이어 GS건설(4432가구), 현대엔지니어링(2556가구), 삼성물산(2089가구), 포스코건설(1307가구), 현대건설(1037가구), 롯데건설(368가구), SK건설(251가구) 순으로 물량이 있다.
대림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까지 단독 분양 일정이 없다. 이 외에 10대 건설사 간의 컨소시엄 사업으로도 총...
그밖에 성신양회우(+27.86%), 한솔로지스틱스(+27.48%), 크라운해태홀딩스우(+27.2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태양금속우(-8.98%), 성문전자우(-8.27%), 포스코대우(-7.67%) 등은 하락 중이다. 성신양회2우B(+29.7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406개, 하락 종목은 419개이며 나머지 68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3원...
4년째 재임 중이다.
KT는 지난 10여 년 간 39명의 대표이사가 평균 2.1년 재임 후 퇴직했다. 마찬가지로 포스코와 CJ 역시 대표이사 평균 재임기간이 2.2년에 불과했다.
개인별로는 이인원 롯데쇼핑 전 부회장이 19.0년으로 가장 길었고 이윤우 삼성전자 전 부회장(17년), 이상운 효성 부회장(15.1년)도 15년을 넘긴 장수CEO였다.
서판교 일대 미니 신도시급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대장지구’에서 이달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총 5900여 가구 분양의 신호탄이자 선호도 높은 1군 브랜드 아파트들이 공급에 나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판교 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원에 조성되는 약 92만467㎡ 규모의 미니...
국내 1위 죽염 기업이며 중국 진출은 2016년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한 데 이어 2017년 포스코대우와 공동 마케팅(Co-Marketing)을 통해 브랜드 홍보 확대 및 유통경로 전용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죽염 및 죽염응용식품이 주요 수출 품목이며 향후 치약, 구강세정제 등 프리미엄 생활용품 원료 판매도 계획 중이다.
애초 중국...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가스전의 중국측 사고와 관련해 기존 가스관 복구를 완료하고 신규 가스관 복구 일정을 변경햤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국수요가인 CNPC그룹에서 보내온 메일 내용에 따르면 기존 사고구간 가스관이 이달 4일 복구 완료돼 6일부터 중국향 가스공급물량이 증가하여 점진적으로 정상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포스코대우가 미얀마 가스전의 중국 가스관이 파손된지 5개월 만에 조기 복구되며 가스 판매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대우에 따르면 중국 CNPC그룹(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 그룹) 소유의 사고 가스관이 지난 4일에 복구 완료됐다. 이에 공급 차질을 빚었던 일부 중국향 공급 물량도 이날부터는 점진적으로 증가해 정상수준에 이를...
우선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의 LNG도입 업무를 포스코대우로 일원화하고, 광양의 LNG 터미널은 포스코에너지와 통합한다. 포스코에너지의 부생가스발전도 제철소의 발전사업과 통합 운영하고, 그룹 내 건설분야 유사 사업도 포스코건설이 흡수키로 했다. 또 양 음극재사업은 내년 통합을 앞두고 있으며, ‘이차전지소재 종합연구센터’를 설립해 2030년까지 세계...
LNG미드스트림 분야에서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의 LNG도입 업무를 포스코대우로 일원화해 LNG 트레이딩을 육성한다. 광양의 LNG 터미널은 포스코에너지와 통합하고 포스코에너지의 부생가스발전은 제철소의 발전사업과 통합 운영해 시너지를 높인다. 또한 그룹 내 설계, 감리, 시설운영관리 등 건설 분야의 중복, 유사 사업을 포스코건설이 흡수한다.
기존 사업의 경우...
산업부는 실질적인 논의를 위해 한국남동발전, 현대중공업, 포스코대우 등 민간기업도 우리 측 대표단에 포함했다. 산업부는 현지인 고용의무제 등 우리 기업이 불가리아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제도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불가리아 측에서 관심을 두는 교통·인프라 분야와 자동차 분야에서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5%↑
△STX "대한상사중재원, 포스코대우 지분정산금 청구 소송 기각"
△신성이엔지, 5일 기업설명회 개최
△아이에이치큐, 8일 3분기 영업실적 공시
△DGB금융지주, 6일 기업설명회 개최…3분기 경영실적 발표
△거래소, 나노스 중견기업부로 소속 변경
△거래소, 바이오닉스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이에스브이, 10억원 규모...
STX는 포스코대우가 제기한 지분정산금 청구 등 소송과 관련해 대한상사중재원이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1일 공시했다.
중재원은 “암바토비 니켈광 투자 컨소시엄의 임의 탈퇴는 불가하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포스코대우는 자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STX 등이 체결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투자 컨소시엄에서 탈퇴한 뒤, 광물자원공사와...
포스코대우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연결기준·잠정실적)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하락했다.
포스코대우는 올해 3분기 6조53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98%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693억원으로 29.31% 감소했다.
매출액은 글로벌 무역분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딩 실적 증가로 호실적을 냈다. 전기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