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조합은 최근 주요 대형 건설사를 상대로 시공사 참여 의사를 타진했고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 4개사가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외에도 관심을 가진 건설사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9일과 10일에는 이들 건설사가 조합원 대상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건설사들이 뒤늦게 반포...
조합은 9일 대림산업, 롯데건설, 10일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순으로 시공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조합의 결정에 불복해 즉각 총회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의 시공사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는 일부 조합원들은 이달 20일 조합장 해임 총회를 열 계획이다.
시공사가 취소되면 9일 대림산업, 롯데건설, 10일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순으로 시공사 설명회를 갖고 내달 말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계획이다. 앞서 이들 4개 건설사는 조합에 시공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 또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수의계약이 아닌 경쟁입찰 방식을 원할 경우 경쟁입찰을 새로 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일부 조합원들이 조합 시공사 선정 취소...
이에 포스코는 "포스코가 30만 달러,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10만 달러, 포스코대우 및 포스코건설이 각각 5만 달러 등 총 50만 달러의 성금을 마련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에 기부 할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피해가 컸던 자바섬 반텐주(州) 판데글랑 및 안야르 지역은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에서 40~1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역이다. 포스코...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녹록지 않은 전 세계 경제 현황에도 ‘글로벌 톱 종합사업회사 ’로 도약할 것을 주문했다. ‘포스코대우만의 글로벌화’를 통한 차별화된 사업모델 혁신을 진행해 2030년까지 영업이익 1조원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김 사장은 2일 ‘2019년 신년사’를 통해 “미중 무역전쟁이 계속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보호무역주의 확산은...
비철강부문은 포스코대우·포스코건설·포스코에너지·포스코ICT 등 비철강 그룹사의 성장전략 수립과 사업관리를 담당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이례적으로 수장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2010년부터 9년간 회사를 이끌어왔던 우유철 부회장이 최근 현대차그룹 인사를 통해 계열사인 현대로템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자리에는 정몽구...
포스코경영연구원장에도 산업연구원 출신의 장윤종 박사를 영입했다. 무역통상조직 수장으로는 1월중 전무급 임원이 합류할 계획이다.
철강부문은 지난 8월 1일 최정우 회장이 취임 직후 개편한 '철강 1‧2부문 통합'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며, 통합 철강부문 수장은 개편 당시 임명된 장인화 사장이다. 또 전중선 가치경영센터장이 수장인 비철강부문은 대우...
결정
△포스코ICT, 1937억 채무보증 결정
△동일기연, 주당 0.04주 주식배당 결정
△현대정보기술, 495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에이스침대, 자사주 3만주 처분 결정
△YW, 2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결정
△아진산업, 계열사에 573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현진소재, 43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퓨전데이타,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옴니텔...
또한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2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파크에비뉴’를 분양한다. 의정부 경전철(의정부시청역, 흥선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대우건설과 GS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고등동 270-7번지 일원에 위치해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수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과 경기도시공사는...
포스코대우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로 구성된 HAHA(Helping Around, Helping All) 어린이봉사단은 지난 15일 역삼역 만남의 광장에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연말 모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모인 HAHA 어린이봉사단은 최근 미세먼지가 극심해지는 환경에 착안,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산하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공기 청정 효과가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장인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국제 통상 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기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중 무역 전쟁 등 통상 이슈까지 더해지며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김 사장은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 제6차 회의에 참석해 “한해를 돌이켜보면 국제 통상 환경과...
포스코대우가 미얀마 해상 A-3 광구에서 신규 탐사시추에 나선다.
포스코대우는 10일 미얀마 북서 해상 A-3 광구 내 신규탐사정 3공 시추를 2020년 1분기에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탐사시추를 위해 포스코대우는 3차원 인공지진파 탐사 결과 등을 종합, 광구 유망성에 대한 정밀 평가를 수행해 왔다. 파트너사들과의 최종 협의를 통해 가스발견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포스코가 80억 원을 마련했으며, 포스코대우·포스코건설·포스코켐텍이 각 5억원, 포스코에너지 2억원, 포스코강판·포스코엠텍·포스코터미날 각 1억원 등 그룹사가 20억원을 출연해 총 10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아동·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기초 생계·교육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 보건...
포스코대우가 전력부족으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는 미얀마 마나웅(Manaung)섬의 주민들을 위해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공급한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8일 미얀마 라카인주 마나웅섬에서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우 윈까잉(U Win Khaing) 미얀마 전력에너지부 장관, 우 니 푸(U Nyi Pu) 미얀마 라카인주(Rakhine State) 주지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미얀마...
2012년 FI들이 대우인터내셔널(현 포스코대우)로부터 지분 24%를 넘겨받을 당시 교보생명의 기업 평가가치는 5조 원에 달했다.
교보생명은 6년간 '곳간'(자본금ㆍ순이익)을 착실히 불려나가며 내실을 다졌다. 하지만, 문제는 외부였다. IFRS17 도입에 따른 자본건전성 부담감에 생명보험사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4~0.6까지 떨어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