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는 항공사를 염원하는 기념 식수를 시작으로 교목 500주, 관목 1000주를 함께 심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인천공항신도시 지역에서 NGO단체인 생명의숲 국민운동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함께 조성하고 있는 ‘세계평화의 숲’에서 실시됐으며, 공항신도시의 완충녹지 및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연수 기간동안 대한항공 신입직원들은 나무심기 외에도 틈틈이 현지 학교를 방문해 학용품을 전달하고, 현지 주민들과 만남을 통해 민간 우호 증진에 힘쓰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대한항공은 향후 몽골의 ‘대한항공 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환경보존 및 한국과 몽골간의 우호를 상징하는 평화의 숲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