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의 신사옥부지 어반허브 계약면적은 약 3200여 평으로 평당 분양가는 960만 원, 양수금액은 311억 원이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완료된 어반허브 추가분양 결과 업무동 분양가는 1600만 원으로 초기 계약 대비 60% 이상 뛰면서 300억 원을 넘게 투자한 라온피플은 이미 20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예상하고 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4호선...
이 단지는 2013년 당시 평당 4000만 원 선에 분양됐다. 전용 84㎡형은 11억8000만~15억4500만 원 수준이었다. 올해 실거래가 기준 평당 가격은 1억2000만 원 수준이다. 지난 1월 21일 전용 84㎡형이 신고가인 46억6000만 원에 거래됐다. 평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3700만 원이 넘는다. 대형 평형인 전용 129㎡형은 지난 4월 64억 원에 손바뀜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재 같은...
이 단지는 지난해 말 총 153가구를 추가 분양했는데 당시 전용 84㎡형(33평) 분양가는 9억2000만 원으로 평당 2787만 원이었다. 이 단지는 올해 1월 준공된 신축 단지로 125가구(특별공급 28가구 제외)를 추가 분양했다.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분양가는 3000만 원 이상으로 책정됐지만, 청약 당첨 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평촌자이아이파크 전용 84...
세입자에게 분양(권)을 우선 주고 분양가액도 평당 시세 8000만 원 수준의 반값인 4000만 원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입자에게 주택 청약 기회를 주더라도 분양가격이 너무 비싸면 청약 신청을 할 수 없는 만큼 평당 분양가를 시세의 절반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분양가의 10%만 내면 3% 이하의 이자율로 임대 거주하다 10년 뒤 최초 분양가격으로...
그러나 실제 평당 분양가는 1494만7000원으로, 분양수익률은 27.1%에 달했다.
분양원가 공개는 김 사장이 SH공사 취임 전 강조한 공약 사항으로 이날까지 총 세 단지의 분양원가가 공개됐다. 일각에선 이미 분양 후 아파트값은 시세만큼 오르고 있고, 외려 낮은 분양가는 로또 분양에 따른 과수요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다. 또 분양원가 공개로 건설사들의...
그러나 실제 분양가는 3737억8800만 원으로, 평당 1494만7000원이다. 분양원가보다 평당 405만7000원 비싼 것으로, 세곡2지구 4단지의 분양 수익률은 27.1%에 달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강남 지역이라 하더라도 건설원가(건축비용)는 타 지역과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제는 돈을 조금 더 들이더라도 질 좋은 주택을 공급하도록 노력할...
2021년 11월 기준으로 전국에서 신규로 분양된 민간아파트 평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년 같은 달 대비 10% 상승했다. 2014년 100이었던 분양가격지수는 162.9까지 기록하며 상승했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일부에서는 경영개선 노력 없이 시멘트 가격 인상만 시도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예상치 못한 유연탄 등 원부자재 가격의 폭등으로 발생한...
그린벨트를 해제한 서울 강남 세곡지구와 서초 우면지구에서 2011년 토지임대부 아파트를 평당 1000만 원대로 분양했다. 서울 요지(要地)였고 분양가도 주변보다 크게 낮아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제한된 물량 공급으로 부동산시장 안정을 기대하기에는 애초부터 무리였다. 높아진 임대료 부담에다, 시세차익에 따른 ‘로또 아파트’ 논란이 커지고 택지 확보도 어려워졌다....
LH가 택지매각으로 얻는 개발이익은 분양면적과 평당분양가를 곱한 택지 분양금액에서 분양면적과 평당조성 원가를 곱한 택지 총 조성금액을 빼는 방식으로 산출했다.
택지분양가는 최근 LH가 광명·시흥 신도시 인근에서 매각한 아파트용 토지공급가격을 바탕으로 약 339만 원(㎡당)으로 산정했다. 택지조성 원가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발표한 자료를...
국토부는 3기 신도시 분양가에 거품이 끼어있다는 주장에 대해 "공공분양 사전청약 대상 단지 추정분양가는 모두 분양가상한제를 통해 산정하고 있다"며 "현 추정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약 60~80% 수준으로 확인되는 만큼 실수요자가 부담 가능한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 사업지구의 택지조성원가는 아직...
경실련은 올해 사전청약을 진행한 3기 신도시 분양원가를 3.3㎡당 1115만 원, 전용 84㎡형 기준 2억8000만 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LH가 발표한 분양가와 비교해 3.3㎡당 554만 원, 1가구당 약 1억4000만 원의 차액이 발생한 것이다. 1만8602가구 전체로 따졌을 경우 차액은 2조6930억 원에 달한다.
3기 신도시 지구별로 택지조성원가의 편차도 심한 편이다. 3.3㎡당...
민간분양용지는 조성원가 수준이 아닌 감정평가액으로 공급하며,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돼 민간의 과도한 이익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여연대에서 제기하는 민간분양으로 인한 개발이익은 추정근거가 되는 건축비(평당 335만 원)가 정부에서 고시한 분양가상한제 상 기본형 건축비(평당 687만 원)와는 다르므로 실제 이익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인근 고등지구의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주자택지 공고상 평당 750만~825만 원 수준이지만, 대장동의 경우 평당 1411만~1766만 원이다. 평균 2000만 원인 대장지구 분양가에 준하는 수준의 분양가다.
대장동이 있는 성남분당갑 지역구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성남의뜰은 2018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도시개발공사에...
누군가의 개입으로 개발 완료 후 실제 평당분양가는 2.6배 오른 2500만 원 선에서 분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사업 목적이 개발 과정에서 변질되면서 민간기업인 화천대유 등은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막대한 배당금을 챙겼다. 부동산 상황 변화로 보통 분양가 조정 요건을 담기도 한다. 하지만 도중에 초과이익환수제도 제외되면서 초기의 목적과는 다른 결과를...
상업시설용지 분양가가 평당 1500만 원을 넘는 것이 유일했다. 해당 분양가는 당시(2015년 1월) 기준으로 최근 건립된 도시개발사업의 조성원가대비 비율을 적용해 산정됐다.
분양가 기준으로 분양수입의 총액은 약 1조2616억 원이었다. 세부적으로 △국민임대 약 1222억 원 △아파트 85㎡ 초과 약 2869억 원 △아파트 85㎡ 이하 약 4528억 원 △연립주택 약 1536억 원...
최근 평당 분양가 3000만 원대무주택자 "그림의 떡"
도시형생활주택이 아파트 대체 주거시설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분양가가 과도하게 오르면서 서민 청약자에겐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중구 묵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남산'은 지난주 청약에서 282가구 모집에...
평당으로는 1억 원을 돌파한 수치다.
지난해 6월 완공한 파르크 한남은 한남동 410번지 일대(대지면적 3251㎡)에 지하 3층~지상 6층, 17가구로 지어진 아파트다. 주차대수는 총 100대로 가구당 6대가 가능하다. 강북 최고 분양가로 공급된데다 복층 구조의 펜트하우스 분양가는 1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상승세의...
과천 린 파밀리에·베르몬트로 광명 분양'평당 2000만 원 안팎' 서울 수요자 몰릴 듯
사실상 서울 생활권인 경기 광명시와 과천시에서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한바탕 청약 광풍이 거세게 몰아칠 전망이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S8블록에서 '과천 린 파밀리에' 아파트가 이달 말 청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