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밴드 페퍼톤스가 2년5개월 만에 돌아왔다.
페퍼톤스는 24일 정규 4집인 '비기너스 럭(Beginner's Luck)'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작곡과 작사 등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으로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페퍼톤스는 이번 앨범 발매 후 오는 28일 부터 전국 클럽 투어에 나선다.
이외에도 안녕바다는 산울림의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를 불러, MC 김창완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안녕바다는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밴드가 결성된 계기와 공연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신인다운 풋풋함과 함께 진지한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녕바다 외에도 페퍼톤스, 에쉬그레이가 출연한다.
밴드마스터에는 현재 메탈, 가요, 펑크, 일본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200여 곡이 있으며,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의 'Painkiller', 머틀리 크루(Motley Crue)의 'Kickstart My Heart' 등 고전 메탈에서부터, 페퍼톤스의 'Superfantastic', 불독맨션의 'Destiny' 등 언더음악까지 다양한 연령을 아우르는 장르의 음원들로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