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율주행차 실증 사업이 현재 서울 상암과 경기 판교, 대구 수성, 세종 등에서 진행 중이지만 사업 성과가 전국 운행으로 이어지려면 실증에 사용되는 각종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표준화해 호환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국표원의 설명이다.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위원회는 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서비스가 촉진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자율주행차 데이터...
과학기술장관회의(판교)
△노후 기계식주차장 특별안전점검에 나서(석간)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
△고해상도의 최신 영상정보 제공으로 디지털 국토 실현
△국민 아이디어를 통해 자율협력주행 시대 눈앞으로
△시설물 가치 향상 경연의 장 열린다
13일(화)
△국토부 1차관 10:00 그린리모델링 건축가회의(정동)
△국토부 2차관 09:00 국무회의...
자율주행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제4회 판교 자율주행 모빌리티쇼(PAMS 2020)’가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판교 제1, 2 테크노밸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Connect PANGYO(커넥트 판교)’를 주제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연과 경기도 자율주행 셔틀인 '제로 셔틀' 시승회...
네이버랩스는 이렇게 구축한 상암·여의도·판교·마곡 지역의 HD맵 데이터셋을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자율주행차량이나 로봇이 실제 실외 공간에서 이동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두뇌’이자 ‘센서’로 주목받는 만큼, 네이버랩스의 이번 레이아웃 지도 구축은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앞당길 단초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백종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남시는 네이버랩스의 실외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ALT' 프로젝트의 도로주행 실증을 위해 협력하며, 네이버랩스는 성남시에 판교 지역의 3D모델링 및 정밀도로지도(HD맵)를 제공해 시의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협력한다. 또, 성남시와 네이버랩스는 장기적으로 완전 자율주행 기술개발과 연구 확산을 위한 정밀지도 관련 제도 개선에도 상호 협력해...
운전자 없는 무인셔틀(차세대융합 기술원, 경기도 판교), 자율주행 배송 차량(토르드라이브, 여의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율주행이 가능한 간선물류 트럭(마스오토)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 셔틀에 대한 맞춤형 허가요건 마련 △무인배송 차량 및 원격제어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규정 신설...
정부가 2025년까지 스마트건설,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등 10대 분야에서 10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고 250개 중소‧벤처기업이 고속 성장기업으로 스케일-업(Scale-up)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국내 유일 스마트건설 분야 창업 지원기관인 스마트 건설지원센터의 2센터 건립 착수식을 개최하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이외에도 비전 기반 로컬라이제이션 기술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전방 스테레오 카메라와 후방 2개 카메라의 영상이 여의도·마곡 뿐 아니라 기존에 공개한 판교·상암 지역에도 추가됐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자율주행그룹 부문장은 “대규모의 투자와 시간이 필요한 자율주행 기술 연구 분야에서 국내 관련 학계, 스타트업들에 보탬이 되고자 4개 지역의...
스프링클라우드는 해당 서비스를 그동안 자율주행셔틀서비스를 진행한 대구시, 판교, 세종시, 서울시, 군산시,진해, 대전, 부산, 광주, 청주등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먼저 시작하여 스프링고HD맵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로봇실증, 드론, 자율주행 차량 및 농기계등에 적용되어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종필 쏘카 최고기술책임자는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카셰어링 특성에 맞춰 차량 점검 방식과 부품 교체 주기 등을 재정의하고 품질 개선과 이용자 안전 강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협업이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 원격 진단 시스템 구축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 상암에 차량전용통신(WAVE)․5G 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민간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및 자율협력주행 기술개발을 지원했으며, 판교에서 자율주행셔틀을 시범운영했다.
정부는 민간의 5G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5G 망 투자 세액공제를 추진 중이며, 올해부터는 세액공제율(수도권 지역)과 대상(비수도권 지역)을 확대한다. 수도권 투자...
지난해 7월부터 세종시와 함께 추진해 온 자율주행특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양사는 25일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와 켐트로닉스 판교 본사를 잇는 원격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 궁극적으로 주거단지를 저속으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셔틀...
성남 판교 지사에서 헬스케어 로봇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자 영역의 강점을 활용, 장기적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사물인지 자율주행이 탑재된...
KT는 제주 C-ITS(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 판교 제로시티, 대구 테크노폴리스 등 국내 최다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자율주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G-V2X(Vehicle to Everything), 다이내믹맵, 자율주행 통합관제플랫폼 등을 구축하고 안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KT는 이번 실증 사업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이승우 국표원장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와 인공지능·자율주행차 등 혁신기술이 어우러지는 스마트시티 구축의 전제조건은 표준화”라며 “이번 포럼을 아시아지역 국가들이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협력을 이어가는 국제 표준포럼으로 정례화하고, 이달 하순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정상회담을 통해서도 아세안 국가들과의 표준협력 필요성이...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외식브랜드 ‘찬장 판교라스트리스점’, ‘메이하오&자연은맛있다 인천공항점’ 2곳에 자율주행 서빙로봇 ‘딜리’를 도입 및 시범운영 한다고 4일 밝혔다.
‘서빙로봇 딜리’는 4개의 적재 트레이를 갖추고 있어 한 번에 4개 테이블의 서빙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0kg까지 적재 가능해 무거운 메뉴도...
네이버랩스는 이날 진행된 ‘DEVIEW 2019’에서 HD맵 제작 솔루션 ‘하이브리드 HD 매핑을 활용해 구축한 판교와 상암 지역의 HD맵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고 밝혔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키노트를 통해 “이번 HD맵 데이터셋 공개가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수준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국내 연구기관, 스타트업들과 함께 기술 수준을...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에너지·환경관리, 헬스케어 등의 사례에서 보듯이 AI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사회, 경제, 고용 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AI 주류(主流)론은 이런 실제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이스라엘 최대 벤처캐피털 중 하나인 아워크라우드의 존 메드베드 최고경영자(CEO)는 “AI는 빛나는 알고리즘 이상의 것이 되었다”며 “AI는 스프린트(육상)...
이동면 사장은 강연을 통해 제주 C-ITS, 판교 제로시티, 대구 테크노폴리스 등 오랜 자율주행 사업 경험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KT와 대구시의 협력 방향 등을 제시하게 된다.
이 사장은 “자율주행, MaaS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차량과 ICT의 결합은 필연적”이라며 “5G 기반의 커넥티드카 사업을...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실현한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9월 한독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혁신’ 부문을 수상한 비트센싱은 올해 세종시, 판교 등 국내에서, 내년 초에는 베트남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