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근(24)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2승에 성큼 다가섰다.
KPGA투어는 올 시즌 13명의 우승자를 각각 냈다. 아직 다승자가 없다.
장이근은 8일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 6938야드)에서 열린 티업·지스윙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쳐 10대 임성재(19)와 하루에...
시니어투어 프로를 겸하는 있는 신용진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티업ㆍ지스윙 메가 오픈 프리젠티드 바이 드림파크컨트리클럽(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9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장이근(24)에 2타 뒤져 있다.
신용진은 8일 인천시 서구의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 코스(파72·69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인천시 서구의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 코스(파72·6938야드)
▲JTBC골프, 2라운드 8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O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첫날 8언더파 654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장이근의 일문일답
-무척 공격적인 경기를 했는데.
오늘 티샷이 잘돼 공격적으로 그린을 공략하면서 좋은 경기할 수 있었다.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노리니 버디 기회를 만들기...
이 대회는 국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스크린 골프 예선이 지난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돼 이중 선발된 120명이 드림파크에서 지난 3일 에선전을 벌였다.
14명이 대회 출전 자격을 손에 쥐었다. KPGA 투어프로(정회원)가 9명, KPGA 프로(준회원)는 4명이다. 동북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유현준(15)군이 아마추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통과했다.
이번...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 골프 경기가 열린 드림파크는 까다로운 홀들이 중간 중간에 배치돼 코스 공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서해에 근접한 코스의 특성 상 바닷바람의 영향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무료 입장을 할 수 있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은 1, 2라운드는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주차장을,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드림파크...
그러면서 “두 번째로는 4계절 휴양지의 장점이 부각될 전망으로, 통상 2월 이후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하나 골프장과 워터파크 등 레저 인프라 확대로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또 교통 인프라도 개선되고 있다”며 “제2 영동고속도로 개통과 인천공항과 강릉간 KTX가 올해 말 개통돼 교통 편의성 측면에서 큰 장점”이라고...
1997년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골프장, 콘도, 워터파크 등 다양한 종합레저기업으로 성장했다. 이것이 지금의 한화호텔&리조트다. 골프장도 용인 한화프라자를 비롯해 설악 한화프라자, 제이드팰리스, 골든베이골프&리조트, 일본, 사이판 등에서 모두 126홀을 보유, 운영 중이다.
이런 기반을 발판으로 한화가 처음 골프대회를 창설한 것은 1990년. 1988년 구옥희가...
국내에선 처음 보이는 실내 짚코스터와 드롭슬라이더 등을 포함한 30여종의 스포츠 놀이 시설이 있는 ‘스포츠몬스터’, 볼링·당구 등을 즐길 수 있는 ‘펀시티’,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장 ‘데이골프’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 맛집부터 미슐랭 셰프 레스토랑까지 102개의 맛집들도 갖췄다.
북한산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수영장과 찜질방을 갖춘...
처음으로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라는 성적표를 받으며 2년 차 답지 않은 침착함과 노련함으로 KLPGA 투어의 강자로 거듭난 이정은6은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이정은6가 과연 또다시 좋은 모습을 보일지 골프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골프와 워터파크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버치힐골프클럽, 용평골프클럽, 디오션컨트리클럽 패키지가 좋다. 버치힐과 용평은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 구성을 29만 5000원부터. 골프장 인근 용평 리조트 내부에 워터파크가 있어 언제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디오션은 36홀 그린피와 호텔, 조식 구성을 23만원부터 제공한다. 이곳 역시 승용차로 20분 거리에...
그러나 우승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한조를 이룬 박민지(19·NH투자증권)는 버디를 잘 골라내 11언더파 205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이렇게 길고, 지루하고, 긴장된 하루가 끝났다. 해가 넘어가고 땅거미가 어둑해질 쯤이었다.
대회는 23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6566야드)에서 막을 내린 KLPGA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6566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70-65-68)로 우승한 이정은6(21·토니모리)의 일문일답
-올 시즌 2승이다.
이번 대회가 마지막 우승기회라고 생각하며 집중했다. 샷이 잘 됐기 때문에 퍼트를 많이 신경 썼다. 13,14...
시즌 1승을 올린 이정은6(21·토니모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2승을 위해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하지만 언제든지 뒤집어질 수 있는 1~3타차로 9명이 몰려 있어 혼전이 예상된다.
US여자오픈에서 첫 출전해 5위를 차지한 이정은은 22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6566야드)에서 열린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이틀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