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특허청, 발명진흥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R&D, 특허 창출 지원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 단계에서 기술완성 단계에 있는 우수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8373개의 기술 기업에게 2조39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고, 이미 IP 담보대출을 받았던 중소기업도 IP 가치평가금액 이내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추가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화된 금융상품을...
테라젠바이오는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은 임직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개발한 발명에 대해 지원과 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2년이다.
이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테라젠바이오는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산점과 함께 특허, 실용신안...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은 기술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10일 서울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기술(지식재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기술거래 분야 관련기관들이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형 기술거래 체계를 마련하고, 외부 기술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기술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특허청은 특허권자의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특허침해자의 제품판매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을 하도록 하는 특허법 일부개정 법률이 10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특허권자의 제품 생산능력이 100개인 경우, 침해자가 1만 개의 침해제품을 시장에 판매해도 특허권자는 본인의 생산능력(100개)을 초과하는 9900개의 제품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없었다....
KT&G는 지난 8일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가 주관하는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시상식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KT&G는 특허 등 지식재산의 창출과 권리화, 지식재산부서 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T&G는 2015년 10월 백복인 사장이 취임한 이후 ‘기술 리더십’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섰다....
현대모비스가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협회가 주관한 ‘2020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에 선정됐다. 미래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현대모비스의 지식재산 노하우가 국가지식재산과 산업발전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결과다.
현대모비스는 8일 서울 더 스테이트호텔에서 열린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성창 소장은 특허청에서 20년 이상을 근무한 지식재산 정책 분야의 베테랑이고, 이가희 원장은 시인 출신이며 문학박사이다. 상상하기 어려운 전혀 다른 두 영역의 전문가가 ‘에디슨’이라는 아련한 추억의 인물을 ‘지식재산 스토리텔링’이라는 프리즘으로 바라보았다. 저자들은 150년 전 에디슨에게서 감동과 재미를 찾으려고 시도하면서도 우리 사회에 던지는...
첫날 패널세션은 ‘직무발명 보상제도의 분석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김은진 삼성전자 변호사, 이지영 특허법원 판사, 김일규 특허청 과장, 윤선희 한양대 교수, 정차호 성균관대 교수, 남문기 태평양 변호사가 참여하며 △2일차는 ‘모방상품 및 그 진화형태에 대한 대응전략’ △3일차에는 CIPO Talk를 주제로 지식재산 현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일본 특허청에 핵심 원천기술인 ‘줄기세포의 층분리배양 및 증식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SCM생명과학은 줄기세포의 층분리배양법 등 다양한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6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독자적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을 바탕으로 순도와 균질도가 높은 줄기세포를 분리 및 배양해...
기보는 사전컨설팅에 따른 업무추진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업무수행범위 인정과 특허청의 발명진흥법시행령 개정을 이끌어 내어 특허청의 특허공제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됐고, 이로 인해 2025년까지 2만6000개 가입기업, 1100억 원의 중소기업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430억 원 특허 분쟁 지원 등을 목표로 순항 중에 있다.
박세규 기보 감사는 “앞으로도...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사업화 능력 함양에 그 목표로 두고,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 및 재정을,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을, 특허청은 교육과 홍보를, KAIST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주관하는 국내 유일·최고의 지식재산 전문 교육과정이다.
본 KAIST-AIP 과정 수료생에게는 KAIST총장 명의...
박종주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이번 한-말레이시아 PPH 시행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말레이시아 시장진출에 필요한 지식재산권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어, 사업화 기반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국 발표자는 내년 6월 시행 예정인 제4차 중국 전리법에 의해 대폭 변화된 의약품 특허제도를 설명하고, 일본 발표자는 최근 개정된 의장법을 주제 발표한다.
올해 심포지엄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송출 방식으로 3국에 동시 중계될 예정이며, 특허청 공식 유튜브 채널 또는 한·중·일 유저 심포지엄 공식홈페이지(www.trip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어...
설비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PC시공, 토목, 건축 등 공사부문에서도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건축PC와 저류조 PC기술 외에도 PC를 이용한 모듈러주택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국내외 여러 분야에 PC공법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경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
특허청이 25일 화상으로 열린 제3회 한·아세안 특허청장회의에서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를 통한 지식재산 협력 플랫폼 확대를 제안했다.
한·아세안은 공동 연구개발(R&D), 기술이전·사업화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21년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특허청은 이 기구를 활용한 지식재산 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고 참석자들도...
박종주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장은 “특허의 경우 출원 전에 동일한 기술이 다른 사람을 통해 공개되면 특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특허출원을 빨리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이 외국 기업에 비해 신속하게 특허를 출원하는 데에 임시 명세서 제도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특허청장상1개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2개, 굿디자인 위너 5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푸르지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서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특허법원, 특허청, 카이스트(KAIST)가 주최하는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 Advanced Intellectual Propety Strategy Program)의 제9기 수료식 및 제10기 입학식이 18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렸다.
KAIST-AIP 과정은 지식재산 분야의 최고 전문 교육과정이다. 중기부·특허법원·특허청·카이스트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 및 재정...
LG이노텍은 19일 LG사이언스파크 내 본사에서 ‘특허청-LG이노텍-협력사 간 영업비밀 보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영업비밀 보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동 사장을 비롯해 김용래 특허청장, 협력사 대표인 이재현 오알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영업비밀 보호 협약’은 특허청이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상호 영업비밀과 기술을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