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이어 8월 11일 북미, 24일 호주 및 뉴질랜드, 25일 영국에서 차례로 개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리딩투자증권 서형석 연구원은 "'택시운전사'와 12월 상영 예정작인 '꾼'이 쇼박스의 2017년 실적을 견인할 텐트폴 영화"라며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여름방학 성수기 개봉이 예상되는 한국영화텐트폴 작품으로는 CJ E&M의 ‘군함도’, 롯데엔터의 ‘신과 함께’, 쇼박스의 ‘택시운전사’ 등 3편이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옥자’의 개봉시기도 이 시기로 예상돼 국내 박스오피스의 경쟁강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흥행 성적이 검증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후속작들도 다수 개봉한다. 올해 2분기...
이번 겨울방학 영화라인업은 할리우드 대작 보다는 국내의 굵직한 ‘텐트 폴 영화(Tent Pole Movie)’들이 즐비하다. 이에 과거 흥행 영화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4분기 개봉 예정 영화의 상업적 분석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한 ‘형’은 개봉일 13만6873명을 동원하며 ‘신비한 동물사전’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이번 주말에는 64만 명을...
CJ E&M 또한 블록버스터급 웹툰 IP(Intellectual Property)가 가장 효율적으로 퍼블리싱 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코미카를 선택해 현재 투자∙제작하고 있는 텐트폴 웹툰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코미카를 통해 서비스 되는 CJ E&M의 첫 번째 대형 작품은 '우투리'다. 우투리는 학원액션물 만화 ‘짱’의 임재원 작가와 SBS 인기 드라마 ‘무사백동수’의...
제작진은 “이들이 힘을 모아 1개의 텐트를 치는 데 무려 2시간 30분이나 걸리는 굴욕을 맛봤다”며 “네 명 모두 '초보 캠퍼'라고 프로그램 섭외 단계부터 밝힌 바 있지만,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상남자의 매력을 뽐낸 바 있어 이들의 좌충우돌에 제작진도 적잖게 당황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드레날린2’ 첫 방송에서는 텐트 치는 법 외 에도 한정수, 임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