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는 매각작업에 태림포장 지분 60%와 태림페이퍼·태림판지 지분 전량 등을 내놨다.
택배 포장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태림포장은 온라인 유통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한때 매각 대금이 1조 원대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하지만 업계는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 등의 순부채가 2700억 원 안팎인 점을 감안해 7000억 원 수준에서 인수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한솔제지는 지난 3월 16일 한국경제신문과 조선일보 등이 보도한 "태림포장ㆍ전주페이퍼 M&A 설"이 확정된 바 없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는 사업확장을 위해 해당 업체 인수를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며, 현재 태림포장 예비인수 후보로 실사를 진행 중"이라면서도 "본입찰과 관련해 확정된 바는...
FI와의 컨소시엄 구성이 필수적이다. 업계에서는 SI 대부분이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MM PE는 보유 중인 태림포장 지분 60.2%와 태림페이퍼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예상 거래가는 최소 7000억 원에서 1조 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다. IMM PE는 2015년 태림포장 지분 58.9%와 태림페이퍼(당시 동일제지) 지분 34.54%를 약 3500억 원에 인수했다.
다만 펄프 판매 호조를 보인 무림페이퍼와 골판지 특수가 지속된 태림포장은 각각 흑자전환과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하는 성과를 얻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업계 1위 한솔제지는 올해 1분기 매출 4135억 원을 올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이 1.2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88억 원, 8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분기 대비 19.60...
03%) 급등한 60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림포장 및 태림페이퍼의 인수전에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증권은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제지업체에 투자안내문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인수 후보는 한솔제지,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등이다.
협약에는 전국고물상연합회, 한국제지원료재생업협동조합, 한국시설관리사업협동조합 등 재활용업계 3곳과 고려제지,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아진피앤피, 태림페이퍼, 한국수출포장 등 수요업체 6곳이 참여했다.
그동안 폐지 가격은 중국 등 주변국 수입 상황과 국내 물량 수요에 따라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초 중국이 폐지·폐플라스틱 등...
계획”
△한솔제지 “태림포장, 전주페이퍼 M&A, 아직 확정된 바 없어”
△SK디앤디, 계열사와 부동산 지위 이전 관련 500억 규모 거래 예정
△현대중공업, 3월 수주 6.6억弗…전년동기比 33.13% ↓
△현대미포조선 3월 수주 4.3억弗…전년동기比 14.51%↑
△삼성제약,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 생산라인 신축에 152억 투자
△신한지주 “금융위, 아시아신탁...
지난해 펄프 수익 확대로 연결기준 매출 신장을 이뤄낸 무림페이퍼의 경우 인쇄용지 주력의 제지업에선 쓴 맛을 봤다. 무림페이퍼는 지난해 전년대비 6.77% 증가한 482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3억 원으로 83.47% 줄었고. 73억 원이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무림페이퍼 측은 인쇄용지는 수익성이 높지 않아 순이익을 거두지 못했다고...
10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010-7113-2752
▲신중규 씨 별세, 신태진(도시속의 향기마을 상임이사)·정숙·총숙·경희·선희(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 협회장) 씨 부친상, 안익수·서종석·김기남·심병섭 씨 장인상, 김진양(뉴스토마토 기자) 씨 외조부상 = 10일, 부천 석왕사 장례식장 1층, 발인 12일 오전 5시 30분, 032-664-4440
이 대표는 2일 "기업 성장을 위해 태림포장, 전주페이퍼를 인수 검토하고 있으나 재무여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추진할 것"이라며 "자금조달을 위해 증자할 계획은 없으며, 특히 두 회사를 동시에 인수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솔제지는 최근 시장 일각에서 최대 1조 원에 달하는 태림포장과 전주페이퍼 인수 추진 전망이 나오고 있는...
한솔제지(-15.32%)는 태림포장과 전주페이퍼 인수와 관련한 보도와 관련해 18일 ‘미확정’이라는 답변 공시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웰바이오텍은 지난해 실적 부진과 함께 당초 3월로 예정됐던 유상증자가 5월로 지연됐다는 소식 등으로 지난주 9.90% 하락했다.
이밖에 태양금속(-12.00%), 무학(-11.95%), 에이블씨엔씨(-10.58%), 한국전력(-9.75%) 등의 낙폭이...
수주
△한솔제지 "태림포장, 전주페이퍼 M&A설…인수 포함 다각적 방안 검토 중"
△골든센츄리, 자회사 지난해 영업익 105억...전년비 26.82%↑
△넥스트BT "전환사채 발행 검토 중...확정된 바 없어"
△올릭스, 건성습성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원풍물산, 11억 규모 미국 제약개발사 지분 취득결정
△디이엔티,10억 규모 장비...
결국 최근 금융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한솔제지가 전주페이퍼와 태림포장을 인수하기 위해 삼성증권을 자문 주관사로 선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날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한솔제지가 인수전 참여의사를 공식화하면서 기정사실화 됐다.
다만 한솔제지는 인수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지만 매각 참여 방침을 이사회나 주총 등으로 확정짓지는...
한솔제지는 일부 매체에 보도된 태림포장, 전주페이퍼 M&A설에 대해 "사업확장을 위해 해당업체 인수를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어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각 첫 순위에 오른 업체는 태림포장(태림페이퍼), 영풍제지 등이다.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는 각각 골판지 상자와 원지를 생산하는데,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 PE(프라이빗에쿼티)가 최대주주다. 두 업체는 지난해 폐지 가격 하락과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이 맞물리면서 실적상승을 꾀했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보유한 영풍제지 역시 지난해...
IMM PE는 인수 이후 시너지가 약한 사업부문이던 자회사 태림페이퍼를 상장 폐지하고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선택과 집중'을 택해 골판지제조와 원지 두 축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태림포장은 택배사업 활성화로 골판지 상자 시장이 확대되면서 호재를 맞았으며 최근 중국 정부가 환경보호를 이유로 폐지수입을 금지해 원재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