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제64회 식목일을 맞아 경기 용인에 위치한 공단 본사 사옥 주변에 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백합나무 10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백합나무는 본당 연간 탄소흡수량이 약 10탄소kg(30년생 기준)으로, 다른 나무에 비해 탄소흡수 능력이 크고, 성장이 빨라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수종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소니코리아 임직원들은 지난달 31일 군부대 내에서 백합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좋은 나무를 심으며 이산화탄소 상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2006년 환경부와 녹색구매 협약을 맺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탄소중립 마크를 수여 받는 등 탄소 절감 노력에 나서고 있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