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호주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과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올린베시맵과 PD-1 항체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 임상1b상을 글로벌 제약사 MSD(머크)와 함께하고 있다.
파멥신은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바이오USA’에 참가해 올린베시맵 개발현황을 업데이트했다. 현재 다수의 제약·바이오회사와...
제넥신은 최근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난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의 ‘키트루다’와 병용 투여 치료 반응률이 단독 투여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뇌종양(교모세포종), 피부암, 췌장암, 폐암,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과 미국, 중국에서 임상 진행 중이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다수 임상시험을 통해...
회장은 “세브란스병원의 우수한 연구진과의 협력임상을 통해 GX-19의 안전성과 효능을 조속히 입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히 다국가 허가임상을 진행하여 하루빨리 GX-19의 상용화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제넥신의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GX-188E과 머크의 키트루다 병용임상2상시험에도 참여해 함께 협력을 수행 중이다.
현재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3상 임상연구 총괄 책임자이자 국내외 폐암 항암치료 연구를 리딩하고 있는 조 교수는 “국내 개발 면역항암제가 없다 보니 키트루다, 옵디보 같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제품을 사용해야 해 엄청난 세금이 쓰인다. 이를 절감하기 위해서라도 국내 항암제 출시를 앞당겨야 한다”며 “국내 신약 개발의...
바이오마커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를 위해 ‘백토서팁’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하는 제2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PD-L1 단백질 양성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TEW-7197)’과 MSD의 면역항암제...
메드팩토는 4일 PD-L1을 발현하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백토서팁’과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pembrolizumab)’를 병용하는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2상 시험계획이 승인되면, 메드팩토는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약 2년간...
이번 임상시험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백토서팁 + 키트루다 병용 임상2상 시험(MP-VAC-205)에 관한 건이다.
회사 측은 " PD-L1 양성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시험대상자에서 1차 치료제로서 펨브롤리주맙과 병용한 백토서팁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라선영 교수 연구팀 주도로 진행된 연구자주도임상으로 위암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허쥬마와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및 화학요법의 삼중요법으로 진행됐다.
임상은 4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중앙 추적기간 18개월 간 삼중요법 치료를 진행했다. 연구 기간 동안 임상 디자인에 따라 3명의 환자가 2년 치료를...
이번 계약으로 메드팩토는 국내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과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투여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메드팩토는 2018년 MSD와 병용 투여에 대한 1차 협약을 맺고, 현재 서울아산병원 등 5개 의료기관에서 대장암 및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b/2a상을...
'키트루다', 옵디보 등 지난해 기준 25조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 PD-1/PD-L1 계열의 약물들과 같은 작용기전이다. 특히 Fc의 기능을 살린 IgG1 타입을 적용함으로써 NK세포 등의 다른 면역세포도 함께 암세포를 공격해 더 높은 항암효과를 보일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GSK와 위탁생산 계약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제약사 GSK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현재 3세대 항암제로 각광받고 있는 면역항암제 중 폐암에 주로 사용되는 ‘키트루다’와 ‘옵디보’는 T세포의 PD-1에 부착돼 PD-L1이 PD-1과 결합할 수 없게 만드는 원리를 사용한 항암제이다. 면역항암제는 치료 효과가 좋으나 고가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환자에게만 사용하기 위해 환자 대상으로 치료 전 PD-L1 발현 검사를 반드시 시행한다.
현재 PD-L1 발현 검사는...
지난해 11월 말 1조6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한 데 이어, 3월 중순 PCT(특허협력조약) 국제 특허 출원을 통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ubcutaneous, SC) 제형을 개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규모 기술수출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에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포함되면서 다우데이타도 42.86% 올랐다....
알파홀딩스는 투자한 미국 면역항암제 회사 온코섹이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같은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가 효과가 없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병용임상 2상 OMS-102 데이터를 미국암학회(AACR)가 발행하는 의학학술지인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온코섹은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인터루킨-12 신약 타보(TAVO™)를 머크...
신한금융투자 이동건 연구원은 “현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판단돼 다수의 Hybrozyme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 체결을 기대한다”며 “특히 3월 24일 알테오젠은 PCT(특허협력조약) 국제 특허 출원을 통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ubcutaneous, SC) 제형을 개발 중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신한금융투자 이동건 연구원은 “현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판단돼 다수의 Hybrozyme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 체결을 기대한다”며 “특히 3월 24일 알테오젠은 PCT(특허협력조약) 국제 특허 출원을 통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ubcutaneous, SC) 제형을 개발 중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제넥신이 자궁경부암 환자 치료를 위한 DNA백신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DNA백신과 면역관문억제제 조합은 키트루다 단독 투여시 12.2%에 불과했던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을 42.3%까지 끌어올리는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 특히 PD-L1 발현율이 1% 이상인 환자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