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AI 시스템인 ‘클로바’에서 능동감시자에게 하루에 두 번 전화를 걸어 코로나19 증상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AI 상담 결과는 보건소 담당 직원에게 이메일로 전달되고 기록된다.
네이버는 ‘클로바 AI콜’뿐 아니라 다양한 음성인식 AI를 시도하고 있다. ‘클로바 보이스’를 활용하면 40분 가량의 음성 데이터를 활용해 만들어진 AI 상담원이 고객 응대를...
네이버 클로바가 AI 기술 기반의 B2B 비즈니스 가속화에 나섰다.
20일 네이버는 신한은행과 협력해 AI 광학문자판독 기술 ‘클로바 OCR’ 기반의 문서 판독 자동화 솔루션인 ‘AI Vision/OCR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한은행 내 외환 무역서류 등 각종 문서를 일일이 시스템에 입력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판독하고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게 됐다. 양사가...
신한은행은 네이버 클로바와 협업으로 은행의 각종 문서와 이미지 정보를 자동으로 판독하는 ‘AI Vision/OCR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AI Vision/OCR 플랫폼’은 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Optical Character Reader· Recognition)엔진을 활용해 은행의 각종 문서와 서식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그간 수작업으로 장기 보관...
네이버가 AI 기술이 적용된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노트(CLOVA Note)’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로바노트는 텍스트로 변환된 녹음 내용을 참고해 필요한 내용만 다시 ‘눈으로 보며 듣기’가 가능한 새로운 음성기록 서비스다.
회사 측은 인터뷰나 업무 미팅 등 음성을 기록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대화 내용을 받아 적거나 녹음을 다시 들으며 필요한...
특히 음성인식 연구 결과는 ‘클로바 AI 스피커’, ‘네이버 음성검색’ 등 관련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음성합성 관련 기술은 ‘뉴스 본문 읽기’와 ‘클로바 더빙’ 등 서비스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로 적용되고 있다. 또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매장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AI 서비스인 AiCall 을 개발하는데 사용된 데이터인 ‘클로바콜’도 논문으로...
네이버는 독자적인 AI 플랫폼 ‘클로바’를 구축하고, 음성 인식 및 합성, 이미지ㆍ영상 분석,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일본, 유럽, 베트남 등을 잇는 글로벌 AI 연구 벨트를 조성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고 있다.
이에 더해, 네이버는 한국어, 일본어에 대한 초거대 언어모델을 구축할...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조명 ‘클로바 램프(CLOVA Lamp)’를 이달 20일에 출시한다.
네이버는 7일 클로바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로바 램프’ 를 공개하고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클로바 램프’는 클로바 OCR, 보이스, 비전 등 클로바의 인공지능 기술이 집약된 조명 타입의 스마트 디바이스다.
‘클로바 램프’에는 다양한...
네이버 AI LAB은 기존 AI 선행 기술을 연구하던 클로바 리서치 조직을 클로바 CIC에서 분리해 규모를 확대한 새로운 연구소다. 차세대 공통 이미지·비디오 인식 기술, 멀티모달 생성 모델, 차세대 대규모 언어 모델, 새로운 인공지능 학습 기법, 인간과 상호작용(HCI)를 고려한 AI 기술 등 다양한 주제의 혁신적인 중장기 선행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연세대학교와 인공지능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산학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네이버 클로바 AI-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IT 기술 혁신 및 경영 강의 교육 업무 온라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춰 라인 화상 미팅 기능을 이용한 원격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인공지능...
네이버가 AI 보이스 더빙 서비스 ‘클로바더빙’에 영상 제작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원격 수업이 장기화되며 클로바더빙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내놓은 조치다.
클로바더빙에서 PDF문서만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PDF 문서를 클로바더빙에 업로드하고 AI 보이스를 더빙, 영상으로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타임라인에서 재생...
네이버의 AI 비즈니스 조직인 네이버 클로바에서 연구개발하며, NBP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캔을 통해 인식된 이미지 파일을 분석해 텍스트 파일로 데이터를 변환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미약품의 OCR도입에 있어 주관 부서는 올해 상반기 다양한 기업 제품들과 PoC를 진행했으며, NBP의 OCR의 인식률과 시스템...
네이버는 의료챗봇 전문 스타트업 ‘웨저’가 선보이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 서비스 ‘메디에어’에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의 클로바 고객센터 솔루션을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 클로바는 자체 연구 개발한 핵심AI 엔진을 기반으로, 고객사 사업 영역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의료 챗봇 전문 스타트업인 웨저는...
3개 기관은 교원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 네이버 클로바의 클라우드 머신러닝 개발 플랫폼(이하 NSML)과 네이버 클라우드를 활용한 ‘인공지능 학생 체험대회’의 공동 개최, AI·클로바 더빙 등 최신 기술 도입·적용 등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비대면 교육 지원 강화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인공지능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수상작은 데이터센터 각 브랜드 사이트,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클로바 램프, 네이버 사원증 홀더 등이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의 브랜드 사이트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의 ‘UI/UX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파트너사와 함께 개편한 '데이터센터 각 브랜드 사이트'는 데이터와 데이터센터를 시각적으로 소개하는 '비저너리 아카이브...
라인은 그동안 클로바 기술을 B2B로 제공해 온 ‘클로바’ 사업과 기술을 API로 제공해 온 ‘라인브레인’ 사업을 통합해 ‘라인클로바’ 브랜드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기존 라인브레인의 서비스, 제품명들은 모두 라인클로바로 변경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말 시범 도입된 라인의 AI 응대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유리’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이...
KT의 기가지니와 네이버 클로바 스마트홈 등 인공지능 플랫폼 연동개발을 통해 포레나 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의 인공지능 스마트가전인 LG씽큐와의 연동 개발도 주목된다. 스마트폰 앱으로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 본부장은 "이번 AI 및...
네이버는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가 클로바의 AI기술을 활용한 동영상 자동 자막 생성 기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능은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를 이용해 동영상을 편집하면, 클로바의 음성인식 엔진인 NEST(Neural End-to-end Speech Transcriber) 가 동영상 내 삽입된 오디오를 분석해 자동으로 텍스트를 자막으로...
네이버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시계 ‘클로바 클락+’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클로바 클락은 익숙한 탁상시계 형태의 외관에 네이버의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생활 정보를 시각화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함께 LED 탁상시계 형태의 AI스피커 '클로바 클락+(CLOVA Clock+)'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로바 클락+는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기반의 AI스피커 기능과 TV, 셋탑,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AI리모컨 기능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AI스피커의 기능은 △음악∙미디어 △지식∙생활정보 △스마트홈...
녹음 없이도 인공지능 보이스를 통해 동영상을 더빙할 수 있는 ‘클로바더빙’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네이버는 ‘클로바더빙’의 가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4개월 만의 성과다. 현재까지 사용자들이 생성한 더빙 음성은 무려 약 1000만 건, 더빙 콘텐츠 다운로드 수는 약 100만 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