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저널리뷰의 할리 버드 인턴 기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슬리퍼를 신은 로스 사진을 올리며 “윌버 로스 상무 장관은 아주 귀여운 노인처럼 보인다”고 썼다. 허핑턴포스트의 크리스티나 월키 기자도 “이날 로스가 신은 슬리퍼는 팜비치에 있는 스텁스앤우튼 매장에서 600달러에 판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2007년 남편의 뒤를 이어 당선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에도 연금 대상자를 늘리는 등 포퓰리즘을 버리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는 아랑곳없이 사치스러운 생활을 일삼아 유권자로하여금 등을 돌리게 했다.
지난해 정권 교체에 성공한 마우리시오 마크리는 기업인 출신의 시장주의자다. 선심성 복지를 끊겠다고...
이어진 무대에서 샤넌과 유지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Ain't no other man’을 선보였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진영은 “샤넌은 음을 정확하게 집는 것이 최고 수준이다. 아직 유지니는 그걸 못하는데 샤넌은 정말 잘한다.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샤넌은 영국 출신 혼혈 가수로 2014년 싱글 앨범 ‘Remember You’로 데뷔했지만 SBS...
흑인 여성 래퍼 미시 엘리엇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비롯해 자넷 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앨범 제작을 맡아 미국 팝의 '대모'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미쉘은 2012년 방송된 SBS 'K팝 스타'에 출연해 양현석으로부터 "박봄과 노래 경쟁을 해도 괜찮은 실력을 지닌 가수"라는 극찬을 듣고, YG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되기도 했다.
그러나 2013년 YG와...
신문에 따르면 7일 오전 브리핑에서는 포드햄대학교의 크리스티나 그리어 교수가 이번 대선의 마지막 판세와 투표 당일 볼거리 등을 해설했다. 유럽과 러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기자들은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하는 미국의 독특한 선거제도와 미국 연방수사국(FBI) 제임스 코미 국장 발언의 영향,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 결과에 불복할...
또한 “선거가 끝나면 소송을 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측이 성추행을 주장하는 여성들을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클린턴 캠프는 이에 반박해 크리스티나 레이놀즈 대변인이 성명에서 “트럼프의 정책은 성추행을 폭로한 피해 여성들에 대한 정치적, 법적 보복”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