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게임 업황 부진에도 연간 7000억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이는 경쟁사들이 2000억 대(엔씨소프트), 1000억 대(카카오게임즈), 적자(넷마블)를 기록 중인 것과 비교 시 압도적인 수준”이라며 “신작 부재 우려도 내년 하반기 블랙버짓, 서브노티카 출시가 예정돼 있어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블랙버짓의...
다양한 신작 준비 중
부진한 2분기 실적 기록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
◇효성화학
Gas, Gas, Gas
Gas 1. 저가 프로판 가스 투입 효과
Gas 2. NF3, 2026년 초과 수요 상태 전환 전망
이동욱 IBK 투자증권 연구원
◇크래프톤
유저 인터랙션 활성화 요구
트리플 A급 게임에 대한 의지가 필요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신세계
소비심리 회복으로 전사...
넥슨 영업익 2640억원…전년比 22% 증가넷마블ㆍ엔씨소프트ㆍ크래프톤ㆍ카겜 하락하반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실적 반등 노려
게임업계가 올 2분기 역성장했다. 신작 출시가 요원한 상황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성장에 따른 역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게임사 3N2K(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중 유일하게...
연구원
◇크래프톤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기다리며
무난한 2분기 실적
여전히 부족한 신작 모멘텀
소규모 투자와 퍼블리싱 계약은 지속되나
제한적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
◇대우건설
2Q23 Preview: 이 와중에 서프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
◇SK네트웍스...
2Q23 Preview: 서서히 확인되는 반등
플랫폼 매출 회복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플랫폼 사업부의 불확실성 축소가 긍정적
매수 기회를 잡아야 할 시기
정호윤 한국투자
◇크래프톤
2Q23 Preview: 탄탄한 기본기가 실적 방어의 무기
무난하게 컨센서스 부합 전망
높은 실적 안정성, 2024년부터는 신작 출시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정호윤 한국투자
하지만 배틀그라운드 이후 크래프톤은 엘리온과 테라, 뉴스테이트,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을 출시했지만 연이어 흥행에 실패하면서 원게임 리스크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크래프톤 매출의 80%는 배틀그라운드 IP에서 발생할 만큼 의존도가 크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의 경우에도 출시 25주년이 지난 리니지가 회사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현대차증권은 29일 크래프톤에 대해 하반기 아시안게임 모멘텀과 3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 원을 유지하고, 게임주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아시안게임용 펍지 콘텐츠는 기록 경쟁 방식으로 배틀로얄 콘텐츠는 아니지만, 최대 전방시장인 중국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엔씨소프트도 MMORPG 신작 ‘TL’에 구독형 모델인 ‘시즌 패스’와 코스튬을 중점으로 수익 모델을 적용했다. 과거 확률형 아이템을 통한 과금 대신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크래프톤 역시 배틀그라운드에 시즌 패스를 도입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칫 게임 내 밸런스를 해칠만한 유료 모델은 도입하지...
렐루게임즈는 2020년 크래프톤이 시작한 사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페셜 프로젝트 2’가 추구해온 게임의 재미에 딥러닝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를 이어간다. 지난 3년 간 스페셜 프로젝트 2를 운영하며 쌓은 딥러닝 게임 제작 경험과 아이디어를 신작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푼다: AI 퍼즐(FOONDA: AI Puzzle)’이다. 딥러닝이 퍼즐...
하나증권은 24일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서비스 재개, 2024년 기대작 출시 등의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7월 앱스토어 다운로드가 중단됐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가 지난 18일 10개월 만에 차단 조치...
이어 "크래프톤의 투자판단에 있어 중요한 사안은 글로벌 메이저 IP인 배틀그라운드의 재무적 포텐셜을 수치로 입증한 것이며 이에 따라 현재 형성 중인 기업가치는 합리적이고 충분히 용인 가능한 수준이라는 점"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신작의 주요 기대치와 성과가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과 눈물을 마시는 새 IP 기반의 신작이...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과 2K(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1분기 수익성이 대부분 뒷걸음질 쳤다. 신작 부재와 기존작의 매출 감소 영향이다. 지난해 역대급 성과를 거둔 넥슨과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의 성장성을 입증한 크래프톤만이 올해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게임사들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흥행작을...
2분기부터가 진짜다
1Q23P 영업이익 당사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31%, -21% 하회
중국 COVID19 재확산 및 VBP를 앞둔 재고 감축, 그리고 러시아 재고 이슈로 매출액 추정치 대비 하회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크래프톤
신작 공백을 채워줄 실적, 인도, AI
부족하다고 느꼈던 성장 동력을 발견
하반기까지도 신작 라인업이 가시화되지 않을 수 있음을...
윤 연구원은 신작 출시 기대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크래프톤의 기대작들은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자체 파이프라인뿐 아니라 퍼블리싱 라인업도 확장해 현재 24개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
이어 “대형 신작 중 가장 임박한 것은 ‘블랙 버짓’으로, 올해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후 내년 하반기 출시를 예상한다”며 “이 외에도...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은 2023년 1분기 최대 실적 달성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IP의 지속 성장성을 입증했다”며, “더 많은 게임이 타석에 설 수 있도록 새로운 제작관리 전략을 도입하고, 신작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글로벌 퍼블리싱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수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넥슨게임즈 등 10개 상위 게임 기업들을 추종하는 지수다.
해당 지수는 지난해에만 51.47% 하락하는 등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활동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모바일게임 시장이 부진하기 시작했고, 중국 정부가 2021년 들어 게임 이용자 규제를 두고 판호 발급을...
주택 원가율 개선 어려우나 엔지니어링 마진 개선 기대
사우디 아미랄, 카타르 사우스 패키지 등 2~3분기 해외수주 모멘텀 풍부, 한미정상회담 등 외교 이벤트도 단기 주가 상승 도화선
문경원 메리츠증권
◇크래프톤
1분기 매출액 4941억 원, 영업이익 2145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상반기 투자포인트는 BGMI 서비스 재개 가능성
자체개발 신작...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916억 원, 영업이익 2007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2140억 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라며 “PC 매출은 1348억 원으로 크게 반등한 지난해 하반기 수준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춘절을 겨냥한 성장형 스킨 프로모션 효과가 매출 호조세를 이끈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정된 신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