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우희는 몸에 피트되는 퍼플 계열의 수트를 입고, '곡성' 출연배우 쿠니무라 준, 곽도원, 감독 나홍진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천우희는 사진 속 홍일점으로 화사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천우희는 이날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곡성'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당초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던 ‘곡성’은 11일 전야개봉을 확정 짓고 조금 일찍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영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뒤 시작된 끔찍한 사건들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엮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추격자’, ‘황해’의 나홍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쿠니무라 준 등이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