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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중국발 확진자 급증에도 '방역 구멍'…중국인 1명은 도주 중
    [종합] 중국발 확진자 급증에도 '방역 구멍'…중국인 1명은 도주 중
    제1여객터미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인천 소재 A호텔로 방역버스를 통해서 이동하던 중 무단 이탈했다”며 “현재 신병을 확보하려고 추적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단기체류 외국인을 제외한 전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현황 파악도 늦어지고 있다. 공항으로 입국한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선 당일 현장에서 검사가 진행되나 내국인과...
    2023-01-04 11:55
  • 질병청 시스템 오류에…중국발 입국자 이틀간 확인 안 돼
    질병청 시스템 오류에…중국발 입국자 이틀간 확인 안 돼
    2일부터 시작된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방역 조치를 위한 시스템 오류로 이틀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정보 연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질병청 발표에 따르면 대(對)중국 방역 조치를 시작한 전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명단을 지자체에 공유하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2023-01-04 10:13
  •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5명 중 1명 코로나…방역 조치 곳곳 혼선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5명 중 1명 코로나…방역 조치 곳곳 혼선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양성률 19.7%장기 체류 입국자·내국인 별다른 조치 없이 귀가지자체 중국발 입국자 명단 공유 시스템 오류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의 5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단기 비자 제한과 입국 전후 검사 방역 조치를 강화했지만, 방역 조치 과정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23-01-03 21:04
  • 중국 언론, WHO 회의 앞두고 심각성 물타기?...“중증 환자 비중 3%대”
    중국 언론, WHO 회의 앞두고 심각성 물타기?...“중증 환자 비중 3%대”
    앞서 WHO는 지난달 30일에도 중국 보건당국에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은 3년 가까이 고수해오던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지난달 7일 갑작스럽게 폐기하며 '위드 코로나'로 빠르게 전환에 나섰다. 규제 완화와 동시에 확진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당국은 감염자 수와 사망자 수 등에 정확한 통계를 공개하지 않고...
    2023-01-03 16:27
  • 메디콕스-오라메드, 韓·美 기관 투자 유치 위한 MOU 체결
    메디콕스-오라메드, 韓·美 기관 투자 유치 위한 MOU 체결
    최근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의 FDA 임상2상과 자회사 오라벡스를 통해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임상1상의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오대환 메디콕스 대표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은 양사 간 단순한 라이선스 계약관계가 아니라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반 관계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라며 “앞으로 양사는...
    2023-01-02 10:05
  • “아치, 물건 좀 정리해줘”...업무 파트너 된 이(웃)주(민) 노동자
    “아치, 물건 좀 정리해줘”...업무 파트너 된 이(웃)주(민) 노동자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매년 1회 전년 기준 발표)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 수는 213만4569명이다. 우리나라 총 인구의 4.1%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노동자는 18.5%(39만5175명)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주노동자가 전년보다 6만112명(13.2%) 줄면서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지만 2024년이면...
    2023-01-02 06:00
  • [10대 경제 희망키워드 ①규제혁파] 의원 입법 규제 영향 검토…부처 간 이기주의 깨야
    [10대 경제 희망키워드 ①규제혁파] 의원 입법 규제 영향 검토…부처 간 이기주의 깨야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급격하게 자국 이기주의로 기울어지면서 글로벌 경제의 공급망과 분업화 체계가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다. 이를 활용해 경제성장을 이뤄온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새로운 경제체제에 맞설 금선탈각이 시급한 상황이다. 규제혁파를 2023 경제희망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은 이유다. 그동안의 모습만 보면 정치권과 정부의 움직임은 실망스러운 게...
    2023-01-02 06:00
  • '이주노동' 가던 나라서 오는 나라로
    '이주노동' 가던 나라서 오는 나라로
    이런 상황임에도 외국인 쿼터제 유지와 주 52시간 근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각종 악재들이 터지면서 인력난은 가속화됐다. 결국 지난해 11월 기준 기업들이 채우지 못한 빈 일자리 수는 20만8000개 수준으로 꾸준히 20만 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빈 일자리 발생 사업체는 주로 300인 미만 사업장이었다. 영세한 중소기업 등에 빈 일자리가...
    2023-01-02 06:00
  • 빗장 거는 국가 늘어난다...호주도 중국발 입국자 규제 강화
    빗장 거는 국가 늘어난다...호주도 중국발 입국자 규제 강화
    마크 버틀러 호주 보건부 장관은 성명을 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히면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규제 강화 이유에 대해 "중국의 코로나19 감염 현황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가 부족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규제 강화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불과 며칠 만에 번복한 것이다. 지난달 29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중국 내...
    2023-01-01 15:54
  • [CES 2023] 173개국 3100개 기업 참여…10%가 K-스타트업
    [CES 2023] 173개국 3100개 기업 참여…10%가 K-스타트업
    이번 CES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전시된다. 그동안 주력 전시분야였던 가전(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외에도 메타버스, 헬스케어, 푸드테크 등을 주제로 한 전시가 이전보다 늘었다. 건강 분야에 관심이 커지면서 디지털 헬스 분야 기업들도 눈에 띈다. 또 5G, 로보틱스&드론, NTF(대체 불가능 토큰),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인공지능...
    2022-12-31 09:37
  • 2021년도 국내 방송시장 매출액 19조4016억…전년比 1조3898억↑
    2021년도 국내 방송시장 매출액 19조4016억…전년比 1조3898억↑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 방송시장 규모는 방송산업 매출액 기준 19조4016억 원으로 전년(18조118억 원) 대비 7.7%(1조3898억 원) 증가했다. 지상파(DMB 포함) 매출은 3조9931억 원으로 전년보다 11.67% 증가했다. 지상파 광고매출은 중간광고 도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2022-12-29 12:00
  • 회계사들 “4분기 체감경기 악화…내년은 더 좋지않아”
    회계사들 “4분기 체감경기 악화…내년은 더 좋지않아”
    28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발표한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경제 현황 BSI는 60으로, 직전 분기(74)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20년 3분기(57) 이래 최저치다. 내년 1분기 전망치는 58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2022-12-28 09:09
  • [종합] 작년 소상공인 매출ㆍ영업익 개선됐지만 ‘빚 30조’ 늘었다
    [종합] 작년 소상공인 매출ㆍ영업익 개선됐지만 ‘빚 30조’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가 1만 개 줄고, 종사자 역시 8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코로나 확산 첫 해인 2020년 대비 일부 회복했지만 소상공인들의 빚은 30조 원 가까이 늘어나 총 400조 원을 넘어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은 소상공인 현황 및 경영실태를...
    2022-12-27 16:07
  • 작년 소상공인 8만명 줄어...매출·영업익 늘었지만 총부채 30조 증가
    작년 소상공인 8만명 줄어...매출·영업익 늘었지만 총부채 30조 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영난 등으로 지난해 소상공인이 7만7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는 회복됐지만 이 기간 소상공인들의 빚은 30조 원 가까이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은 소상공인 현황 및 경영실태를 파악하는 '2021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의 잠정 결과를 27일 공동 발표했다. 이번...
    2022-12-27 12:16
  • 금감원 “회계결산 시 내부통제 철저히 운영…유의사항 안내”
    금감원 “회계결산 시 내부통제 철저히 운영…유의사항 안내”
    그러나 비상장법인은 코로나19, 제출 대상 확대 등의 영향으로 2018년 75곳에서 2019년 182곳으로 늘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2021 회계연도 말 기준 자산 1000억 원 이상 상장회사는 2022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대상이다. 최근 대형 자금 횡령 사건이 발생하는 등 부정 위험에 대응하는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
    2022-12-26 14:07
  • 중국 “25일부터 코로나 일일 통계 발표 중단”...홍콩은 내달 본토 왕래 재개
    중국 “25일부터 코로나 일일 통계 발표 중단”...홍콩은 내달 본토 왕래 재개
    이에 중국이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쉬쉬하는 데 급급하다는 비판이 고조됐다. 특히 최근 인터넷에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중국 전체 인구의 18%에 달하는 약 2억4800만 명이 코로나19 확진됐을 가능성이 거론된 위건위 내부 회의록이 유출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중국 당국은 집단 면역 체계 형성을 위해 자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나선 상태다. 당국은 이날...
    2022-12-25 17:14
  • 이재용 회장, 베트남 삼성R&D센터 준공식 참석…"우호 증진 기여"
    이재용 회장, 베트남 삼성R&D센터 준공식 참석…"우호 증진 기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삼성은 베트남 정부의 방역 규정을 준수하면서 하루 평균 1300명의 건설 인력을 운영해 안전사고 없이 계획대로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준공식은 22일 한ㆍ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열렸다. 이 회장은 2020년 10월 R&D센터 신축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진행 상황 등을...
    2022-12-23 11:00
  • [종합] 올해 열흘 남기고 무역적자 500억 달러 육박…14년 만에 연간 적자 확실시
    [종합] 올해 열흘 남기고 무역적자 500억 달러 육박…14년 만에 연간 적자 확실시
    이달마저 수출이 줄어든다면,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8월 이후 처음이다. 이달 20일까지의 수출은 승용차 45.2%, 석유제품 27.1% 등이 선방했으나 무역의 중심을 차지하는 반도체(-24.3%)가 크게 줄고, 무선통신기기(-43.8%), 정밀기기(-11.2%) 등도 부진했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26.6% 급감했다. 대중(對中) 수출의 감소세는...
    2022-12-21 10:27
  • 대유에이피,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노사 소통 결실”
    대유에이피,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노사 소통 결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도 일터 안정화 및 고용 유지를 통해 노사 관계를 더욱 굳건히 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01년 노사협의회를 설립 이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의 결과로 대유에이피는 신뢰와 상생의 노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 주관으로 경영현황 설명회와 직급ㆍ직종별 간담회를...
    2022-12-21 08:48
  • 작년 전자문서산업 매출 9조5114억…전년 比 1.79%↓
    작년 전자문서산업 매출 9조5114억…전년 比 1.79%↓
    현황 △기술수준 △인력 현황 △정책수요 △애로사항 △비대면화 영향 등 7개 분야 3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전년(9조6851억 원)대비 1.79%(1737억 원) 소폭 감소한 9조5114억 원이다. 수요처별 매출 비중은 B2B(73.1%), B2G(18.7%), B2C(8.2%) 순서로 높았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화 현상 확산에 따른 매출 변화의 경우, 증가(9....
    2022-12-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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