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겨울 독감과 함께 코로나19가 재확산할 것을 대비해 현장에서 신속하게 질병을 다중진단할 수 있는 PCLOK II ABC 시약의 식약처 허가를 완료하고 판매를 준비 중이다. 또한, 코로나 재감염에 따른 N항체(과거코로나감염)와 S항체(백신항체가)를 동시에 검출하는 클리닉용 현장형 진단시약(PCLOKⅡ SARS-CoV-2 Dual IgG)도 출시했다.
올해 6월에는 모로코의 국책...
씨젠의 코로나19 외(Non-COVID) 진단시약은 상반기 6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았따. 상반기 중 증폭장비 850대, 추출장비 491대를 신규 설치해 누적 기준 전 세계에 증폭장비 5704대, 추출장비 2803대를 설치했다. 또한, 다양한 신드로믹 진단시약 적용이 가능한 완전자동화 검사시스템 ‘AIOS(All in One System)’를 출시하고, 유럽 인증도...
진흥원 한동우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2022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든 진단용 시약 및 백신 관련 기업의 노력에 힘입어 역대 반기 기준 최고 실적을 냈다”며 “코로나19에 의한 한시적 성과로 끝나지 않고 이 성과가 꾸준히 이어지기 위해선 정부와 산업계의 공조와 기술개발이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에이치씨는 체외진단 의료기기ㆍ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젠텍은 체외진단에서 분자진단과 혈액진단 분야의 독자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술기반 바이오 기업으로, 다양한 진단기기 및 진단 시약을 개발하고 식약처 품목허가까지 획득했다. 바이오젠텍의 혈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잇따른 바이러스 출현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제약ㆍ바이오 업종 관련 지수가 타 업종 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종가 기준 KRX 바이오 K-뉴딜지수는 한 달 새 250.37포인트(13.25%) 올랐다. 코스피 200 헬스케어와 코스닥 150 헬스케어 지수도 각각 12.42%, 13.70% 올랐다. 같은 기간...
오상헬스케어는 앞서 2020년 4월에 국내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종합효소연쇄반응(PCR) 방식 코로나19 진단시약(분자진단)의 미국 식품 의약국(FDA)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외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로 꼽히는 피씨엘(12.86%), 소마젠(12.48%), 나노엔텍(11.74%), 엑세스바이오(11.65%)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피엔케이)...
최근 국내 식약처에서 코로나19진단키트(제품명: SMARTCHEK® SARS-CoV-2 Detection Kit) 허가를 받았다. 이는 기존 PCR진단과 기술적으로 차별되는 진시스템 고유의 바이오칩 기반 신속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적용한, 국내 최초 체외진단 제품이다.
현재 팬데믹 종료 상황(앤데믹)에 따른 단기 매출 축소는 피할 수 없지만, 1회성 판매에 그치는 일반 진단키트사와 달리 전...
회사는 최근 분자진단용 시약인 ‘Humasis COVID-19 RT-qPCR Kit’ 등 2개 제품을 개발하고 수출용 허가까지 획득하는 등 분자진단 분야의 개발 역량을 갖췄다.
회사는 연구력을 집중해 빠른 시일 내로 분자진단키트를 완성하고 원숭이두창 확산의 진원지로 예측되는 유럽 시장에 우선 론칭할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원숭이두창 총감염자의 85% 이상이 유럽 25개국에...
“케어포유의 기술력과 휴마시스의 국내외 유통망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마시스는 지난 2월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코로나19 분자진단(PCR) 검사 시약 ‘Humasis COVID-19 RT-qPCR kit’의 국내 판매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진단분야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수익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환자 부문에서 한국로슈진단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부터 PCR 검사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핵산추출시약을 공급했고, 2020년 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시행된 약 800만 회의 코로나19 PCR 검사 중 절반 이상을 공급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 국내 최초 코로나19 정밀 면역 항체시약 ‘일렉시스 코로나19 항체검사(Elecsys)’와 국내 최초의 대용량...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품목 허가(국내 및 해외 판매 가능)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SMARTCHEK SARS-CoV-2 Detection Kit)는 기존 PCR진단과 기술적으로 차별되는 진시스템 고유의 바이오칩 기반 신속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적용한 국내 최초 체외진단...
김탁 순천향대부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원숭이두창의 이례적 전파 이유가 무엇인지 조사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까지 국외 상황들을 보면 국내 유입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임상현장에서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만나면 질병청에 진단검사를 의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감염병 위기의 원인으로 코로나19 방역완화를 꼽는...
현재 블리스팩은 세계 2위의 글로벌 진단시약 업체에서 생산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 전량의 포장을 맡아오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3분기부터 블리스팩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진단시약 버퍼액의 블리스터 포장 공급이 예정된 만큼, 하반기부터 60억 원가량의 매출 발생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리스터 포장은 제품 전면 부문은 플라스틱...
휴마시스 관계자는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내·외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에 맞춰 제품의 생산 가동률을 유지할 계획이고 분자진단, 생화학진단 등 진단 분야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마시스는 검사시약, 면역정량분석장비 등...
그는 “북한의 상황을 고려할 때 코로나 백신뿐만 아니라 치료제와 해열제를 포함한 의약품과 진단 시약, 의료기기가 지원되어야 한다”며 “북한의 의료시스템에 맞는 코로나 위기관리 경험의 전수도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한미정상회담을 기점으로 관련 논의도 빨라질 것으로 봤다.
신 대변인은 이투데이와 만나 “바이든 대통령도...
박 원내대표는 북한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해 "윤 대통령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의약품 지원 의사를 밝혔다"며 "조속히 실무협의를 통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 북한 당국도 적극적으로 호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백신과 치료제 지원뿐 아니라 마스크와 자가진단 시약 등 방역물품 지원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감염체진단면역검사시약)는 지난해 4월 국내 첫 허가된 이후 2021년 전체 의료기기 생산순위 7위(2744억 원), 수출순위 4위(4824억 원)를 기록했다. 검사 시 구강·비강 등에서 체액·분비물 등 검체를 채취에 사용하는 도구(검체채취용도구)의 수요도 크게 늘어 전체 의료기기 수입액의 7.6%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의료기기...
식약처는 이번 타액 자가검사키트 허가로 다양한 검사 방식이 도입되면 어린이·고령층 등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코로나19 진단 시약의 개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우수한 품질의 진단 시약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키트 상세 사용 방법
▲검사 전...
앞서 식약처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검사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지난 2월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검사·진단 시약을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개당 6000원에 판매하도록 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 이후에도 자가검사키트의 유통 현황, 가격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가격 교란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가격 안정을 위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