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94억 원, 4억 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하나증권의 영업이익 전망치인 47억 원과 비교했을 때 본업에서는 큰 이슈가 없었으나, 자회사인 YG플러스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그는 “베이비몬스터가 데뷔했지만 앨범 컴백은 없었고, 트레저의 한국 및 일본 투어가...
◇롯데관광개발
항공 운항편수 증가에 따라 카지노 사업부 성장 본격화
2024년 카지노 매출액 2700억 원, 영업이익 940억 원 추정
호텔사업부 성장 여력도 충분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한화
지난해 4분기 실적 매출액 14조4760억 원, 영업이익 2317억 원 등 컨센서스 크게 하회
건설원가 상승에 따른 별도 영업이익 감소 및 솔루션, 생명 실적 부진...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26% 웃도는 기록이다. 어닝 서프라이즈에 더해 중국 시장의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덴탈 업체 스트라우만은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따라서 중국 시장점유율(M/S)이 더 높고 매출 비중이 큰 덴티움의...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26% 웃도는 기록이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 29% 증가한 4514억 원, 1699억 원으로 예상됐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덴탈 업체 스트라우만은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했다"며 "따라서 중국 시장점유율(M/S)이 더 높고 매출 비중이 큰...
파크시스템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9억 원, 56억 원으로 컨센서스(60억 원)을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서 연구원은 "분기 계절성 영향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초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엔엑스 웨이퍼(NX-Wafer) 위주 장비 출하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익성은 지난해 1분기 인센티브 지급한 점을 고려 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26% 웃돌고 있다. 국내 242억 원, 해외 1006억 원으로 3분기 이연됐던 러시아 매출이 4분기에 반영되면서 유럽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 29% 증가한 4514억 원, 1699억 원으로 예상됐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덴탈 업체 스트라우만은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금융정보업체 애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전망치를 낸 증권사들의 컨센서스는 영업이익 1조1328억 원이다. 최근 석 달간 컨센서스인 1조1144억 원보다 184억 원 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다는 뜻이다.
업계에선 두 회사의 희비가 엇갈리는 주된 배경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꼽는다....
한화손해보험의 4분기 이익은 370억 원으로 유안타증권 추정치 453억 원과 컨센서스 408억 원을 모두 밑돌았다. 보험 손익은 손해율 악화로 보험금 예실차가 악화하면서 전 분기 대비 38.4% 감소했다. 투자 손익은 전 분기대비 113.0% 증가했으나 보험금융손익 제외 시 전 분기 대비 7.5%로 증가 폭이 축소한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FVPL) 평가손실...
고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64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된 12조600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전망"이라며 "향후 낸드플래시 회복 기울기에 따라 추정치 추가 상향도 가능하다"라고 했다. 이어 "보수적으로 올해 4분기 적자 지속을 예상하지만 업황 방향성을 감안할 때 2분기 중에도 분기 흑자 전환...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 4분기 매출액은 223억 원, 영업적자 52억 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고, 코로나19 매출액은 예상했던 대로 없어졌으나 일회성 영업비용이 4분기에 크게 반영되면서 적자 전환했다”면서 “루하PE의 경영권 인수 이후 2023년 한 해 동안 진앤투자파트너스, 제노코어, 큐어로젠 등 자회사가 상각처리...
지난해 한전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22조 5186억 원, 영업이익은 1조 8843억으로 흑자전환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변동비가 절감된 영향이 컸다. 유연탄 발전소 이용률은 전년대비 3.4%p 하락했고 원자력 발전소는 6.3%p 상승했다. 전력구입비와 연료비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32.8%와 48.7% 감소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가 컨센서스를 20% 내외 웃돈 수치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최고 수준 22만 원을 예상하며 "2024년에 지상방산은 수출 비중이 40% 이상으로 이익 성장이 본격화하고 있다. 2027년 이후...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2529억 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5.0% 상회했지만 영업이익(73억 원)은 17.9% 하회했다”며 “갤럭시S24 조기 생산과 폴디드줌 구동계 진입이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했지만, 고환율로 인한 전장 사업부 수익성 둔화 영향으로 기대 이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전년 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컨센서스를 17% 상회했다.
이 연구원은 “한화방산 편입효과 및 폴란드 K9 자주포(18대), 천무 MLRS(17대) 매출이 인식된 영향”이라며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국내 무기체계 양산사업 집중 및 일회성 이익(사업종료 정산액 300억 원) 등으로 이익 증가 컸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아울러 그는 “수주잔고 7조3000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 매출 기준 약 3년치에 해당한다”면서 “4분기 매출 7,820억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기록했는데, 방산이익 상승 및 신사업 종속회사 손실 감소로 영업이익 전년비 흑자전환 했으나,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는 하회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