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문자’는 유사 서비스(스미싱 방지 앱 서비스) 중 유일하게 ‘실시간 URL 실행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능은 문자메시지뿐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메모장 등 스마트폰 내 다양한 앱에서 URL을 실행해 웹사이트에 접속할 경우에도 악성 앱 다운로드 여부를 탐지해 알려줘 더욱 유용하다.
'알 수 없는 소스(출처)...
트위터, 카카오톡, 메모장 등 스마트폰 내 다양한 앱에서 URL을 실행해 웹사이트에 접속할 경우에도 악성 앱 다운로드 여부를 탐지해 알려줘 더욱 유용하다.
또한 사용자가 스마트폰 환경 설정을 ‘알 수 없는 소스(출처) 허용’ 상태로 해놓았을 경우 경고하는 기능도 추가해 무의식적인 사용에 따른 피해방지도 가능하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최근 들어 스미싱...
속지 마세요”라고 카카오톡 프로필 메시지를 바꿨다.
10월이 되면서 결혼 청첩장을 가장한 스미싱 문자가 또다시 활개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지인들은 혹시나 A씨가 보낸 메시지라고 생각해 단축 주소를 눌렀다. 당연히 악성 앱은 설치됐고 속타는 마음에 A씨에게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런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아지자 결혼을 앞둔 A씨는 울상이다.
스미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