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글로벌 가치창출 대학’과 ‘2031 카이스트 비전’을 계승하고 ‘Post AI 시대’를 준비하는 신문화 전략으로 ‘QAIST’를 제안했다. 이 키워드는 ‘Question(교육), Advanced-research(연구), Internationalization(국제화), Start-up(기술사업화), Trust(신뢰)’로 카이스트를 세계 10위권 일류 대학으로 도약시킬 핵심 전략이다.
이 신임 총장은 ‘질문’을 최고의...
이날 수료식에는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과 카이스트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의 배두환 센터장, 미래기술 추진협의회 임원진 및 카이스트의 멘토 교수진, 교육 수료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조선산업의 기능을 고려해 10개 프로젝트팀으로 구성됐다.
각 팀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방안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선정했고 카이스트 교수진의 멘토링 아래...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기술 혁신이 기업 승패를 좌우하는 경향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며 “이때 중요한 것은 소유·경영 분리보다 경영권 강화 중심이다”고 강조했다.
반면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지난해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국내에서도 무의결권 주식이 도입됐지만 발행 실적은 전무하다”며 “의결권이 배제된 주식을...
경남바이오파마는 지난해 4월 바이오위더스, 고려대학교, 카이스트 연구팀과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 공동개발’ 계약을 맺고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경남바이오파마가 개발한 진단키트는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아직 개발만 완료된 상황이고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등의 절차를 밟아 발매를 통한 사업화 단계를 검토하고...
이낙연 대표는 이날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에서 열린 산학협력 기반 ‘사회적 가치창출’ 현장간담회에서 “협력이익공유제 인센티브로 세액공제를 강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협력이익공유제는 법제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다”며 “단지 그것이 욕심만큼 활발하지...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동대문구 카이스트 경영대학에서 열린 ‘산학협력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간담회에 참석해 “협력이익공유제가 욕심만큼 활발하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인센티브로 현행 10% 공제율을 최소한 ‘20%+α’ 정도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20%+α’에 대해선 “기업의 크기에 따라 세액공제 폭을 넓혀드릴 수 있다는 것”이라고...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창업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KB오토시스는 미국 조지아에 420억 원 규모의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지난 3일 조지아 주정부는 KB오토시스가 3800만 달러(약 420억 원)를 투입해 미국 조지아주 메리웨더 카운티론 오크...
이어지는 2부에서는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잉여와 결핍의 연결’을, 뒤를 이어 오혜연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가 ‘AI는 인간의 유머를 이해하지 못한다’를, 마지막으로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공감의 반경을 넓히는 시간’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뒤 토론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종료 이후에도 언제든지 현대차 정몽구...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창업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하며 관련 기술력을 보유했다.
앞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달 18~19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8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정 신임 센터장은 카이스트(KAIST)에서 재료과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고 일본 도쿄공업대의 포스닥(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쳐 LANL에서 14년 넘게 수전해, 연료전지의 핵심소재와 시스템 전반을 연구해왔다.
LANL은 국가안보, 우주항공, 재생에너지, 슈퍼컴퓨터 등을 다루는 연구소다.
정 센터장은 2023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는 ‘음이온 교환막(AEM)’ 방식의 차세대...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2011년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
윤소희의 아버지는 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알려졌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수많은 책을 정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소희는 "아버지가 건축설계를 하신다. 아버지의 그런 재능을 닮은 듯 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버지는 윤소희가 배우로 데뷔한 지 3년이 지나서도 연예계 활동을 완강하게...
전자전 시스템 및 특수 전원 전문업체인 빅텍이 29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이상국 교수 연구팀과 ‘차세대 배터리 관리시스템(이하 BM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BMS의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 추진이라는 목표 아래 빅텍은 공동연구, 영업/수주 및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KAIST는 주요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맡는다.
일반적인 BMS가...
김경민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파운드리 업체들의 차세대 후공정 강화는 고성능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전후 공정을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어 팔기 위한 것”이라며 “후공정에서 칩을 여러 층으로 쌓기 위해서는 전공정 단계에서부터 미리 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초미세공정 기술이 어느 정도 성장 궤도에 오르며 개발 속도가...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오늘의 삼성은 IMF 외환위기를 혁신의 전기로 삼았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1~2년은 많은 산업에서 구조 개편의 소용돌이가 일어날 것인데, 이 시점에 투자와 구조조정의 실기를 한다는 것은 엄청난 손실”이라고 우려했다.
게다가 삼성뿐 아니라 정부 역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반도체, 차세대 이동통신 등 미래...
LIG넥스원은 KAIST와 인공위성 분야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위한 산ㆍ학 협력과 교류를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련해서 김지찬 대표이사와 신성철 KAIST 총장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초)소형급 인공위성 공동연구개발, 인력교류 등 인공위성 분야에서 연구ㆍ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인공위성 설계ㆍ제작 기술교류...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실형 선고에 대해 "총수의 구속은 단기적 일상의 운영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장기적 경쟁력에는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18일 이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번 구속 시에도 계열사 사장 및 임원의 인사를 못 하고, 대규모 투자나 구조조정이 멈춰섰다"며...
작년 4월에는 SK해운의 25만 톤급 벌크선에 카이스트(KAIST)와 공동 개발한 첨단 항해지원시스템(HiNAS)을 설치했다.
시스템은 주변 선박을 자동으로 인식해 충돌위험을 판단한다. 해무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해 장애물 위치를 분석한다.
다른 조선사들도 자율운항 선박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0월 거제조선소...
한화그룹이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 출신 개발진이 설립한 인공위성 전문 기업 '쎄트렉아이'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쎄트렉아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그룹은 이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쎄트렉아이는 1992년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 '우리별 1호'를 개발한 카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