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맛에 매료된 정형돈과 데프콘은 신보라의 개인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치킨먹기에만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보라 치킨사랑을 본 네티즌들은 "신보라 치킨 먹는 것도 너무 예쁘다", "일주일에 두번이나 먹으면서 어쩜 저렇게 날씬하지", "신보라 정형돈 때문에 오늘도 난 치느님을 만나기로 결정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금 이 순간 협박과 욕하시는 분들에게도 치느님은 공평하게 치킨으로 사랑과 행복을 전해드릴 겁니닭. 좋은 밤 되십시옭.”이라며 장난섞인 사과 글을 올렸다.
또 한 트위터리안의 “몰랐다고 사과하면 받아들여지는 세상인데요 뭘.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RT(인용 재확산)하면서 ‘일베충’이라는 단어에 대해 알지 못해 실수했다는 듯한 트윗을 올렸을 뿐 사건이...
이어 "이 영광을 치느님께 돌린다. 치렐루야" 등 치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치킨 동아리 면접'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치킨 동아리 면접, 이렇게 황당할 수가" "치킨 동아리 면접, 정말 저런 동아리가 있는거야?" "치킨 동아리 면접, 치킨을 얼마나 사랑하면…" 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조건 당하는 전단지’ 라는 제목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얼핏 만 원짜리로 보이는 종이 한 장이 바닥에 반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치킨집 전단지.
무조건 당하는 전단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이 안갈 수 없겠네”,“역시 치느님이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