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부회장은 창립총회가 끝난 뒤 포항으로 내려와 본사 대회의장에서 직원 대의기구 대표, 협력사 및 공급사 대표, 제철소 파트장ㆍ주임 및 영보드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광양과 서울에서도 각각 50여 명의 임직원이 영상으로 참석했으며 전사에 생중계됐다.
김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철강회사 포스코는 안전과...
사총협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별도의 취임식은 진행하지 않고 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취임사를 공개했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대학의 특수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며 대학의 자율성 확보를 위해 정부 등 이해당사자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회원대학 간 개방성을 확대하고, 대학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학문적 허브가 되겠다...
이번 행사는 캠코 권남주 사장이 지난 1월 취임사에서 강조한 ‘노동조합과의 활발한 소통’의 일환으로, 노사 간 협력ㆍ화합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권 사장은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희망하는 건강하고 자랑스러운 일터를 만들어 가자”라며 “국내외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캠코의...
윤 후보는 "김 전 대통령께서 1998년취임사에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수레의 양쪽 바퀴이자, 동전에 양면이라고 하셨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개인의 자율과 창의, 시장과 민간과 기업의 자유를 존중했고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을 강조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지난 5년간 민주당 정권의 외교...
구 회장은 취임 당시부터 현장을 강조했다. 취임사에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경쟁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나 제도는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힐 정도였다.
공언대로 구 회장은 취임 직후부터 무역 현장을 찾아 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지난해 3월 첫 일정으로 국무총리를...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규제혁신과 이업종 교류를 통한 핀테크 산업 성장이 필요하다”며 “전금법 개정안 통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영역 확대, 그리고 망분리 규제의 합리적 완화 등이 매우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제4대 이사회 임원이 선출됐다. 신규 부회장사로 뉴지스탁, 센트비, 줌인터넷, 포블게이트 등...
윤성태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은 제약바이오산업의 보건안보적 가치를 재확인해주는 계기가 됐고, 글로벌 제약사들의 백신, 치료제 개발로 인한 엄청난 경제적 효과는 왜 우리 산업이 국민산업이자 국가 미래성장동력인지를 일깨워주고 있다”면서 “협회가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 및 초기 바이오벤처 등 모든...
배 사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9호선은 하루평균 약 60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 주요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 점검도 강조했다.
배 사장은 취임사에서 “9호선을 이용하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할 것"이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세계 7대 통신사와의 합동 서면 인터뷰에서 '취임사에서 강조한 국민통합이 재임 기간 얼마나 실현됐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선거국면에서도 극단적으로 증오하고 대립하며 분열하는 양상이 크게 우려된다"며 "아무리 선거 시기라 하더라도 정치권에서 분열과 갈등을 부추겨서는 통합의...
조두식 부사장과 은길수 부사장은 농협 내에서도 금융업의 전문성과 다향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겸비한 탁월한 리더십 소유자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NH농협캐피탈 조두식 부사장과 은길수 부사장은 비대면 영상 취임사를 통해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은호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라는 방향성 아래 내재가치 증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닦아가겠다”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디지털 전환(DT)을 통한 잠재가치 확대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선택과 집중’의 기조 아래 EW(보증기간연장형)보험 등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개척·확대를...
나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자동차 산업의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으로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다가오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이 같은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정책기능, 기업지원 등 연구원의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경영목표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연구원 성과물이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게 자동차 부품 산업에...
두 금감원장은 취임사에서부터 차이를 드러냈다. 윤 전 금감원장은 2018년 취임식에서부터 '금융 감독' 의지를 보였다. 그는 “감독 당국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바로 금융감독원이라는 이름 그대로 금융을 감독하는 것”이라며 “잠재 위험이 가시화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동시에 현실화된 위험에는 엄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오롯이 집중해야...
3일 취임식 후 업무 시작…가맹점수수료 인하 등 경제 불확실성 우려 “그룹 계열사 및 외부 파트너십 확보로 빅테크 경쟁 기반 다질 것”
이창권 신임 KB국민카드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1등 카드사 위상 회복’을 내걸었다.
이 사장은 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취임식을 하고 “KB국민카드는 대한민국 리딩 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 위상에 걸맞게 1등...
LS그룹은 3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LS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 행사를 하고, 3기 구자은 LS 회장 체제의 시작을 선언했다.
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구자열 회장의 이임사, LS 사기(社旗) 전달, 구자은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에게는 사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유됐다.
LS는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이 사장은 서면으로 대체한 취임사에서 “코로나로 인한 경영위기 극복, ESG 중심 경영으로 속도감 있는 전환, 탄소중립 시대 미래성장 기반 마련 등 당면 과제를 SR 직원들과 함께 풀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SR은 서비스 선택권 확대와 합리적 경쟁을 통한 철도산업 발전이라는 설립근거와 취지에 맞는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기본과 원칙을...
장 사장은 취임 직후 인트라넷에 취임사를 올리며, 자신에 대해 궁금한 점, 바라는 점 등을 가감 없이 알려 달라고 주문했다. 임직원들은 1000여 개의 생생한 질문을 남겼다.
장 사장은 성과급, 복지 및 복리후생 등 민감한 질문부터 취미생활, 본인만의 강점, 3년 후의 삼성전기의 모습 등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며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특히 취미생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취임사로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그 삶의 여정에 더 풍부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큰 목표가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사업부와 제품 간 벽을 허물고, 고객 입장에서 느끼면서 생각하고 탐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eneration shift(세대교체), 30~40대 부각
세대교체의 가속화도 에번 인사의...
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제4대 오세희 회장 취임식 및 소상공인주간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상공인들의 생존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며 코로나의 긴 터널의 끝이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다시금 힘을 얻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정부, 국회 나아가 우리 사회가...
현 구자혁 연구회장(㈜유한양행 이사)의 뒤를 이어 2022년부터 2년 동안 원료의약품연구회를 이끌 김영민 신임 연구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원료의약품 산업과 연구가 위축되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사 간 정보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는 등 소통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유와 상생의 자리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