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군 내 5번째 확진자다.
부여군청은 30일 학원을 운영하는 45세 여성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피아노 학원 운영자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27일 미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다음날인 28일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업계에 따르면 이뮨메드가 개발 중인 염증성 바이러스질환 치료제 ‘HzVSF 13주’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추가로 투약된다.
HzVSF 13주는 서울대병원에서 2건, 영남대 병원에서 2건, 충남대 병원에서 2건 치료목적으로 승인돼 총 6건이 승인됐다.
이는 생쥐에게서 발현된 VSF(virus suppressing factor·바이러스 억제 인자)를 최초...
접촉자는 1명이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대전 26번 확진자 동선
3월 22일(일)
오전 3시 30분 인천공항 입국
3월 23일(월)
오후 3시 30분 서울 일원→경기도 이천 일원
오후 6시 경기도 이천 일원→자택(자녀 차)
3월 24일(화)
오전 10시 자택→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자택(자가격리) (자차)
오후 10시 자택(자가격리)→충남대학교병원 입원
이들은 전날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여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충남도와 부여군은 이들이 다녀간 곳에 대한 방역을 진행한 동시에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도 조사하고 있다.
충남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는 천안 99명, 아산 9명, 서산 8명, 부여ㆍ홍성 각 2명, 계룡ㆍ태안 각 1명 등 122명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 백화점, 단국대학교 대학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과도 가깝다.
반도건설 측은 "천안지역에 첫선을 보이는 반도 유보라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상품력 그리고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두정지구의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5명, 충남대구1(우정공무원교육원) 308명, 경북1(중소벤처기업 대구·경북 연수원) 56명, 충북대구2(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170명, 대구2(경북대학교 기숙사) 490명 등이다.
전날과 비교해 병원에서 4명, 자가 격리환자 67명 등 71명이 추가 입소했고, 복통으로 인해 1명이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소자 수는 70명 늘었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경증환자 중 1·2차...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업그레이드와 치료제 개발을 위해 충남대학교 서상희 교수팀과 ‘코로나19 연구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분자 진단키트의 민감도를 높인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노믹트리는...
김재일 단국대학교 병원장은 “충남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정 및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환경의학 분야 전문기관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부발전과의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현장 근무자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위에는 1500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을 밝힌 한국전력공사가 올랐고,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1015명), 충남대학교병원(953명), 부산대학교병원(944명) 순으로 5위권을 차지했다. 경상대학교병원(900명), 전남대학교병원(778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76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620명), 서울대학교병원(573명)도 정규직 채용계획 규모 10위권에 드는...
영결식 이후에 고인은 충남 태안의 선영으로 떠났다.
세계경영연구회에 따르면 1980년대 초, 김 전 회장이 어머님을 모시기 위해 태안에 선영을 마련했고, 김 전 회장 역시 이 선영에서 영면한다.
고인을 태운 운구차는 아주대학교 본관을 한 바퀴 돌며 고인의 발자취를 되짚었다.
9일 저녁 별세한 김 전 회장의 빈소에는 옛 대우그룹 관계자들부터 정·재계 주요 인사...
정희자 전 힐튼호텔 회장, 장남 김선협 ㈜아도니스 부회장, 차남 김선용 ㈜벤티지홀딩스 대표, 장녀 김선정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위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고 조문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영결식은 12일 오전 8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예정됐으며 장지는 충남 태안군 소재 선영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연세암병원에서 진행한다.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및 충남대학교 유전자의약 이노베이션센터가 주최하며, 아바테라퓨틱스 후원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메인 발표자로 나서는 가오 박사는 미국 유전자ㆍ세포 치료 학회장,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 의과대학 석좌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이어 최근 국내에...
또한 KT는 순천향대학교 위해성평가융합연구센터와 협력해 미세먼지에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센터가 있는 충남 지역에 측정기를 구축하는 한편 미세먼지 취약 계층 일부에게 개인 측정기를 보급해 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개인 건강 영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더 나아가 KT 전국 2000여개 측정망 데이터와...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CGV, 충북대학교병원 접근도 쉽다.
충남 당진시 읍내동 일대에 조성되는 당진 아이파크도 이달 말에 나온다. 426가구 규모로 계성초, 원당중, 호서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당진시청, 당진경찰서, 당진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등이 있다.
내달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이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일대에 짓는 광주...
지난달 두 번에 걸쳐 입국한 이들 3명은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과 경기도 부천 세종병원 두 곳으로 나뉘어 정밀검사와 수술을 받았다. 오는 12월에도 심장병 환아 4명이 이라크에서 추가로 입국해 치료를 받는다.
이라크 환아 의료 지원은 현대차그룹이 한국이라크우호재단과 연계해 한국에서 무료로 수술을 받게 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사회공헌 사업의...
이번 의료봉사에는 안재성 충남대학교병원 교수, 전욱 한강성심병원 원장, 박명철 아주대학교병원 교수와 함께 인도네시아 루피 가탐 빈타로병원 전문의, 샌디 야르시병원 전문의 등 40명이 참여했다.
자연 재해가 잦은 인도네시아 소방관들은 구조 현장에서 착용하는 장비의 무게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고, 화재 진화시 화상 피해로 고통받게 된다....
아주대학교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 다니엘 크리스천(Danial Christian) 미8군 부사령관, 라울 코임브라(Raul Coimbra) 전 미국외상학회 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출범한 닥터헬기는 지난달 31일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길병원), 충남(단국대병원), 전북(원광대병원), 전남(목포한국병원),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보건당국은 A 씨를 국가지정격리병원인 단국대학교 천안병원으로 후송했으며,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했다.
A 씨는 가족 3명과 두바이, 아부다비 등 중동으로 5박6일 일정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지만, A씨를 제외한 가족과 다른 여행객들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1차 검사에서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