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기상 PD는 1985년 KBS에 입사한 뒤, 드라마 '파파'(1996), '보디가드'(2003), '쾌걸춘향'(2005) 등을 연출했다. 이후 2005년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한 전기상 감독은 드라마 '마이걸'(2005), '꽃보다 남자'(2009),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등을 연출한 바 있다.
그는 연출작을 통해 배용준, 차승원, 한채영, 구혜선, 이민호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내며...
2018-01-15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