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G 측은 이 부회장 면담 직후 삼성물산의 건설 부문 최치훈 사장, 상사 부문 김신 사장 등과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부회장은 APG 측과 미팅 후 8일(현지시간)부터 13까지 미국 선밸리에서 열리는 '앨런앤코미디어콘퍼런스' 참석 차 출국했다. 이 부회장은 2002년부터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해왔다. 앨런앤코미디어콘퍼런스는 정보기술(IT), 미디어, 금융...
삼성물산은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명의로 주주들에게 서류를 발송해 “주주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 합병을 결정했고, 합병을 통해 2020년 매출 60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개인투자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일부 개인투자자 중에서 합병 반대 의견을 결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삼성물산 소액주주연대 인터넷 카페'에...
컨퍼런스콜에는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과 김신 상사부문 사장 모두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넘게 진행됐다. ISS에서는 싱가포르의 아시아사무소 임직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이 자리에서 제일모직과의 합병이 그룹 전체 지배구조 안정효과와 함께 두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한 것으로...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 부문 사장이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찬성하는 우군 확보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최 사장은 1일 삼성 사장단회의 직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분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최 사장은 삼성물산 최대주주이자 이번 합병의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에 대해 "계속 설득하고...
특히 최치훈ㆍ김신 삼성물산 사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사내·외 이사 명의의 주주통신문을 통해서도 합병 당위성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통신문을 통해 “양사의 합병이 구조적인 성장의 한계를 돌파하고 미래 성장과 주주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 결정했다”며 “합병 조건은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를 바탕으로 법에 따라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산정됐다”고 밝혔다....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 부문 사장이 오늘로 예정됐던 엘리엇 사태 브리핑을 하지 않기로 했다.
1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최 사장은 삼성 사장단회의 참석 후 이날 오전 10시께 출입기자단과 만나 엘리엇 사태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었으나 취소했다.
최 사장이 브리핑을 취소한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날 실시한 제일모직 기업설명회(IR)에서...
제일모직의 윤 사장과 김 사장은 주요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삼성물산과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와 주주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최치훈 건설 부문 사장도 다음달 1일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후 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주관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이번 합병 이슈와 관련한 그동안의 경과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주총을 앞두고 삼성물산의 최치훈 건설 부문 사장, 김신 상사 부문 사장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국내외에서 투자자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최 사장은 다음 달 1일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후 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주관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이번 합병 이슈와 관련한 그동안의 경과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 부문 사장이 다음달 1일 엘리엇 매니지먼트 공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다.
30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 매주 수요일 열리는 삼성 사장단회의에 참석한 후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번 엘리엇 사태에 대한 생각과 그동안의 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최 사장은 삼성 사장단회의 종료 직후 삼성 미래전략실...
이런 가운데 삼성그룹은 최치훈, 김신 삼성물산 대표를 글로벌 의결권 자문 기관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 미국 본사에 파견하기로 하는 등 외국인 표심 잡기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엘리엇의 7.12%를 제외하고도 삼성물산의 외국인 지분은 26.49%에 이른다.
한편 외국 기관 중 일부는 국내 기관처럼 제일모직에도 함께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지난주 홍콩으로 날아가 글로벌 기관투자자들과 접촉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신 삼성물산 사장과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 등 그룹 내 재무통이 총동원돼 기관투자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최 사장이 홍콩 출장길에서 엘리엇 관계자들을 직접 만났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애초 엘리엇 관계자를 만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엘리엇 공세에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최 사장은 지난주 홍콩에서 외국계 투자자들과 접촉하고 이달 7일 귀국했다. 최 사장의 홍콩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제일모직과의 합병 목적 등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IR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각각 7월 17일...
삼성물산이 호주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삼성물산은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NSW, New South Wales) 주정부가 발주한 시드니 웨스트커넥스(WestConnex) 프로젝트의 1단계 1B 구간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웨스트커넥스 프로젝트는 시드니 도심과 남서부 외곽 순환도로를 건설하는 대규모 공사로 삼성물산은 호주의 유력 건설사인 레이튼...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은 “이번 합병은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해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고,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삼성물산이 보유한 글로벌 오퍼레이션 역량과 제일모직의 특화 역량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 부동산 개발회사 유엠 랜드(UM Land)가 발주한 1억6000만 달러 규모의 유엠 시티(UM City)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엠 시티 프로젝트는 싱가포르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의 말레이시아 조호르(Johor) 이스칸다르(Iskandar) 지역에 25층 높이의 오피스 1개동, 15층 높이의 호텔 1개동, 30층 높이의 호텔 레지던스 2개동 등 총...
삼성물산이 사우디에서 새로운 토목 역사를 쓰며 주목받고 있다.
14일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지난달 말 사우디 리야드메트로 현장에서 리야드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TBM(Tunnel Boring Machine) 굴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TBM(Tunnel Boring Machine)은 드릴 형태의 터널 굴착 장비로 일반적인 발파 방식에 비해 작업속도가 빠르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삼성물산은 지난 8일,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신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대학생기자단 2기의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은 먼저 신월성 원전 홍보관에서 신월성 1·2호기 기본 현황을 파악하고 현재 한국형 원전의 개발과 수출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역사와 원전의 안전관리 시스템, 그리고 신월성 원전에 적용된 최신 기술력을...
10대 대형건설사 사장 중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지난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치훈 사장은 지난해 급여, 상여금 등으로 20억1800만원을 받았다. 급여 11억9500만원, 상여금 8억1700만원, 상여금은 설·추석 및 목표 인센티브, 성과 인센티브로 구성됐고 기타 근로소득도 600만원을 수령했다....
최치훈, 김신 삼성물산 대표이사가 지난해 20억 이상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삼성물산이 공시한 제64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치훈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등으로 20억1800만원을 받았다. 급여 11억9500만원, 상여금 8억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 등이다.
김신 대표이사는 급여 6억6100만원, 상여금 17억7500만원 등 총...
삼성물산은 31일 작년 사업보고서에서 최치훈 대표이사 사장이 급여 11억9500만원, 상여금 8억1700만원을 더해 20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김신 대표이사 사장이 급여와 상여금을 합해 24억4200만원, 상영조 이사가 14억4300만원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