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올해 신규 선임한 이미경 사외이사의 제안에 따라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과 주요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ESG 경영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향후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워크숍은 ESG 경영 트렌드(임대웅 BNZ 파트너스 대표), 삼성SDI ESG...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3분기 연속 매출 5조 원매출 5조5348억 원, 영업익 3754억 원, 32.2%ㆍ15.5%↑LFP 등 포트폴리오 다양화…차세대 배터리 P6 내년 양산
삼성SDI가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직 북미 지역에 가동 중인 공장이 없는 삼성SDI는 2분기에 제너럴모터스(GM)와의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완료하고...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도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3분기 연속 매출 5조 원을 달성했다”며 “신규 수주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고체 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력 확보를 통해 시장을 리딩하는 글로벌 톱티어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음 달 28일 임기가 끝나는 신문식 감사의 후임으로 운영위원회가 추천한 최윤호 감사를 선임했으며 임기는 다음 달 29일부터 3년이다.
최 신임 감사는 대통령 경호처 기획실장과 차장을 역임하며 대외협력 및 국회 대응 업무에 능통하다는 평가다. 토목 공학을 전공했으며 건설 분야 공학박사 학위 소지자다.
이 밖에 조합은 RM제도를 시행해 고객이 찾아오는...
제조해 북미에서 연간 백만 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능력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GM과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며 “GM이 전기차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기술로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5%(1만5000원) 오른 74만70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0.28%) 이후 3거래일째 상승세다.
삼성SDI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협력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서 제너럴모터스(GM)와 중장기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올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초격차 기술 경쟁력으로 글로벌 일류 회사 달성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SDI는 1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주주와 기관투자자,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임직원과 파트너사들의 협력과...
최윤호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급여 9억7400만 원, 상여 9억9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400만 원 등 총 20억1400만 원을 받았다.
삼성SDI에서 지난해 퇴직금을 포함해 가장 보수를 많이 받은 사람은 고문으로 물러난 심의경 전 부사장이다. 심 고문은 급여 5억3700만 원, 상여 3억8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8000만 원, 퇴직소득 17억6100만 원 등 총...
삼성SDI와 GM은 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최윤호 삼성SDI 사장과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경쟁사에 비해 증설에 소극적이었던 삼성SDI의 보수적인 캐파 증설 전략 변화가 기대되는 긍정적인 뉴스”라며 “완성차...
삼성SDI와 GM은 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최윤호 삼성SDI 사장과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는 삼성SDI의 보수적인 캐파 증설 전략도 바뀔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증권은 "합작으로 회사의 EV용 배터리 생산능력은 소형 원통형 포함 22년...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최윤호 SDI 사장과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GM과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합작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30~50GWh(기가와트시) 규모로, 양사는 3~5조 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가 북미 현지에서 완성차 업체와 합작공장을 짓는 것은 지난해 4월...
이 자리에는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물론,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측은 생산 규모와 공장 위치 등을 놓고 막바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30∼50기가와트시(GWh)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공장을 위해 양사는 최대 5조 원을 투자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SDI는 지난해 세계 4위 완성차업체...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사업 현황 등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액체 형태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배터리다. 배터리 용량은 늘리면서 무게, 부피, 화재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유기 용매가 없어 불이 붙지 않아 화재ㆍ폭발을 방지할 수 있고, 음극 소재는...
삼성SDI 최윤호 사장은 “이번 포스코케미칼과의 협력으로 장기간 확고한 신뢰관계를 확보함으로써 양사의 장기간 규모 있는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특히 이를 통해 급성장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글로벌 톱 티어 회사가 되겠다는 삼성SDI의 비전 달성 시기를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 김준형...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모든 사업부가 경영 목표를 달성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준비한 전략을 차질 없이 실행해 초격차 기술 경쟁력과 최고의 품질을 확보해 이를 바탕으로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가속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S 2023 기간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장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등도 전시관을 방문해 첨단 기술을 살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CES 현장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목이 쉴 정도로 고객사 미팅이 많았다”라며 “올해도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겠지만 어려운...
2021년 1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이던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향후 3년 내 의미 있는 규모의 M&A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기자들과 가진 공식 자리에서 M&A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밝혀왔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또 다른 유력한 M&A 후보로 차량용 반도체 회사를...
최윤호 삼성SDI 사장과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사장도 배석했다.
올리버 회장은 부스 내 ‘지속가능존’에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전시물에 손을 뻗어 만져보기도 했다. 또 캄테크 기반 쉬운 연결 기술을 선보이는 ‘캄 온 보딩 존’에서는 “흥미롭고 아주 훌륭하다(It’s interesting. How wonderfu)l”라고 반응했다.
특히 올리버 회장은 삼성전자와 전장 자회사 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