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및 아파트가 들어서는 복합시설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 날 계약식에는 최승호 MBC 사장과 정춘보 신영그룹 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우무현 GS건설 건축부문 대표, 김일권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MBC ‘PD수첩’이 종단 주요 스님들의 비위 의혹을 또다시 방송하자 30일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한 MBC는 비상식적, 비이성적, 비도덕적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최승호 사장 퇴진운동을 비롯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호 MBC 사장은 올 1월 "김성주 전 아나운서는 그간 MBC를 위해 큰 기여를 했다"면서도 "MBC 내부에 능력 있는 스포츠 캐스터가 있다. 회사 경영진이 의도적으로 자사 캐스터를 배제한 부분이 있다. 김성주도 훌륭하지만 과도하게 활용된 부분이 있다"고 내부 인사 기용 계획을 밝혔다.
다음 달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캐스터로는 최근...
개그우먼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세월호 참사 당시 뉴스 특보 화면을 삽입해 논란이 된 것.
이에 MBC는 최승호 사장이 직접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하고 세월호 참사 유족과 외부 변호사가 포함된 조사위원회를 꾸려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했지만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결론을 내려 아직도 많은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9일 최승호 MBC 사장은 시청자들과 세월호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거듭 사과하며 진상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10일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린 지 6일 만에 조사 결과를 발표하게 됐다.
'전참시' 조사위원회 결과에 대해 네티즌들은 "결국에는 과실로 판명, 떠들썩한 난리에 알맹이는 못 찾은 느낌", "전참시 방송은 언제부터 다시 볼...
이에 최승호 MBC 사장까지 나서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고, 당사자인 이영자는 큰 충격 속에 녹화 불참의 뜻을 밝혔다.
이어 '전참시' 측은 조사 위원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지난 12일과 오는 19일, 2주간 결방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프로그램 폐지론과 이영자 하차설까지 불거졌다. 이와 관련 MBC는 지난 15일 "폐지를 논의한 바 없다"고...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송인 이영자의 어묵 먹방 배경으로 세월호 참사 보도 화면을 써 물의를 빚은 가운데, MBC 최승호 사장까지 나서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최승호 사장은 9일 공식입장을 내고 세월호 유가족과 시청자들에게 사과했고 조사위를 꾸려 관련자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큰 충격으로 이영자가 이번...
이에 충격을 받은 이영자는 녹화 불참 의사를 밝혔고 MBC 최승호 사장이 거듭 사과에 나섰지만 논란은 계속됐다. 이에 MBC 측은 세월호 뉴스 화면을 사용하게 된 배경과 그에 따라 제기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착수했다.
한편 이번 사태에 대해 제작진 측은 “세월호 피해자 가족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MBC는 해당 논란에 최승호 MBC 사장이 직접 나와 자체 조사로는 부족함을 느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긴급조사위를 꾸리겠다고 알린 바 있다.
자체 조사 결과 중 일부를 보면 제작진 가운데 조연출과 FD는 이미 이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자가 어묵을 먹으며 남자 소개를 부탁한 화면 뒤에 뉴스 속보형식으로 편집해 줄 것을 조연출이 제작진...
이와 함께 최승호 MBC 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어난 사안을 제대로 조사해 밝히고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사위원회를 꾸릴 예정"이라며 "내부 구성원 만으로 조사해서는 세월호 희생자 유족과 시청자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런 형태의 조사위는 MBC 역사상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영자가 세월호 희화화 논란에 녹화 불참 뜻을 밝힌 가운데, 최승호 MBC 사장이 이영자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 사장은 10일 공식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월호 유가족, 시청자, 이영자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저는 이 사안으로 충격과 상처를 받은 출연자들, 특히 이영자 님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입을...
급기야 최승호 MBC 사장까지 나서 사과에 나섰다. 한편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니저와 먹방을 펼치는 이영자의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은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이영자 김치만두, 닭볶음탕, 닭발, 서리태콩물, 핫도그 등 그가 소개한 맛집들이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그...
급기야 최승호 MBC 사장까지 나서 사과에 나섰다. 최 사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긴급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겠다. 관련자의 책임을 묻고 유사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강구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니저와...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자산관리전략총괄부는 함종욱 대표, IB1사업부는 윤병운 대표, IB2사업부는 최승호 대표가 전보됐다.
이와 함께 고객자산운용본부 및 전략투자본부를 수익부서화하고 자기자본 활용 비즈니스 확대로 인한 투자심의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심사2부를 신설키로 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자본시장 플랫폼...
최승호 사장 체제의 MBC 감사국이 작년 노조 파업에 불참한 일부 직원의 이메일을 동의 없이 열어봤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전날 감사를 받았다는 MBC 기자 A 씨는 감사원 직원이 수년 전 자신의 이메일 내용을 제시하며 '2014년 3월 이른바 '블랙리스트'라고 불리는 자료를 메일로 받지 않았느냐', '이 메일을 삭제한 이유는 뭐냐'는 등...
최승호 사장 체제 출범 이후 양승은 아나운서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다.
'양승은 결혼' 전체기사 보기
◇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사랑한다는 말 잘해
강수지가 밝힌 김국진의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이 ‘사랑한다’라는 말을 잘한다고 밝혀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강수지는...
양승은 아나운서는 2012년 MBC 파업 당시 배현진 전 앵커와 함께 파업 참여 철회를 선언하고 방송에 복귀해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을 샀다. 그는 'MBC 뉴스데스크', '생방송 오늘 아침', '출발!비디오여행' 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최승호 사장 체제 출범 이후 양승은 아나운서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다.
'남궁연 미투 피해자' 전체기사 보기
◇ '배현진 MBC 사표설' 나와… 최승호 사장 발언 재조명
배현진 MBC 전 앵커의 사표설이 불거지면서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7일 한국일보는 이날 배현진 전 앵커가 회사 측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으나 MBC 측은 이를 부인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MBC 관계자는 "배현진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지...
백지연 전 앵커의 '최장수 여자 앵커' 기록(8년)을 경신할지도 이목이 모아졌으나 2017년 12월 MBC 총파업 종료 후 새로 취임한 최승호 MBC 사장이 보도국을 개편하면서 배현진 전 앵커는 뉴스데스크 편집부 소속으로 옮겨졌다. 이에 배현진 전 앵커의 이직설이 나돌기도 했다.
배현진 전 앵커는 2012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파업 중 노조를 탈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