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방향’ 주제로 한정미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했다.
한정미 연구위원은 소상공인기본법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홍철호·김명연 의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대표 발의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4건의...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장관님과 오랜 시간 현장에서 울고 웃고 애환이 많았다”며 “힘들 때 노력해준 것 잘 기억하고 있다”고 말 문을 열었다. 이어 “야당 시절에 눈물 같이 흘린 추억 있는 분”이라며 “취임 뒤 전화 주셔서 대단히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문제는 논리로 푸는 게 아니라 애정으로 푸는 것이라고 본다”며 “애정...
이날 토론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 1400여 명을 비롯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학용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소상공인기본법 하에 제대로 서서 소상공인이 소외당는다는 목소리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중소기업기본법은 1966년 제정돼 50년이 넘는 역사가 있는 반면...
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함께 걸어온 20년, 미래를 향한 2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취임식 행사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협회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임...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은 내 가족의 생계를 지켜온 불굴의 DNA를 지녔기 때문에 사회적 위상과 책임을 강화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순서로 소상공인 주간 선포 버튼 점등식에 이어 신도림역 광장에 특별히...
홍 장관이 이들과 만남을 가진 사실이 밝혀지면서 신분을 몰랐을 리 없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최승재 회장도 최근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홍 장관이 정추위와 만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홍 장관이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연합회 행사 다음 날 정추위 멤버들을 만나 8시간여 동안 대화를 나눴다는 주장이다.
이에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17일 성명을...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진정성 있는 소통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서울 신대방동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이투데이와 만난 최 회장은 “지난 정권 시절, 야당인 현 더불어민주당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은 전 정권 시절에도 많은 이해 충돌이 있었다. 하지만 중소기업청...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논란, 그 해법은?’ 주제로 열린 이날 긴급 토론회에는 국회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국회 임이자 의원 및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기조 발제에 나선 항공대 경영학부 김강식 교수는 “고용노동부의 시행령 개정이 현실화하면 2019년도 최저임금 8350원에 유급주휴 수당 1일...
정유섭 의원은 인사말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소상공인의 생계가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며 “정부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가 소상공인의 생계를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책임감을 갖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비극을 막기 위해 최저임금 제도 개선과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꼭...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법안 통과로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직결되는 법적 제재 수단이 마련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소상공인 보호에만 그치지 않고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상생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외국계 기업과 국내 기업 간 역차별은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모르겠다”며 “실제로 제빵업의...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6월 말 종료될 생계형 적합업종 법안 심의를 한 달째 촉구하고 있다. “법에는 골든타임이 있다. 국회에서 여야가 필요성에 공감한 민생 법안인데도 처리가 지지부진해 답답한 지경”이라는 그의 말에서 생계의 팍팍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청년들의 한숨도 갈수록 더해진다. 올해 청년 실업률은 10년 중 최고치(2018년 3월, 11.6...
최근 연합회의 회장 선거기간 동안에는 여당 의원이 정부에 쓴소리하는 최승재 회장을 흔들려 한다는 여당 개입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동반위원 배제는 현정부 들어 일자리위원회와 최저임금위원회 등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위원들이 거듭 배제돼온 것과 같은 맥락”이라면서 “소상공인의 대표체인 법정 경제 단체 소상공인연합회를...
그러나 정작 소속 의원들은 국회 일정에 불참해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의 4월 내 통과를 촉구한 소상공인의 ‘뒤통수’를 친 격이 됐다.
앞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하루빨리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의 최우선 사항인 대기업의 횡포를 막는 최소한의 울타리,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위해 나서달라”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부가) 소상공인을 경제주체, 소통의 주체로 인정해준다면 연합회는 분명히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지금은 연합회가 시민운동단체인지 경제단체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최 회장은 국회 앞에서 생계형 적합업종...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대형 유통기업들이 외국계 식음료 업체들과 손잡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의 적합업종 지정이 통상 마찰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는 것은 대기업 논리일 뿐”이라면서 “2개 법안 중 어느 안이든 조속한 통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도 전문가 진술인 4명 중 3명은 이행강제금을 포함한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데...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조건인 4대 보험 가입과 관련해 “4대 보험에 대해 근로자들 자체가 실효성을 깨닫지 못한다. 사용자가 안 들어주려고 하는 게 아니다”면서 “4대 보험 조건에 유예를 두든, 근로자의 혜택을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 원내대표 외에도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와 제윤경 원내 대변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정부는 환산보증금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그 기준액을 지역별로 50%이상 높이는 것으로 임차인의 95%가 임대료 인상률 상한 인하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상가임대차법을 개정하더라도 환산보증금 제도 때문에 적용범위가 한정돼 근본적 문제해결은 안 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그러면서 “상시기구인...
박정 의원이 공동으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손승우 단국대 교수는 “중기기술탈취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데, 피해기업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 입증 부분”이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중기부가 조사권과 시정권고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최승재 세종대 교수는 “중소기업보호는 꼭 필요하지만, 제안된 법안에...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등 각 당 국회의원 등이 소상공인 응원 영상메시지를 보내 이번 행사의 의의를 더욱 뜻깊게 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사회적, 경제적 중요성에 대해 우리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홍 후보자는 평소 시민단체 활동을 지속해오며 경제민주화 실천에 앞장섰으며, 의정활동을 통해서도 경제민주화 입법에 적극 나서면서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계의 신망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지명을 계기로 중기부가 새정부 정책 성공을 견인하는 경제부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는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