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의원은 24일 "민간기업에서 분류하고 있는 신용도 평가는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성장 가능성 있는 소상공인이 제대로 지원받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행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1~3등급의 고신용 소상공인은 전체 예산 2조1815억 원 가운데 76% 수준인...
이날 토론회에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최승재 미래통합당 의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자리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김병근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빈기범 명지대학교 교수,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이날 토론회에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최승재 미래통합당 의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자리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김병근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빈기범 명지대학교 교수,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연합회는 지난 11일 최승재 미래통합당 의원이 발의한 ‘소상공인복지법’에 대해 “그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등 여러 개별법에 혼재돼 있는 소상공인 복지 관련 지원책을 한데 모은 ‘종합 법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환영과 기대의 입장을 밝히며, 이 법이 국회에서 조속히 심의·제정돼 코로나19...
여당 4명(김교흥, 이상직, 김경만, 이동주) 야당 4명(박덕흠, 한무경, 최승재, 이영)으로 여야 동수로 구성된다.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체는 중소기업계와 국회 간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경영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입법·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소통 협의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장은 구성원 중 최다선 의원인 3선의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충북...
독과점하면 오히려 혁신을 저해하는 생태계 파괴자가 될 수 있다.”
최승재 미래한국당 당선자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서 최 당선인이 가진 신념은 분명했다. 시장 독점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견제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는 논리다. 다만 최 당선인은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공공 어플리케이션(앱)을 만드는...
소상공인연합회가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상공인 현안을 입법화하는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사회안전망에 편입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주문했다.
16일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최승재 초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23일 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2번에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을 공천했다. 윤 전 원장을 포함한 영입인재 5명도 당선권인 20번 내에 이름을 올리며 순번을 대폭 수정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가 10번,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
이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전 숙명여대 강사,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전주혜 전 부장판사, 정운천 의원, 서정숙 전 한국여약사회 회장, 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노용호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이은 11~20번에 차례로...
이 외에도 18번에 배치됐던 정운천 의원이 10번 내외로 순번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며 통합당 영입인재인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도 당선권 내 배치가 유력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만 당선권 밖에 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례대표 후보...
당시 배달의민족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비리 혐의로 조직 내부로부터 검찰 고발을 당했던 전력까지 거론하며 반박에 나섰다. 그때 매듭짓지 못한 문제가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의원들의 지적으로 중기부는 배달 앱을 비롯한 O2O 서비스와 소상공인의 거래 관행 개편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 뒤 배달 앱...
이날 수상한 국회의원들은 초정대상 수상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소상공인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최승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수상자분 모두가 소상공인들의 상황을 헤아려 희망을 제시해주신 분들로, 오늘 수상을 계기로 소상공인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여 주실 것을 확신한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그 시선의 한가운데 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18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최 회장은 인터뷰 내내 “답답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답답함은 연합회가 ‘정치 세력화’를 하겠다고 발표한 뒤 불거진 여러 오해에서 비롯했다. 대표적인 오해가 국회의원 자리에 대한 욕심이다. 최 회장이 국회로 갈 거라는 소문은 연합회의...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위원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종구 위원장 공동주최,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소상공인학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의 포럼에는 국회 산자중기위 이종구 위원장,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김병근 회장, 서민금융진흥원 이효근 부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내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소상공인 기본법이 제대로 논의돼 통과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소상공인 주간’ 행사장에서 최승재 회장은 “내달 법안 심사 소위가 열리는데 자칫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대안 입법으로 껍데기만 통과될 수...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올해 1월 5일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여·야 5당 대표가 총출동해 한목소리로 소상공인들의 염원인 소상공인기본법을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했다”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발 더 나아가 2월 국회 내에 이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상공인기본법은...
앞서 황교안 대표를 포함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차례로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정은 연합회 이사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최근 연합회가 전국 소상공인 86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소상공인 금융실태 조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