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권성동 원내대표·성일종 정책위의장,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이진복 정무수석·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 대표와 총리, 대통령비서실장까지 자리하는 당정대 회의는 처음이지만, 당정대 협의 자체는 앞서 지난 8일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그날은 최상목 경제수석의 생일이라 번개로 축하를 겸한 자리로 시민들이 다가와 사진도 함께 찍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일반 시민들이 찾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 그동안 김찌찌개, 육개장, 곰탕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식사 소통을 해온 셈이다.
이 외에도 대통령실에선 △용산시대 개막 △시민에게 개방한 대통령 집무실 △청사 앞마당의...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수석 생일을 맞아 방문한 식당이 후보 시절 소상공인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약속한 골목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서울 종각역 9번 출구에서 60m가량 떨어진 피자집을 방문했다. 해당 식당은 2015년부터 운영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종로에서 윤 대통령이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 알아보니 실제 종로의 한 피자가게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늘이 마침 최상목 경제수석의 생일이라 축하를 겸한 자리였다"고 번개 오찬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오찬에는 윤 대통령, 최 수석을 비롯해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실장 등...
최상목 경제수석이 전날 브리핑에서 “민간 의견을 듣는 창구를 만들고 소통하는 방향은 당연하다”고 밝힌 것까지 종합하면 대통령이 이끄는 민관 합동 회의체라는 규모 있는 기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려이 말씀하신 이상 규제를 점검하는 회의는 필요하다”며 “현재는 공식적으로 회의체...
한국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자,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미국 대사 대리, 지나 레이몬드 상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젠 딜런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얻은 큰 성과...
이날 시찰에는 한국 측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강인선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미국 측에서는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등이 동행했다.
한편 평택공장은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으로 부지 면적만 289만㎡에 달한다. 각 라인당 30조 원을 들여 6개 라인을 지을 예정이다. 이미 1ㆍ2라인이 가동...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추경안에는 코로나19로 생계를 크게 위협 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에 대한 손실보전금 지급 등이 담겼다.
간담회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 수석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를 맡을 당시 DSR 완화에 관련해 전반적으로 현재의 틀을 유지하겠다고 언급했다.
다만, DSR 규제를 완화하지 않으면 고소득자만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지적을 고려해 새 정부는 DSR 산정 시 청년층의 미래 소득 반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DSR 소득 계산 방식의 변경과 더불어 은행들이 '장래 소득...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에선 윤 대통령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자리했다. 민간에선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 박석길 JP모건 이코노미스트,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회의 결과에 대해선 대통령실이 향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더욱이 금융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꼽혔던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경제수석을 맡게 되면서 정 원장의 유임설은 더욱 힘을 받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정권 교체기에 금감원장이 연임한 전례가 없었던 만큼 교체는 불가피하다는 얘기도 줄곧 나왔다. 금감원장직은 금융회사의 감독과 검사, 제재 권한까지 갖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아도...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연방하원의원,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 대사대리, 토드 김 법무부 환경·천연자원 담당 차관보, 마크 램버트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 이민진 작가가 참석했다. 우리 측에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일범 의전비서관, 이문희 외교비서관, 강인선 대변인이 자리했다.
그 사이 금융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경제수석을 맡게 되면서 금융위원장직 하마평이 나돌았다.
최근에는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행시 25회)이, 부위원장에는 김소영 서울대 교수(인수위 경제1분과 인수위원)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다만 김 회장과 김 교수 모두 향후 거취에 대해서 말을 아끼고 있다. 김 회장은...
최상목 경제수석 내정자는 경제와 금융 분야를 두루 경험한 경제통 관료 출신이다.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등을 지내면서 현 자본시장통합법 입안을 주도했고, MB 대통령 취임을 앞둔 2007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실무위원을 맡았다. 이후 기획재정부에서 강민수 장관 정책보좌관, 미래전략정책관을 역임했다.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