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8억 원 가량이 늘어났다.
현재는 대외협력특보로 자리를 옮긴 최영범 전 홍보수석은 35억9984만 원을 신고했고, 최상목 경제수석은 38억3684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안상훈 사회수석은 수석 이상급 인사 중에는 가장 많은 64억428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과 토지 등 부동산이 45억1221만 원이다.
이날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도 "환율 수준 자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금융위기나 외환위기를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가산금리,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등 두 가지 지표가 매우 양호하다"면서 "외환보유액 등 대외안전판이 크게 개선돼 환율...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지난 16일 국민주거 안정 실현방안이 발표된 후 1기 신도시 계획이 지연됐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정부 출범 직후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추진키 위한 후속조치에 이미 착수해 지난 5월 30일 국토교통부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논의한 결과로 9월 중 마스터플랜을 발주해 2024년 수립 완료 계획을...
현재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비롯해 홍보진을 유지하면서 김 전 의원을 특보방식으로 임명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제3의 직제를 신설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대대적인 물갈이 대신 소폭의 기능 강화를 추진하는 만큼, 김대기 비서실장을 비롯해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은 자리를 지킬 것으로 관측된다.
신임장 수여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수고해주십시오"라며 신임장을 전달한 뒤 비공개 환담을 했다.
이로써 새 정부 첫 '4강(미국·중국·일본·러시아)' 대사와 주유엔대사에 대한 신임장 수여가 모두 마무리됐다.
장 대사는 이달 말 부임할 예정이다. 지난...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전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5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전했다.
최 수석은 “정부는 호우 상황 종료 즉시 피해조사를 실시해 특별재난지역을 선제적으로 선포하고 인명, 시설 등의 피해 복구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추석 전 완료를 목표로 재정...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이번에 발표할 공급대책은 윤석열 정부의 주택공급 청사진을 발표하는 것”이라며 “이전 정부에 있던 물량 중심의 단순 공급계획이 아니라 철저히 수요자 중심으로 국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에 주안점을 두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서 4개월 연속 이어진 무역수지 적자에 대해 공급망 불안과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하며 “일각에서 재정수지와 경상수지 모두 적자를 기록하는 쌍둥이적자를 우려하는데 경상수지는 연간 300억~400억 달러 흑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수출 증가율은 21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고...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칩4 참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얼마 전에 박진 외교부 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이 부분에 대해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면서 업계 의견이나 여러 상황들을 정부부처 논의를 통해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했다”며 “현 단계에서는 이 정도밖에 말씀 드리기...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두 가지 측면에서 중점을 두고 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물가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는 한편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체질개선, 미래준비에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물가와 민생 안정에 대해선 "정부 출범 직후부터 추경안 의결...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상목 경제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 대응 과정을 거치며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게 국가의 기본 책무라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바이오헬스산업은 민생과 신성장 동력의 접점으로 아직 세계적 수준은 아니지만 잠재력이 확인됐기에 규제혁신, 인재육성, 연구개발 지원 등 바이오 혁신 인프라 조성에...
지난달 27일 최상목 경제수석은 윤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20년간 누려왔던 중국 수출 호황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라며, “중국 대신 유럽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중국이 글로벌 게임 업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분류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공개적인 ‘탈중국’ 선언은 업계의 판호 문제 해결을...
분명한 건 외교 전략 진영 논리에 지배돼선 안 된다는 것"이라며 최근 최상목 청와대 경제수석의 '탈중국' 발언을 비판했다.
그는 "우리 국민과 기업이 무지와 경솔의 피해자가 돼선 절대 안 된다. 앞으로도 외교와 경제에서 정치적 결정이 중요할 텐데 국가 차원의 비전과 전략이 더욱 중요한 때"라며 "탈중국만을 외칠 게 아니라 중국을...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 국토연구원·서울시·주택도시보증공사(HUG) 관계자들과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임대주택단지를 둘러보고 여러가지 에로 사항을 청취했다. 노후 영구임대주택 리모델링 현장도...
이날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안상훈 사회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박민수 보건복지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693명을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4일(6249명)과 비교하면 2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7일(3423명)보다는 3.7배 급증한 수치다.
대통령실에서는 윤 대통령과 김대기 비서실장,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발표한 물가 및 민생 안정 대책의 이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원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달라”며 중산층과 서민의 세 부담 경감을 주문했다고 전해진다.
앞서 추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민생과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