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7일 오후 5시 경기도 과천에 있는 KT네트워크관제센터를 방문, KT가 운용하는 유무선 통신망의 운영실태와 통신사고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점검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은 각종 재난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최소화하고자 추진하는 국가 주요시설 안전점검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최 장관은 일반전화...
서울 사무실이 필요한데다 임대료를 내고 있거나 소속기관 사무실이라 무료로 사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정부과천청사에 집무실이 있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 회의나 청와대 보고 등이 있을 경우에만 소속 기관인 우정사업본부 회의실을 잠시 이용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신년사에서 “올해 단통법 제정을 통해 단말기 가격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단통법이 통과되면 고객들은 안심하고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다”며 “단통법이 이동통신사업자, 대리점 또는 판매점이 이용자의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요금제, 거주지역 등의 사유로 부당한 차별을...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신년사에서 “단통법 제정을 통해 단말기 가격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삼성을 제외한 단말기 제조사와 정부와 이통사들은 단통법 통과를 지지했었다. 단통법이 불법 보조금이 판치는 이통시장을 안정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
단통법이 통과되면 이동통신사업자는 물론이고 휴대폰 제조사들도 장려금 규모를...
발대식에는 최문기 미래부장관, 김재홍 산업부 1차관, 박희재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장, 조신 미래성장동력기획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번에 위촉된 추진단장 및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13대 미래성장동력(9대 전략산업+4대 기반산업)은 과학기술기본계획, 산업기술혁신계획(산업엔진 프로젝트) 등 정부의 성장동력 관련 정책과 시장의 수요를...
이날 개소식에서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특성에 맞는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첨병이 되고, 타 지역에서 벤치마킹하는 창조경제의 롤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대전에 이어 이번 대구가 두번째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의 위협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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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위원장은 이날 낮에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과 만나 협력을 다짐하는 등 공식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편 3기 방통위 첫 전체회의는 오는 16일 수요일로 예정돼 있다. 김 위원이 참석하지 않는다면 첫 회의는 3명의 여당측 위원들만 자리할 전망이다. 최 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통신3사 CEO(최고경영자)를 만나고 출입기자 오찬 간담회에도 참석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과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이 방송통신 분야 협력을 강화하자고 약속했다.
최문기 장관과 최성준 위원장은 14일 정부과천청사 인근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향후 양 기관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자리는 상견례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회동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케이블 업계가 UHD 방송 제작과 송출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규제 개혁과 진흥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며 “연내 PP사업전략과 UHD 방송발전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UHD 방송은 기존 HD 방송보다 4배 선명하다. HD는 1920(가로)X1080(세로) 해상도에 화소(픽셀) 수는 약 207만개다. 화소 수가 많다는 건 일정한 크기의...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이 영업정지 기간 중 LG유플러스의 사전예약 가입자 모집 의혹에 대해 형사처벌 가능성을 언급했다.
10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에 참석한 최 장관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LG유플러스의 영업정지 중 사전예약 가입 행위에 대해 “조사 중이며 확인되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포럼은 미래부 최문기 장관 등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같은 장소 다목적홀에서 4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광주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31개 공공연구기관의 보유 특허 중 1000여건을 전시한다. 이중 500여건은 선급기술료를 무상 또는 소액으로 제공하며 연구자의 1:1 상담 등도 제공한다.
포럼 개회식에서는 최문기 장관이...
이날 연구소 개소식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장병완·권은희·강은희 국회의원,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문기 장관은 축사에서 “중장기적인 정책 비전 제시, 신사업 발굴 등 SW 정책의 싱크탱크가 되어야 한다”며 “SW 산업의 발목을 붙잡는 제도 개선과 인력 처우 개선, 당면과제에 대한 대안제시 등 현장감 있는...
실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가 이통3사 CEO와의 간담회에서 불법보조금 근절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통 3사는 대리점과 영업점 불법보조금에 대해 강경한 자세를 취하는 등 자정움직임을 보여왔다. 3사는 대리점과 영업점에 공문 등을 통해 과다한 보조금을 지급하지 말라는 식의 경고장을 보내기도 했다. 30일에는 SK텔레콤이 갤럭시S5를...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작년말 현재 보유 재산이 15억6448만3000원으로 지난해보다 7936만3000원 줄었다고 신고했다.
28일 관보에 실린 공직자 보유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최문기 장관은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한 채(10억2400만원),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전세권(3억5000만원), 노원구 월계동 상가(7억3646만원), 경기도...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이날 “지속 가능한 창조경제의 추진동력은 청렴”이라며 “미래부의 모든 정책과 사업은 투명성 있게 추진할 것이며, 불합리하거나 부당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상시적이고, 실질적인 ‘청렴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신상필벌의 원칙을 반영한 ‘법적·제도적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지난 25일 저녁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등 6명을 긴급 호출했다.
이투데이가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자 청와대 한 관계자는 “김 실장이 (장관들을)호출한 적이 없다”며 “(이날 회동이) 김 실장과는 아무 연관 없다”고 말했다....
설립하는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중기청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로 지정하해 스타트업 육성 활동을 공동으로 지원한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우리 중소·벤처 기업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성장, 발전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래부와 중기청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경제 혁신과 벤처·창업 지원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대전시 뿐 아니라 산·학·연의 모든 혁신주체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래부는 내달 대구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혁신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도 이날 기자간담회를 하고 부처 소관 562건의 규제를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고 중국 소비자가 ‘천송이 코트’를 살 수 있도록 ‘액티브X’ 없는 공인인증서를 개발하기로 했다.
그림자 규제가 많은 금융당국도 800건의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오는 6월 금융규제 종합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금융위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창업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