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차로, 가장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도심형 이동수단이자 운송수단이 될 것으로 최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트렁크 공간이 최대 180ℓ까지 확장되며, 도어가 슈퍼카처럼 위로 올라가는 시저윙으로 90도 까지 열리는 등 근거리 소매물류 운송차량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무엇보다 트위지에는 차내 보호장치와 4점식 안전벨트 및 에어백이...
토요타자동차는 초소형 삼륜 전기자동차 ‘i-ROAD’의 본격적인 실용화를 위해 오는 7월부터 1년간 일본 도쿄 도내에서 ‘오픈 로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요타는 지난해 3월부터 도심 운송 시스템인 ‘Ha:mo(하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토요타시의 공공도로에서 i-ROAD의 시범주행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에는 프랑스 그르노블...
르노삼성도 같은날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출시를 선언했다.
질 노만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중 트위지를 국내에서 시범 주행하고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지는 사륜 전기차로서 일반 승용차의 3분의1 크기다. 이 차는 2012년 출시됐으며 유럽에서만 1만5000대 이상 판매됐다.
그동안 국내 법규 때문에 도입이...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의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를 국내에 도입한다.
르노삼성은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에 참가해 이 같이 밝혔다.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전세계 전기차의 50%인 25만대를 판매했으며 가장 많은 전기차 라인업을...
한편, 이번 유네스코가 선정한 10대 IT 혁신기술은 △KAIST 웨어러블 열전소자(한국) △중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불법벌목 근절(미국) △자전거 친화 도시 개발 앱(칠레) △젓가락 이용 음식 성분 분석(중국) △DB 활용 초소형 성분 분석기(이스라엘) △이메일 및 각종 SNS 통합 채팅 스트림(미국) △폐전자제품으로 만드는 3D 프린터(토고) △빅데이터를 통한 교육문제...
한편, 이번 유네스코가 선정한 10대 IT 혁신기술은 △KAIST 웨어러블 열전소자(한국) △중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불법벌목 근절(미국) △자전거 친화 도시 개발 앱(칠레) △젓가락 이용 음식 성분 분석(중국) △DB 활용 초소형 성분 분석기(이스라엘) △이메일 및 각종 SNS 통합 채팅 스트림(미국) △폐전자제품으로 만드는 3D 프린터(토고) △빅데이터를 통한 교육문제...
나비엔 하이브리젠 SE는 콘덴싱보일러와 스털링엔진을 결합해 난방과 온수는 물론 전기까지 생산이 가능한 가정용 콘덴싱 전기발전보일러다. 경동나비엔이 2009년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책과제 ‘초소형 1kw급 스털링 열병합발전시스템 개발’ 총괄 주관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연구를 진행, 세계에서 4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연간 25%의...
큰 배터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면서 “우리도 에너지대전의 규모를 키워서 산업의 자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SDI는 이날 전시회에서 차세대 배터리인 플렉서블 전지와 초소형 핀 전지를 선보였다. 특히 플렉서블 전지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것으로, 사용자가 마음대로 구부리거나 둘둘 말 수 있는, 진정한 플렉서블 배터리 제품이다.
삼성SDI 박상진 사장은 “이번에 삼성SDI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플렉서블 전지와 초소형 핀 전지는 다가올 웨어러블 시대를 한층 앞당길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소형뿐만 아니라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다가올 사물인터넷(IoT)ㆍ웨어러블 시대에 대비한 차세대 제품까지 배터리 전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모바일 섹션에서는 손톱크기의 웨어러블 기기용 초소형 폴리머 전지부터 마음대로 쌓고 휘고 감을 수 있는 ‘스텝드 배터리’, ‘커브드 배터리’, ‘케이블 배터리’ 등 미래형 배터리와 이들이 적용된 다양한 IT제품을 전시했다. 또 전기자전거 등의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전력구동용 배터리를 비롯해 전동공구용, 청소기용, 가든툴(원예공구)용 등 리튬...
청호나이스는 크기를 초소형으로 줄인 커피 냉온정수기 '휘카페 티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휘카페 티니는 가로 29㎝, 세로 49㎝, 높이 47㎝의 초소형 크기가 특징이다. 청호나이스 정수기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티니' 모델과 같은 크기다. 여기에 커피 얼음정수기 '휘카페'와 같이 커피 캡슐머신이 접목됐다.
휘카페 티니는 휘카페와 마찬가지로...
2013 도쿄 모터쇼
혼다는 이번 모터쇼에서 초소형 전기차 MC-베타를 공개했다. MC-베타는 일본에서 새 세그먼트 전기차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근거리 전기차다. 복잡한 도심에 최적화됐다.
본격적인 모터쇼에 앞서 도치기 연구소에서 언론을 대상으로한 시승회도 치렀다. 이달부터 쿠마모토와 사이타마, 미야코이지마 등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승차...
HIRIKO는 도시 생활자들을 겨냥한 2인승 소형 전기차로 보디의 후부를 접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주차 공간은 일반 차량의 3분의2이면 충분하다.
또한 이 차는 사이드가 아닌 앞 유리를 열어서 탑승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 대신 조이스틱으로 운전을 조작한다. 최고 속도는 시간당 80km다.
이 차는 공개 당시...
연구팀은 다양한 디자인을 검토해 △초소형 전기자동차 △독창적인 접이식 구조의 적용 △공기역학적 설계 및 실내 공간 최대화 △모터 제어 및 4륜 동력학적 통합제어 알고리즘의 개발 등을 통해 혁신적인 차체 형상과 고효율 및 차량의 안정성을 보장하도록 설계했다.
길이는 국내에서 가장 작은 경차보다도 짧은 2.8m에 불과하다. 주차모드로 전환하면 차량...
2000년 초반부터는 자체 기술 개발을 넘어 초소형 고집적화 제품 생산에 집중한다.
그 결실인 칩배리스터는 아모텍의 주력 사업 부문이 됐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HTC 등 국내외 대기업들에 납품하며 현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 1·2위를 지키고 있다.
김 대표는 이에 안주하지 않았다. 그는 ‘World First, World Best’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국내외 특허를...
이번 회의는 반도체 소자의 성능평가, 신뢰성, 집적회로(IC), 패키징, 개별반도체소자, 초소형전자소자(MEMS) 등 반도체소자 분야에 대한 5개 기술위원회 총회 및 20개 작업반회의가 열렸다.
IWG는 반도체 소자의 설계 및 성능평가 등 기존의 표준화틀을 넘어 ‘차세대 반도체와 응용분야’의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신설한 조직이다. 인체통신용 반도체 인터페이스...
△대양전기
오랜 업력을 보유한 선박용 등기구 1위 업체로 방산, 해양플랜트, 육상용 조명, 철도차량 등에 이어 MEMS(초소형 정밀기계)기술 기반 센서소자사업 진출로 제품다각화가 기대된다. 특히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차량용 센서소자의 경우 2012년부터 ESC(주행안전 제어장치), 2013년부터 TPMS(주행중 타이어압력 체크) 의무화와 함께 현대차그룹을 대상으로...
그는 “엠씨넥스는 주력 제품인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사업분야에서 고성능과 초소형화를 요구하는 시장의 수요에 발맞추고 있다”며 “슬림화 및 AF 기능까지 갖춘 500만 화소 AF부터 800만 화소 AF에 이르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 및 양산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85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의 약 18%를 차지한 차량용 카메라 모듈의 경우 수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