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특화된 산업ㆍ상업ㆍ역사문화자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중심시가지형’으로 구분된다.
경제기반형 후보지로 선정된 홍릉 지역은 도시재생을 통해 ‘24시간 연구하고 생활하고 즐길 수 있는 R&D 창의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및 지역융합을 위한 지역 밀착형...
또한 이번 분기 재건축ㆍ재개발 지구에서 건설한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서울지역 내 길음3촉진구역, 녹번1-2 등 27곳 1283호로, 도심 내 위치해 청년ㆍ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이후에는 육아 편의시설을 갖춘 신혼 특화 단지, 중기근로자 및 산업단지 근로자 지원, 창업ㆍ지역전략산업지원 등의 일자리 연계형...
이날 SH공사는 서울시와 함께 개발한 청년·신혼부부 특화평면주택 '청신호(靑新戶)' 선포식도 진행했다. 김세용 사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제부터 서울은 청신호입니다’라는 브랜드 선포식을 통해 청신호 주택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 SH공사는 서울시가 시민에게 약속한 공공주택 24만 가구와 추가 8만 가구 공급을 위해...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 2021년 역세권 청년주택 총 57가구가 들어선다. 입면디자인 특화 계획을 통해 화곡역 역세권 도시경관을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401-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변경 결정을 17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건축 심의와 허가를 거쳐 3월 착공하며 2021년 3월...
특히 신축주택을 청년ㆍ신혼부부용 임대주택으로 매입할 경우 설계단계에서부터 ‘청년ㆍ신혼부부주택 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도시미관까지 고려한 설계를 도입하기 위해 ‘청신호 건축가’ 제도를 추진할 예정이다.
청신호 건축가 제도는 100명 이내의 전문가들로 ‘청신호 POOL’을 구축해 전문 건축가에 의한 특화된 설계평면을 개발하기 위한...
1000억 원 규모의 청년 미래투자기금을 조성하고 주택 32만 가구를 공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9년 신년사에서 강조한 ‘경제 살리기’에 방점을 두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시정운영 4개년 계획(2019~2022)’을 10일 발표했다. ‘내 삶이 행복한 서울, 시민이 주인인 서울 비전 아래 현장·혁신·형평을 3대 기조로...
신용회복의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통신채무 등 비금융채무와 주택담보채무, 정책서민금융상품 연체자에 대한 채무조정을 활성화한다. 청년층이 불리한 신용정보로 취업 등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추가 검토한다.
이런 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민금융 맞춤형 홍보・전달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상담센터 통합·정비, 종합 재무진단...
또한,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용지 등을 활용한 청년창업지원플랫폼 으로 청년주거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도심지 내 주차장 건설로 공공성을 확보하고 공공임대형 상가를 함께 공급해 사업 초기 입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 등 공공기반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LH는 현재 계획을 수립중인 구리갈매역세권 등 신규 사업지구에 브랜드 뉴시티 개념을...
청년 1인가구 맞춤형 주거공간(20실)과 함께 저층부(1~2층)에는 코워킹스페이스(인디워커스), 로컬서점, 북카페 같은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스타트업 청년 종사자를 우선 대상으로 최대 24명까지 입주 가능하다.
특히 대치동 사회주택은 서울시의 ‘서울사회주택리츠’ 1호로 추진된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주거안정성이라는 공공의 장점은...
청신호 주택은 서울시가 청년 서민 보금자리 총 24만 호 공급을 목표로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게획’과 SH공사의 ‘공간복지실현 및 청년주택특화 정책’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
특히 내년 공급 예정인 매입형 임대주택 가운데 2500가구가 ‘청신호’ 주택으로 공급된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제 임대주택도 시민들의...
20가지 특화평면을 제시했다.
인천검단의 한신공영 컨소시엄은 전세대 남향배치 및 단지내 레벨차에 따른 광장계획을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 세대의 니즈에 맞는 평면구성을 위해 수납공간 극대화 및 알파룸 제공으로 생애주기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계획했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기금의...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은 대학교 내에 건설하는 대학생 특화형 행복 주택이다. 학주근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취업 및 창업 등 대학생의 미래 성장을 지원하는 주택이다.
LH와 충북대는 2016년 12월 기본협약을 맺고 올해 7월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준공 목표는 2020년 8월이다.
LH는 충북대학교 개신캠퍼스 내 약 4000㎡ 규모의 부지에 총 150호의 행복주택을...
이날 발표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급 추진방안’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전용 주택특화단지 조성 사업과 행복주택에 대한 중기근로자 우선 공급 및 소호형 주거클러스터와 산단형 행복주택의 공급 규모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토부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청년 창업인 지원 주택, 산단 근로자를 위한...
전용주택특화단지 조성사업과 행복주택에 대한 중기근로자 우선공급 및 소호형 주거클러스터와 산단형 행복주택의 공급규모 확대 등이 담겼다. 중기 근로자를 위한 주거지원은 과거에 사원임대나 근로복지주택이 있었으나 현재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국토부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청년 창업인 지원주택, 산단 근로자를 위한...
서울형 뉴딜일자리,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년예술단 지원 등 청년 일자리 1만5000개를 만드는 데에 2063억 원을 투입한다. 또 504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이돌보미, 산모신생아 도우미, 장애인활동도우미 등 여성에게 특화된 일자리 3만7000개를 창출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재생' 분야에 올해보다 2배 많은...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지역의 특화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자체별 전략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층에게 공급하는 주택으로, 만화영상산업과 연계한 부천예술인주택이 시범 추진 중이다.
또한 국토부는 청년층의 일자리와 연계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지자체(공사 포함)를 대상으로 2018년 2차 공모를...
서한 컨소시엄은 주거동을 클러스터형으로 계획해 연립주택의 협소한 외부공간을 해소했다. 또한, 청년층 특별공급을 위해 셰어하우스 및 청년창업을 위한 스튜디오 특화가구를 계획했다.
이외에 가구 특성을 반영해 청년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와 창업지원공간, 신혼부부를 위한 보육 및 피트니스 센터, 가사도우미 등 생활편의서비스를 계획했다.
우미건설...
정부·지자체·사업시행자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업들이 원하는 산단으로 조성하고 젊은 산단 근로자를 위한 산단형 행복주택, 창업지원 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자동주행셔틀, 스마트가로등 등 미래 첨단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산단’으로 조성한다. 아울러 총괄건축가 임명과 특별건축구역 지정, 도시 숲 조성 등을 통해 청년들이...
이를 포함해 총 26곳의 지역에서 폐교, 폐창고, 국공유지 등을 활용해 창업 공간, 청년임대주택, 공공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능이 한곳에 입지한 ‘도시재생어울림 플랫폼’이 조성된다.
이번에 확정된 계획에는 지역의 영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임대해 주는 공간인 ‘공공임대상가‘ 조성계획도 반영돼 있다.
공공임대상가는...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은 학교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학생 특화형 행복주택이다. LH와 충북대는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대학교는 개신캠퍼스 내 약 4000㎡ 규모의 부지를 LH에 제공한다. LH는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총 150호의 행복주택을 건설하고 30년간 운영한다.
해당 부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