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30의 창업 증가율이 두드러지는 추세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청년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인터넷 사용 부담을 낮춘 프로모션을 고안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년의 짧은 약정 기간과 △온라인 가입의 장점을 살린 할인 혜택이 특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지난해 말 발표한 '2021년 소상공인...
경영총괄사장은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많은 고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프라퍼티의 아브뉴프랑은 판교 등에서 차별화된 상업공간으로 알려진 1대 스트리트 쇼핑몰이다. 호반프라퍼티는 경영안정자금 지원 외에도 외식 창업활동 지원 등 청년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에도 노력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설립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가 대표적이다.
희망직업훈련학교 전체 신입생 중 50%에 해당하는 인원은 참전용사 후손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이 우선 배정된다. 희망직업훈련학교는 매년 100여 명의 입학생을 선발해 3년 동안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가전 등의 다양한 제품에...
나선
△청년농업인 교육정보, 한눈에 확인 가능
6월 1일(목)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2023년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 개최(석간)
△병원체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전문가 한 자리에
2일(금)
△지역활력타운 사업대상지 공모결과 7곳 선정(석간)
◇환경부
30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6:50 중소기업 규제혁신 간담회(아산)...
아울러 최근 구는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을 개관했다. 센터는 입주업체 창업공간, 회의실, 스튜디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췄다. 청년들은 센터에서 창업상담 및 컨설팅,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창업을 위한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종로구는 이달 31일 1호선 종각역 내 태양의 정원에서 ‘청년 취업박람회’를 연다. 특히 박람회는 광화문...
청년창업 활성화 단지를 목표로 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글로벌 스타트업 파크, 문화센터, 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총 6곳이 선정됐다. 서대구산단은 준공했고, 현재 부산사상, 성남, 대전 등 5곳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활성화구역은 낙후된 노후산단의 활성화를 위한...
이날 준공식에는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창업기업의 강원 폐광지역 공장건립을 축하했다.
태백 넥스트온 딸기 클러스터는 태백 장성광업소 부지 내에 3930㎡ 규모로 건립 됐다. 연간 생산량 최대 300톤, 5년간 누적매출 17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 30개...
카이스트 창업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데모데이를 펼치고, 프롭테크포럼,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SK텔레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화드림플러스 등은 교육프로그램, 피칭, 네트워킹 세션 등 다채로운 28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전시에 참여한 44개 스타트업들의 공동 채용설명회도 넥스트라이즈 현장에서 진행돼 스타트업의 인재 확보와 청년...
산업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우맨들은 그룹이 해체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매년 3월 22일 한자리에 모여 창립기념일 행사를 치르기도 한다. 대우맨들은 ‘김우중 사관학교’로 불리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를 설립해 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사업(GYBM, 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정책 중 하나다.
일자리 매칭데이는 우수 인재 채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미취업 수료생을 연결해 주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운영...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인원을 대폭 늘리고 가구원 중복참여를 가능케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성실하게 저축해 주거‧결혼‧창업 등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신청문턱을 낮췄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청년들의 더 나은 일상과 미래설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앞으로 귀어·해녀교육, 청년 6차 창업, 문화학교 등 7개 과정의 교육과 청년 레지던스 운영, 시제품 제작지원, 창업멘토링 제공 등을 지원하며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자율관리어업연합회 등 단체도 지원한다.
센터를 통해 귀어귀촌인의 편의가 개선되고 초기 상담부터 주거까지 단계별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져 귀어귀촌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어촌에...
“사라진 정책, 무너진 중소기업‧청년 일자리...‘창업국가’ 돼야”
민주당과 민주연구원은 최근 ‘윤석열 정부 1주년 평가 연속 토론회’에서도 보이지 않는 정책성과를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 정책 실종과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시급하다고 봤다.
정 원장은 “중소기업 정책을 보며 느꼈던 건 ‘한 게 없어 평가도 못하겠다’였다”며 “윤 정부 집권 후 1년...
앞으로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희대 캠퍼스타운 ‘올링크’ 김경동 대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년에게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 캠퍼스타운'이 7년 만에 창업 기업 2000팀을 발굴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00팀의 창업 기업을...
프로젝트 종료 후 4년간 창업팀 생존율 92%, 청년 정착률 33%, 총 180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니, 창업가들이 지역에서 가능성을 찾고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토대 역할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때의 경험과 한계를 배움 삼아 다음 혁신 모델로 고민했던 건 대학이었다. 지방소멸, 인구소멸로 지역에는 위기를 겪고 있지만 대학은 원래 지역의 인재를 양성해 지역...
‘2030 자문단’은 작년 11월부터 운영됐고 중기부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 세대의 인식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10대 과제 주요 분야는 창업벤처기술 4개, 디지털 2개, 중소기업 정책 2개, 소상공인 2개로 되어 있다. 지난 4월 7일 ‘2030 자문단’ 전체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중 청년 의견을 집중적으로 청취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이번 라운드엔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모자익, 개인엔젤투자자 최지웅 대표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이번 투자 유치에 앞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획득을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 출신인 최준영 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영입했다. 또 운용 전략과...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참여희망자는 워크넷 또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전 1기 접수 마감은 이달 17일까지며, 22일부터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조성명...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청년창업사관학교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유망 청년 창업자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비전 달성을 위해 우선 청년 창업자들이 해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영문 신규 명칭으로 ‘K-Unicorn Academy’를 발표했다. 또한 청년 창업사관학교의 유형을 고려해 글로벌 진출 지원 기능 및 스케일업...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 공간(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입주 우대 및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된다.
이종국 캠코 경영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과 스타트업의 창업지원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