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조은주 리워크연구소장(전 경기도청년지원사업단장)이 청년친화도시 지정 기준과 내용을 규정한 청년기본법 개정의 의미를 설명하고,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위한 방향’을 주제 발표한다.
김민주 청년정책협의체 정책기획분과장은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참여 사례, 청년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한 발표를 한다.
이어 김승현...
이 사업은 작년 8월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SW 인력난에 시달리는 스타트업에 인력을 공급하고, 해외 청년과 국제적 교류를 통한 창업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서류평가·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쳐 1개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을 위해 1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운영사는 200명...
총선에서 삼성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 지역구 출마를 검토하느냔 질문에 “당 지도부와 상의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다”고 답했다.
또 앞으로 당내 역할론과 관련해 네 가지 정책 화두를 던졌다. 고 전 사장은 “제가 이곳에서 일하게 되면 첫 화두는 ‘청년의 미래’다. 광대한 주제지만 기존 당직의 계신 이야기 잘 듣고, 어떻게 정책화할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석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장은 과거 정책이 실패한 원인을 낙후지역 위주 지원과 중앙부처 사업간 연계가 미흡하기 때문이라 분석한다. 매우 깊이 있는 분석이다. 지방 소멸 방지를 위한 인구감소 특별지역 선정, 인구감소지역 특별법 제정, 지방 소멸 대응기금 조성지원 등 다양한 여러 대책을 추진한다. 기대가 매우 크다.
지방 소멸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지자체 정책 중에는 대구의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18.1%) 활용 경험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의 ‘드림 For 청년통장’도 30세 이상에서 활용 경험이 18.3%로 높게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22.7%에 불과했다. 활용하지 않는 이유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다’(37.6%)가...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구인·구직 미스매치의 원인이 급여뿐 아니라 기타 처우, 직장 내 문화 등으로 사회적 부정적 인식이 심각한 수준으로 파악된다.
A 씨의 사례가 단지 직장을 공개한 이유만은 아닐지라도 스스로나 다른 직장인들이 중소기업을 다니며 공감을 얻어낸 것을 볼 때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한 수준임에 방증한다.
2년가량...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꺼리는 문화가 퍼지면서 젊은 직원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중기 인력난은 ‘심각’ 넘어 ‘한계’
39세 이하의 청년층은 진취적인 아이디어와 패기로 기업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일할 시기다. 그런데 중소기업들은 청년층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코로나19 이후 제조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특히 심화한...
이번 사업은 예비 청년 개발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자 직무별 특화과정(DS, DE)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또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IT 관련 협단체 등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활용해 수료 후 1년 동안 일자리 매칭 및 취업 컨설팅 지원도 추진한다.
사업 공고 세부 내용은 K-Startup...
서초구는 지역 청년작가의 작품을 카페에 전시하는 ‘2024년 청년갤러리 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청년작가 60명과 갤러리 공간을 제공할 카페 20곳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카페 갤러리뿐 아니라 마을버스 정류장, 전기 분전함, 골목 담장까지 더 많은 일상 속 공간을 ‘예술문화공간’으로 다양하게 확대해왔다. 올해는...
시범사업인 마곡지구 16단지 및 위례지구 A1-14블록 분양주택(나눔형) 사전예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06가구 모집에 3만55명이 신청해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마곡지구 16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273가구 모집에 8378명이 신청해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경쟁률은 청년 특별공급이 84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생애...
청년의 삶과 고민에 대해 직접 듣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청년사업가가 운영하는 한 카페에서 지역 대학생과 만났다. 지역대학인 국립 강릉원주대, 가톨릭 관동대 학생과 만난 윤 대통령은 함께 커피 마시며 편안하게 담소 나누는 방식으로 대화했다.
외갓집이 강릉이라 학창 시절 방학 때마다 이곳에 찾은...
특금법 시행 이후에도 포블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포블 안현준 대표는 “푸르메소셜팜에서 함께 땀 흘리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게 되어 기쁘다”라며 “푸르메소셜팜이 지금처럼 발달장애 청년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발전하길 바라고 포블이 지난 5년간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우수 소상공인에 대한 판로개척 지원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청년 지원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업종 사업자,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및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창업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소상공인은 방송 광고 제작과 송출...
위해 휴・겸직, 주식취득 등 전면 허용을 추진하고 1월부터는 연구자의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한 비과세를 700만 원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직무 보상비율도 60%로 확대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청년·신진연구자들이 사업기획, 선정평가 등에 참여하는 문호를 확대하고, 연구자의 행정부담을 대폭 낮춰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신중년에게 디지털 전문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는 센터를 구축·운영함으로써, 기관별로 각각 운영하던 일자리 지원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230.3㎡ 규모로 2개의 교육장, 코워킹 라운지, 상담실로 구성됐다. 현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용성 테스터,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 양성 등 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센터를...
이 사업은 청년층이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1인당 식비 1000원을, 나머지는 대학이 지원해 학생들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2022년 49만 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233만 명, 올해 다시 2배로 사업이 확대됐다. 관련 예산도 지난해 25억 원에서 올해는 48억4600만 원으로 늘었다.
또 올해는...
사업주 명의로 근로자 기숙사를 임차한 경우 기업 한 곳당 5인 이내, 1인당 월 30만 원 한도로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한다. 단, 월 임차료가 30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실제 지급하는 월세의 80%를 지급한다.
기숙사 이용 근로자 중 근무경력 3년 미만의 직원이나 만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가 있으면 선정할 때 우대할 방침이다.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에 시청 기업지원과를...
또한 수급자 선정을 위한 소득 조사 시 청년층 근로유인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이들의 탈수급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24세까지만 적용했던 소득공제를 29세까지로 확대한다. 24세 이하 한부모 청소년은 새롭게 근로 사업소득을 공제키로 했다.
‘자동차 재산 기준’도 완화된다. 생업용 자동차 1대는 재산가액 산정에서 제외되고, 다인·다자녀 수급 가구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