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도모한 함께하는 기업들의 CSR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치하ㆍ격려하는 행사다. 지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이번 심사위원회 오리엔테이션에는 심사위원장인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백상민...
한국공학대학교가 오는 21~22일 교내 체육관에서 '공학기술 선도대학을 향한 위대한 첫걸음'을 주제로 제22회 한국공학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공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우수한 졸업 작품과 교원 창업, 산학협력 기업에서 개발한 신기술과 제품 등 480여 개를 선보인다. 대학은 학생관, 산학협동관, 특별관과 온라인 전시관 등에 총 47개 부스를...
권동엽 오가메디 대표는 “신소재와 우수한 임상경험 그리고 독창적 신기술의 결합은 기존 회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작은 한 걸음이라도 역사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질 수 있듯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오가메디는 보유한 역량들을 아낌없이 나누고 힘을...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 10년을 돌이켜 보면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내다본 과감한 투자가 있었기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다가올 10년을 대비해야 하며 M15X 착공은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025년 업황 반등에 맞춰 메모리반도체 공급을 늘리기...
종합부동산세가 재산과세 본연의 역할보다는 징벌적 과세화된 것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일단 이의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은 뗀 것으로 보인다. 혹자는 종합부동산세가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펴기도 하지만 그간의 상황을 살펴보면 그 효과가 있지 않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필자는 궁극적으로 종합부동산세를 재산세에 통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와 함께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 5년간 약 1000명 대상 일자리 체험형 인턴십 제도 구축
두나무가 보호종료아동의 원활한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향후 5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두나무 ESG 청년 사업의 일환이자, 지난 7월 12일 발표한 ‘일자리 1만 개 창출 프로젝트’의 첫걸음이다.
보호종료아동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정유ㆍ화학 기업이 손을 맞잡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여수시에 3HP 실증 플랜트 구축을 시작으로 화이트 바이오 분야에서 탄소 중립을 향한 양사의 협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화이트 바이오 사업의 첫걸음을...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이번 재사용 무인 우주 비행체 특화센터 사업을 통해 발사체를 넘어 우주 비행체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며 “한화의 우주사업 관련 기술력과 더불어 학계가 보유한 유능한 인적 인프라 및 학문적 역량이 뒷받침된다면 더욱 빠르게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사용 무인 우주...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그동안 현대차·기아가 고객들에게 제시해왔던 로보틱스와 메타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라며 “언젠가 우리에게 다가올 필연적인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우주 시대의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고, 나아가 인류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해 인류의 진보에 이바지할 것”...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고객과 함께 떠날 새로운 디지털 여정에 큰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고객들이 타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르노코리아자동차만의 모빌리티 디지털 경험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소득 과세 유예와 관련해선 "자산소득에 대한 적정한 과세는 공평 과세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었다"며 "고액 자산가의 세금을 크게 줄여주었다"고 비판했다.
상속세와 증여세 감세에 대해선 "자산소득에 대한 과세를 줄여줄 수 있는 온갖 방안이 동원됐다"고 했다.
내만복은 특히 "더 심각한 문제는 막대한 감세 규모와 그...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이 보유한 우수한 데이터 역량을 외부로 확장하고 사회적으로 청년 세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첫걸음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그룹의 ESG 경영 실천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CUS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도 첫걸음을 뗐다.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CCUS 제도기반 구축 TF를 발족했다. TF는 향후 민간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산재한 규제의 정비와 관련 제도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한국 CCUS 기술이 이제 시작하는...
연구기업 지원실도 입주할 예정이다.
테스트베드는 내년 중 준공될 예정이며, 테스트베드를 통해 연어 양식 기술이 개발된다면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연어를 국내 생산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테스트베드 착공으로 우리나라는 대서양연어 상업적 생산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민‧관의...
상황을 즉각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통합안전시스템, 드론관제 등이 구축된다.
윤영중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이번 지정은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 및 기업제조 활동 지원 등 체질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으로, 앞으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IBK ESG자가진단 툴을 통해 중소기업이 ESG경영의 첫걸음을 IBK기업은행과 함께 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교육, ESG정밀진단, 심화컨설팅 등 단계별 ESG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마스턴투자운용의 가입은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핵심 가치를 기업 운영에 내재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 자산운용사가 UNGC에 가입하고 유엔 등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향상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의...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외친 ‘기업 기 살리기’ 규제 개혁 의지가 있다면 이번 8·15 특별사면에 이재용 부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을 포함할 필요가 있다. 더는 정치 권력이 경제를 휘두르지 않도록 해 정권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경제인 사면 이슈를 멈추는 것이 바로 규제개혁의 첫걸음이 아닐까.
지난 2월 산림청과 MOU를 체결하고 협약의 첫걸음으로 3월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 복원을 위한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블록체인을 활용해 희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종자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애인 등 숲 접근이 어려운 교통 약자를 위해 VR/AR 기술을 접목한 힐링 프로젝트 ‘치유의...
무역협회는 구 회장을 단장으로 LG,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미국 진출 기업 13개사가 참가한 ‘대미 경제협력 사절단’을 지난 21일 워싱턴으로 파견했다.
구 회장은 22일(현지시간) 테드 크루즈 텍사스주(州) 상원의원과 빌 해거티 테네시주 상원의원을 만나 “한미 경제안보 동맹의 첫 단추는 공급망 협력이며, 경제협력의 핵심 주체는 바로 기업과 인재”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