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혁신파크의 사업으로 국비를 보조해 건축하는 기업임대 공간인 ‘산학연 혁신허브’는 각 대학에 2만2300㎡(건축물 연면적) 규모로 2022년 기업 입주를 목표로 추진한다. 이곳은 업무공간 뿐만 아니라 기업 간 교류가 수시로 이뤄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산업단지 지정에 맞춰 대학도 캠퍼스 혁신파크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산학연 혁신허브, 주거(행복주택)·편의 공간을 2022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내 빠른 창업을 위한 규제 완화를 건의하는 등 비즈니스 절차를 간소화해 첨단기업 유치와 창업을 활성화한다.
한양대 에리카는 지난달 대학과 유치 협약을 맺은 카카오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업을 유치한다. 이와 연계해 정보통신기술(ICT)...
오비맥주는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환경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0 서울창업허브-오비맥주 스타트업 밋업(Startup Meet-Up)’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스타트업에게 기업 파트너십 구축 기회 및 액셀러레이팅(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공동...
강원랜드 희망재단이 올 초 태백시에 개소한 사회적경제 플랫폼 ‘희망허브’는 지역 대표 상품을 전시ㆍ판매하고 온라인 마케팅과 화상회의가 가능한 이-룸 공간을 마련해 지역 내 기업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사회적경제의 양적성장이 확대되고 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기업...
그는 PC 시대가 저물고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SNS와 모바일 마켓 등이 성장할 것을 직감하고 인플루언서를 모은 플랫폼 ‘브랜디’를 창업했다.
그는 “동대문은 연간 거래액 15조 원에 달할 정도로 국내 패션산업의 거점이자 국제 경쟁력을 갖춘 패션 클러스터”라며 “이러한 배경 속에서 앞으로 동대문 시장이 데이터화, 플랫폼화, 온라인화라는 이름으로 혁신을...
또 e-커머스는 온라인 창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기회의 장이 됐다. 국민 1인당 연간 택배 이용은 2000년만 해도 2.4회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53.8회, 올해는 63회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우리 물류산업은 이러한 산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기에는 디지털 혁신 지체, 물류 인프라 부족, 경유 중심 고탄소 산업구조에다 종사자 사회안전망 미흡 등 개선이...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중기부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으로 1석 3조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목표는 내년까지 총 16만 개 중소기업의 원격ㆍ재택근무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공급기업들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유니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것이다. 내년까지 민간 자부담금 640억...
또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인 RE100을 활용해 산단 5공구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2029년까지 16개 동 규모로 구축하고 관련 투자를 유치, 아시아 데이터센터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새만금청은 창업 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300여 개의 기업유치...
이번 관악구와 협력은 주민과 지자체를 연결하는 첫 시도로, 당근마켓은 관악구 소상공인과 구민들의 연결을 돕는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관악구는 당근마켓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며 생활 편의를 높이고, 구내 상인들에게 새로운 모바일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당근마켓에서...
강원랜드 희망재단이 폐광지역 4개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업을 목적으로 하는 복합공간 ‘희망허브’를 전날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희망허브’는 올해 초 재단의 사회적경제 특화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강원남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발굴과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 적극...
아울러 모든 팀에는 공동 운영기관인 서울시 산하 서울창업허브로부터 프로젝트 추진 예산과 업무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100일 프로그램 종료 직후 국내외 투자자 앞에서 성과를 발표하는 ‘엑스포 데이’가 개최되며,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1개 팀에는 다임러 그룹 및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 진행 기회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중기부의...
내년에는 스타트업파크 조성비 120억 원 내외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형인 천안시에는 내년에 복합허브 구축비 140억 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하면서, 스타트업파크가 창업 혁신 거점으로서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29년 대공황이 시작되고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해지자 터먼 교수는 기술창업이 해법임을 내다보고 제자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불어 넣기 시작했다.
터먼 교수의 지도를 받은 휴렛과 팩카드는 훗날 HP를 창업했으며 이 기업은 오늘날 실리콘 밸리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터먼이 부총장이 되자 스탠포드 대학 전체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그는...
1층부터 5층까지는 ‘PLAY’를 주제로 하는 카페, 디자인매장, 공연장, 갤러리 등이 들어서고 5층 일부와 6층에는 ‘CO-WORK’를 콘셉트로 하는 1인 미디어 활동가들을 위한 창작공간과 청년 창업지원 공간이 조성됐다. 7층부터 13층까지는 ‘REFRESH’ 공간으로 숙박시설, CGV 영화관(’21년 4월 입점 예정), 루프탑 등을 마련했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셀렉션 데이’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 △독일 다임러 본사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산하 서울창업허브 등의 전문 심사위원 등이 참석한다.
이날 서류 및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20개의 스타트업이 다임러 그룹 및 협력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지난 7월부터 한 달여 간 참가 기업을 모집한 이번...
양 기관은 오송기업지원센터의 원활한 건립과 바이오 관련 유망창업·벤처기업 발굴과 육성, 투자, 세계시장 진출 등 기업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송기업지원센터는 청주시 오송읍 연제리에 연면적 2만1000㎡ 규모로 건립한다.
또한 기존 지원체계의 집적화·고도화를 통해 입주기업에 대한 복합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재양성, 조기창업 발굴, 창업보육...
입주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드론 관련 새싹기업이며, 서류접수는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에서 진행하고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정용식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기술주도형 드론 새싹기업이 다수 입주해 기업역량 강화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국내외 드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를...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소셜벤처허브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부터 기업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현재까지 소셜벤처허브를 통해 지원받은 7개 기업이 9개월간 총 23억5000만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일자리도 창출했다. 입주기업 중 10곳은 총 51명을 신규로 채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기가...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4차 산업혁명 가속화와 포스트코로나라는 문명대전환의 길목에서 AI 산업의 중요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AI 양재 허브가 AI 전문 인재와 혁신기업이 교류ㆍ상생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세계적인 AI 중심 연구ㆍ창업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