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원활한 정착을 위해 농촌공동체아이돌봄·일자리·창업지원, 사회적농장·대학연계 강의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활력타운에 조성되는 주택은 타운하우스와 주택 등 공급 유형과 건물·토지의 분양과 임대 등 공급 방식을 다양화하고, 에너지절감기술, 무장애설계 등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상만 농식품부...
올해는 총 54개 사업에 약 8900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복지‧문화‧금융‧참여 등 청년의 삶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특히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지원,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의 예산이 늘어났고, 고립·은둔 청년 및 서울 영테크 등의 기존 정책들도 고도화를 추구한다.
김 단장은 “올해는 ‘연결(connecting)’을 서울시 청년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삼고 청년들의 정책...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입주민들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일자리·창업지원, 대학연계 강의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 인제군의 경우 KTX 인제역 인근에 타운하우스와 청년임대주택 90가구를 조성한다. 스포츠센터도 건립하고, 비건산업을 활용해 일자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 예산군에는 예산시장을 중심으로 창업하는 지역...
여성기업이 늘어나면 여성의 일자리 역시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구조인 셈이다. 저출산ㆍ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이 회장은 보고 있다.
또 단기적으로는 내달 열리는 ‘제2회 여성기업주간’ 행사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작업이 선제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 회장은...
현재까지 12개 시니어 일자리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여 339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약 4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발굴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지속...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 30개 창출과 함께 창업농 교육, 지역기업 협업 및 제휴, 지역 대학 인턴십 등의 지역상생효과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현재 4차에 걸쳐 총 12개의 업체가 선발됐다. 2차에 선발된 반도체 생산 소재 부품 등을 개발하는 ‘블루모션테크’는 태백철암농공단지에 유휴공장 리모델링을 완료해 오는 12월 가동을...
전략기획본부장은 합성신약 및 첨단의료기기의 사업화 전주기를 원스톱(ONE-STOP) 지원하는 대구첨복단지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곳은 공동연구 747건, 기술이전 30건 등 실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4862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아울러 연구자 신규 창업 사례 6개사를 발굴했으며, 공공일자리 854개를 창출해 생태계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김영탁 기보 호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의 우수 농생명·바이오 기업의 창업과 혁신성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지역 기관과의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일호 대한상공회의소 팀장은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은 필요하나, 자칫 잘못하면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받는 업종의 경우 저임금 일자리라는 부정적 인식과 구인난이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정헌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 능력을 포함하고 합리적 최저임금...
사업은 △직업 역량 강화 △재취업‧창업 등 일자리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 △활력 있는 인생후반을 위한 생애설계‧노후준비 △4050 전용공간 ‘활력+행복타운’ 조성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올 3월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미네르바형 직무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시 평생학습포털을 ‘서울런 4050’으로 개편하기도 했다. 이에...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정책 중 하나다.
일자리 매칭데이는 우수 인재 채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미취업 수료생을 연결해 주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운영...
건강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도 방해한다. 좀비기업이 창궐하면 멀쩡한 기업마저 한계기업으로 밀려나기 쉽다. 창업의 물결도 시들해지게 마련이다. 한국은행은 2021년 한계기업 10곳 중 1~2곳(15.0%)만이 10년 후 정상기업으로 돌아왔다는 실증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좀비기업의 회생 가능성만 믿고 국가 여력을 총동원해 무작정 지원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우리...
준비생이 일자리를 찾았다.
올해 취업박람회에서는 참여 구직자의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컨설팅관 △박람회 참가기업의 채용설명회 및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된 '취업특강&설명회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진로적성검사를 위한 '직업심리검사관' △'군간부 채용관' △각 분야의 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 △창업을 희망하는...
등 다문화 가정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진공은 컨설팅, 정책자금 등 다양한 현장 정책 지원으로 다문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 등이 우리나라 서민경제에 기여하는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된 용도 등으로 활성화가 낮은 공릉동 옛 북부법조단지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공릉동에 위치한 구 북부법조단지는 2010년 북부지검 및 북부지법이 도봉구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로부터 취득하기로 결정한 1만3209.7㎡ 규모의 부지다. 앞서 2021년 서울시와 SH공사는 970억 원에...
“사라진 정책, 무너진 중소기업‧청년 일자리...‘창업국가’ 돼야”
민주당과 민주연구원은 최근 ‘윤석열 정부 1주년 평가 연속 토론회’에서도 보이지 않는 정책성과를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 정책 실종과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시급하다고 봤다.
정 원장은 “중소기업 정책을 보며 느꼈던 건 ‘한 게 없어 평가도 못하겠다’였다”며 “윤 정부 집권 후 1년...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는 중구·용산·서초·종로 새일센터와 협업 중이며, 지난해에는 온라인상점 창업 등 여성재취업과정 교육훈련에서 94명이 수료하고 6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김 장관은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의 여건 속에서 여성이 양질의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여성의 생애설계 중심으로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 경희대 캠퍼스타운 ‘올링크’ 김경동 대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년에게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 캠퍼스타운'이 7년 만에 창업 기업 2000팀을 발굴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00팀의 창업 기업을 발굴했으며, 올해 28개 캠퍼스타운에서 청년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대학별 캠퍼스타운에서는...
코스콤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IT취업 프로그램을 5년 연속 지원한다.
코스콤은 17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영등포구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코스콤이 후원한 취업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실전 온라인 마케팅 과정’이다. 코스콤은 해당 교육을...
일자리 창출, 청년 삶의 질 높여
2022년에는 5개 지자체의 10개 대학교 내 550명을 대상으로 직접 취·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내 우수 창업사례 50개 팀을 발굴했으며 현재 42개의 창업팀이 준비 중이다. 올해는 10개였던 거점 대학을 30개로 늘려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역의 혁신 창업가를 길러내고 창업 인프라를 구축해 지속가능성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