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는 170억 달러(약 21조 원)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테일러시 파운드리 공장에서 5G, HPC(고성능 컴퓨팅), AI(인공지능) 등 분야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대규모 착공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6일 수소버스와 수소충전소의 안전 확보를 위한 부품시험평가센터를 착공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수소버스 등 상용차와 수소충전소의 안전을 확보하는 시험평가를 위한 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2월 음성군과 시험평가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착공한 센터는 수소버스의 대용량...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청라국제도시역 주변은 하나금융이 하나드림타운을 조성하고 있는 곳이다.
하나드림타운은 청라 24만6671㎡의 부지에 하나금융그룹의 핵심시설인 통합데이터센터, 그룹 연수원인 하나글로벌캠퍼스, 그룹 헤드쿼터 등을 집적시키는 사업이다. 지난 2월에는 3단계 프로젝트인 '청라 그룹헤드쿼터'의 착공식을 가졌다.
지난 2월에는 3단계 프로젝트인 ‘청라 그룹헤드쿼터’의 착공식을 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하나금융타운이 청라국제도시역의 역명부기로 사용됨에 따라 하나금융타운역에 조성되는 하나드림타운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찾는 관광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25년에 완공 예정인...
포스코는 27일 포항제철소 산소공장에서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 이백희 포항제철소장, 정석모 산업가스사업추진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소·질소 저장탱크 증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은 “포스코가 보유한 국내 최대 산소·질소 생산 및 저장설비를 기반으로 국내 반도체, 조선 등 전방산업 산업가스의 공급 안정화를 제고할 뿐만...
포스코는 친환경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 향상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자 김학동 부회장, 김경호 광양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제철소에 연산 30만 톤 규모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오늘은 포항제철소만 생산하던 전기강판을 광양으로 확대하는 새로운 시작을...
입찰은 △사전 입찰신청(5월 6일) △입찰제안서 마감 및 입찰 개시(6월 7일) △입찰 평가(6월 8~15일) △계약 체결(6월 16~30일) 순으로 진행한다.
LH 관계자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올해 하반기에 현지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 우호 관계가 지속하고 양국 경제발전에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일 멕시코서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식연면적 2만5000㎡ 규모ㆍ2023년 구축 예정 GM 차세대 전기차에 공급할 핵심부품 생산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이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LG마그나는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Ramos Arizpe)에서 LG마그나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했다고 20일...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3일 제주도에 있는 동제주변환소 건설부지에서 열린 제주-내륙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HVDC) 제3연계선 착공식에 참석했다.
제주-내륙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 제3연계선은 한국전력공사가 제주 지역과 내륙 지역의 계통을 보강하기 위해 구축을 추진하는 것으로, 제주와 내륙을 연결하는 세번째 해저 전력망이다.
변환소 2600억 원...
한화디펜스가 8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H-ACE)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롯한 호주 연방정부와 주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리차드 조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장 등 양국 정ㆍ관계 인사 및 방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H-ACE는 질롱시에...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포항공장 착공식을 열고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건설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이 생산 목표로 내놓은 양극재 6만 톤은 고성능 전기차 60만 대 이상에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현재 기준 연간 매출로 2조5000억 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포스코케미칼은 해외 주요 전기차 시장인 북미·중국...
포스코케미칼은 7일 양극재 포항공장 착공식을 열고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건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극재 포항공장은 약 29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3만 톤(t) 규모로 포항시 영일만...
해체공사 착공식…부지 2만8000㎡'서울숲'과 연계 전략적 부지 조성초고층빌딩·대형상업시설 가능성
서울 성동구 삼표산업 레미콘 공장이 44년 만에 철거된다. 서울시와 삼표산업은 6월 공장 이전 마감시한을 코앞에 두고 100차례 이상 협상을 거쳐 철거 합의에 성공했다. 해당 부지는 앞으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부지로 활용될...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대전 가양동 부지에서 대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창업, 기술개발, 네트워킹 공간 마련, 시제품 제작 등 기업 성장경로 전 과정에 걸쳐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통합거점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23일 착공식을 열었던 연산 2만5000톤의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공장은 추가 투자를 바탕으로 2024년까지 연 5만 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 광양의 포스코리튬솔루션 광석리튬 공장에서는 2023년부터 연 4만3000톤의 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앞으로도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투자 계획과 연계해 아르헨티나 염호의 리튬 생산 규모를 연 10만 톤까지...
리튬 대량 확보 배터리 양극재 사업 경쟁력 제고 그룹 차원 이차전지소재 사업 밸류체인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 상용화 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아르헨티나 살타주 4000미터 고지대에 위치한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기반의 염수 리튬 공장에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유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