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체 채취
오후 10시 30분 인천공항→거주지 (어머니 차)
△3월 26일(증상발현: 두통, 미각, 후각 둔해짐)
0시 거주지 도착 후 자가격리
오후 5시 45분 검역소 양성판정 통보
오후 5시 50분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오후 8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구급차)
오후 8시 40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도착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순천의료원에 격리됐다. 순천시는 A 씨의 검사대상물을 채취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2차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27일 오전 4시께 재검사 통보를 받았다. A 씨는 코로나19 양성 확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순천은 대구를 다녀온 20대 여성 간호사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첫 판정을 받은 이후 추가 확진자가...
공항 내 ○○카페 이용(도보 이동, 마스크 착용) → 부모님 차로 귀가 (부모님 차 이동, 마스크 착용)
3월 22일(일)
자택
3월 23일(월)
(18:00~19:00) 운서동 ○○식당 (부모님 차 이동, 마스크 착용)
3월 24일(화)
(13:30~14:00) 국제도시보건과 선별진료소 방문 (부모님 차 이동, 마스크 착용)
3월 25일(수)
(00:30) 확진 후 인천의료원 이송 완료
A 씨는 24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를 했고, 25일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인천시는 A 씨의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 소독하고 부모를 검체 채취한 뒤,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알렸다.
시는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는 즉시 A 씨의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초의 아이디어는 미국 스탠포드가 내놨지만, 본격적인 확대와 시스템 구축은 한국이 처음이다. 경북 칠곡병원과 인천의료원에서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이 병원 응급실 앞으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를 제한했다면, 우리나라는 병원 이외에 전국 주요 거점으로 이 방식을 확대했다는 게 차이점이다.
포스코는 대구지역 의료진에 ‘조금 특별한 응원 키트’ 2000개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응원 꾸러미는 이날 대구의료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을 첫 시작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 브리지를 통해 순차 전달된다.
포스코는 응원 꾸러미에 의료진들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비타민 등 건강식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세면도구 등 위생용품을 담았으며...
준비를 갖출 수 있지만, 경남에는 없다"며 "공공병원이 적자를 감수하고 지역민들의 불만을 듣도록 방치해선 안된다"고도 했다.
진 장관은 "지방 의료원들이 대부분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건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면서 어느 정도로 공공병원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대본과 경북도는 현재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영주적십자 병원, 상주적십자 병원 등 경북 지역의 6개 의료기관에 총 1022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경북도 내 종합병원에 음압병상 추가 확보를 추진 중이다.
경북 지역의 감염병전담병원은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영주적십자병원, 성주적십자병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빠른 진료 및 검사 속도와 의료진의 2차 감염 등의 우려로 인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가 늘어나는 추세다.
드라이브스루 검진은 말 그대로, 차 안에 탑승한 채로 창문을 열고 문진과 발열 체크를 진행하는 검사 방식이다.
환자가 다녀갈 때마다 진료실을 소독해야 해서 최대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던 기존 검사와 다르게...
삼성그룹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임시 운영 중인 삼성 영덕연수원에 삼성의료원의료진을 4일 파견했다.
삼성은 지난 2일 병상 부족으로 병원이 아닌 자가(自家)에 격리된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해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바 있다.
삼성의 의료지원 인력은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개 병원의...
앞서 오텍은 메르스 사태가 발생한 2015년과 2016년 음압구급차를 개발해 서울소방본부, 국립의료원 등에 32대를 납품했다. 이후 음압구급차 매출은 거의 없다가, 지난해 쏠라티 음압차 1대를 팔았다.
오텍에 따르면 쏠라티 차종 기준 음압구급차의 가격은 약 3억 원이다. 대량 구매 조건 등 부가적인 사항 없이 단순 계산으로 136대를 공급할 경우, 408억 원의 매출이...
1983년부터 37년 동안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했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여성의학센터장, 통합암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이선경 교수는 자궁근종, 자궁상피내종양, 자궁선근종, 기능성 자궁출혈 등을 치료하는데 있어 질식 자궁절제술이 기존 개복술이나 복강경하 자궁절제술 대비 합병증이 적다는 사실을 국내에 처음 알렸으며, 국내에는...
26일 오후 10시 10분경 질병관리본부 검사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격리됐다.
A 씨의 동거인인 B 씨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성시 측은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반이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정확한 동선을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국내...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24일 "문정동 확진자의 가족인 51살 아내와 21살 아들이 오늘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36세 송파구 거주 남성은 완치돼 격리해제 됐다.
구에 따르면 23일 송파구 문정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 코로나19...
일주일 후 CT 촬영 검사에서 폐렴 증상이 있어 병원이 다시 진단검사를 권유했지만, 이때도 거부했다. 결국, 17일 오후에서야 지인 차를 타고 수성보건소를 방문했고 이후 대구의료원에 격리·입원했다.
또 19일 서울 성동구와 경기 수원시에서도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총 확진자는 58명이 됐다.
◇3차 전세기에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5명 확인…중앙의료원 이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우한 지역에 투입된 정부의 3차 전세기가 12일 오전 6시 23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3차 전세기에는 교민과 중국 국적 가족 등 147명을 태우고 돌아왔다. 전세기에 탑승한 147명 중 성인 5명이 발열이나 기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5번째 확진자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24일 귀국한 32세 한국인 남성이며,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돼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6번째 확진자는 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자'다. 56세의 한국인 남성인 6번째 확진자는 우한시 방문을 한 적이 없음에도 3번째...
이 환자는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대상으로 이날 검사에서 발열은 없었으나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 격리됐습니다. 여섯번째 환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3번 환자'의 접촉자인데요. 능동감시를 받던 중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치료 중입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파기환송…"직권남용...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여섯 번째 환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여섯 번째 환자는 국내에서 발생한 첫 사람 간 감염 사례다. 세 번째 환자는 증상이 나타난 후 격리되기까지 무려 95명과 접촉했다. 강남 의료기관과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을 방문했다. 본래 세 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는...
윤형찬 씨는 설 연휴 중 근무하다 순직한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아들이다.
산행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주형철 경제보좌관,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고민정 대변인 등 참모들도 동행했다.
문 대통령이 "카메라 기자분들이 해돋이를 못 찍어 아쉽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