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는 인도의 도시가스공급 사업과 UAE이 집단냉방사업을 각각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가스의 모그룹인 대성그룹은 디지털콘텐츠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성그룹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뉴질랜드영상협회(NZISI)와 '디지털 콘텐츠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산업계에 따르면 1월 무역적자는 38억~40억 달러선에 이르면서 지난해 1월의 40억4000만 달러 적자와 맞먹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수출이 감소하는 가운데에도 5억4000만 달러 흑자를 냈던 무역수지가 1월에 또다시 최악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주력 수출품목의 수출이 조업중단과 설 연휴로 인한 집단휴가...
아울러 주유소 인허가 권한을 갖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압박 작업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유소협회는 이날 결의대회를 마친 뒤 오후 2시 서울 서린동 SK본사로 자리를 옮겨 정유4사 중에서 SK네트웍스를 통해 가장 먼저 신세계이마트에 석유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SK에너지에 공급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주유소 사업 진출이 본격화하자 주유소업계도 이에 맞서 정면 대응할 것을 분명히 해 충돌이 예상된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오는 12일 전국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대형마트들의 주유업 진출 철회를 요구하는 집단 시위를 벌이는 한편 회원들의 서명을 받아 대형할인점에 주유소 사업 허가를 내주지 말 것을 각 지자체와 지방의회에 청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