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서울시 예산안’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일과 생활에 균형을 맞춘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조5810억 원 대비 4316억 원(27.3%) 증액한 2조126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청년, 여성, 중장년,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대상별 맞춤형 직접 일자리 18만 개, 민간에 지원(창업지원, 직업훈련, 중소기업 청년 채용...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확대를 비롯해 △완전돌봄체계 실현 △획기적 청년지원 △서울경제 활력제고 △좋은 일자리 창출 △대기질 개선 △생활SOC확충 등 7대 분야에 집중 투자해 사람투자, 소비확대, 경제활력과 일자리창출, 세입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할 계획이다.
내년 예산안 39조5282억 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부분...
이어 “이명박 정부에서 31만5000명, 박근혜 정부에서 6만2000명, 현 정부에서 5만9000명가량 단기 일자리를 활용하고 있다”며 “여러 쟁점이 있지만, 현재 고용률은 역대 최고로 높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장관은 “며칠 뒤에 일자리 로드맵 2.0을 발표한다”며 “질 좋은 일자리, 청년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15~64세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최근 고용 회복세가 뚜렷하고 고용의 질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취약계층 취업지원, 고용안전망 강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대통령은 청년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나 체감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이유를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지시했으며...
민간이 창출하는 질좋은 일자리는 줄어들고,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노인일자리로 버티는 형국이다. 나라 경제의 핵심동력인 제조업, 고용의 허리인 30·40대 일자리는 계속 뒷걸음치고 있다.
이런 일자리 대책은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다. 30·40대와 제조업 일자리가 장기간 줄어드는 추세는 앞으로 일자리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을 예고한다. 산업기반...
산업별로 보면 '좋은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 취업자는 11만1000명 감소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 줄어든 것이다. 제조업 취업자는 2018년 4월 6만8000명 증가한 이후 18개월째 마이너스다. 올해 3월(-10만8000명) 이후 감소 폭이 줄었지만 다시 커지고 있다. 도매 및 소매업도 6만4000명 줄었고 건설업도 3만9000명이나 줄었다. 금융·보험업 취업자 수도 같은...
경제지표가 조금 호전되면 소득주도성장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홍보하고, 악화하면 글로벌 경기 불황 탓으로 돌리는 것은 가장 좋은 생색과 면피의 표본이라고도 했다. 특히 세금으로 노인 일자리를 만드는 걸 욕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일자리의 양과 질이 모두 개선됐다고 발표하는 그 뻔뻔함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는 푸념도 깊어졌다.
산업계는...
비전을 ‘따뜻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 서울’로 설정하고 ‘함께 만들고, 함께 잘살고, 함께 행복한 도시재생’을 목표로 세웠다. ‘서울형 도시재생’은 △국가협력 △일자리 생태계 성장 △안전한 정주환경 △지속가능한 미래 등 4대 주요 추진전략 20개 세부 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 전역 163곳에서 ‘서울형 도시재생’이 시행 중이다.
이 중 가장 유망한 산업은 의료산업이라고 본다.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그랜드플랜을 하루 빨리 마련해야 한다. 우리가 손 놓고 있으니 동남아에 주도권을 빼앗기는 거다. 서비스업은 삶의 질을 개선하고 고도 사회로 이끈다. 의료인, 변호사, 회계사, 엔지니어링 등의 업종을 더욱 발전시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야 한다.”
정리=이꽃들기자
특히 “2300개의 질 좋은 일자리도 새로 생긴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강도 면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저희 효성 탄소섬유는 초고압인 수소가스를 저장하는 용도로 가장 적합하다”며 “이와 같이 강철을 대체하는 탄소섬유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탄소섬유를 사용하는 후방사업의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며...
2019년 여성근로자 비율은 53%에 달하며, 육아휴직 후 복귀한 직원 또한 87%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마크로젠 양갑석 대표는 “다양한 직군에서 청년 채용을 늘리는 것은 기업의 미래 가치를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또한 안식월, 팀장 정시퇴근제,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구축에도 나섰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신사업 추진, 영업부문 우수인력 확충 등 일자리 창출 노력과 일가정 양립 관련 다양한 제도 도입에 힘입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며, “향후에도 모든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 보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표창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일자리의 질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루트로닉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근무환경 조성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높은 고용 안정성 추구 △여성 근로자 및 지역 주민(경력단절된 주부사원)에...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일자리의 질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고용증가 분석, 노동관계법 위반여부 조회, 지방노동관서 현장 실사, 노사단체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0대 기업은 대통령명의 인증패를 수여받는다. 금융·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행정·재정적...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으뜸기업은 좋은 일자리를 다수 만드는 기업이 사회적으로 칭송 받고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제도다.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 총 100개가 선정됐다.
네이버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는 청년고용률...
정부는 특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사회에서도 존경받을 수 있도록 일자리위원회와 일자리 으뜸기업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으뜸기업은 결코 넘어설 수 없는 벽이라고 느낄 때 그 벽을 마침내 넘어서는 담쟁이처럼, 남들이 힘들고 어렵다며 주저할 때 앞장서서 노동시간을 단축해 일·생활의 균형을...
독일의 갯벌은 우리나라와 달리 연안사주섬이 일렬로 배열된 아주 단순한 형태로, 해당 지자체는 주경제권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주거조건이 좋지 않아 다양한 일자리가 있는 도시로 젊은이들이 떠나면서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갯벌 인접지역에서는 관광객 증가의 여파로 인구 증가가 뚜렷해지고 있다.
갯벌을 위한 법을...
저소득층에게 직업훈련이나 직무경험 등을 통해 좀더 좋은 일자리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저소득층한테는 일정 수당을 지급한다. 이 돈을 지급받으려면 앞에서 말한 활동을 해야만 하는 구조다. 저소득층의 경우에 소득이 없으면 아무 데나 가서 일하고 금방 그만둬 빈곤이 악순환된다. 최소한의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수당을 지급하면서...
선착순 717명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증정하고,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명) △에어팟(5명) △슈피겐코리아 D링(100명)을 지급한다. 행운권 추첨은 오전 11시와 2시 두 차례 실시한다.
이투데이 미디어 관계자는 "핀테크 창업ㆍ투자는 물론 일자리에 관한 질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교육에는 경쟁의 가치를 불어넣어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교원 평가제의 내실화, 교육과정의 다양화, 자유한국당이 책임지겠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 사회,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가능합니다.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하겠습니다.
저출산의 주요 원인인 사교육 부담 역시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대폭 완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