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3일 지역 청년들의 수요자 맞춤형 진로·취업 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미결정반, 2년제 대학 진학반, 4년제 대학 진학반으로 나눠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및 슬기로운 대학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숭실대는 지역 특성화고 청년들이 MBTI...
특히 마약 사범의 재범률을 낮추기 위해 형사사법적 처분과 재활치료를 연계해야 한다. 형사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식 치료, 재활, 사회적응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강도 높게 실시해야 한다. 이때 사업 추진체계를 법원과 의료기관, 지역사회, 민간전문가가 파트너십으로 운영하도록 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플랫폼 운송사업(Type1)을 활성화해 택시와 차별화한 심야 특화 서비스, 기업 맞춤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적극적으로 허가하고 기여금 완화도 검토한다. 아울러 실시간 호출형 심야버스 도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심야 귀가가 어려운 종로ㆍ여의도 등 서울 도심에서 외곽지역으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택시기사 처우 개선을 위해 심야 탄력...
그러나 20세~39세는 생애 주기에 따라 주거 수요가 급변하는 시기로서 현재처럼 단일화된 주거 공급으로는 해당 세대의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힘들 수 밖에 없다. 여기에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변경, 의무임대 기간 후 사업주 소유의 임대부동산으로 전용 등 유인책을 주면서 발생하는 비용이 전가돼 고가에 임대되는 등 제도의 미비점이 지적받고 있다....
신사업 협력 강화 논의
△통상차관보, 인도 타밀나두주 산업부장관 면담
△대구·경북 맞춤형 지역투자 애로해소 지원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10대그룹 간담회
△지역투자기업의 부담경감을 위한 지투보조금 보험요율 인하
27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본회의(국회/잠정)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치어럽스는 외식사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지원해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롯데면세점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2기 사업을 위해 40곳을 모집했고 선발된 소상공인에게 △외식경영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 △온‧오프라인 메뉴판 제작 △가게 리브랜딩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는 물론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한...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그간 지속해온 고령자와 미혼모 지원을 강화한다. 정기 봉사활동의 임직원 참여 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생활안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미혼모 가정 주거 지원 △미혼모 취업 지원 △심리정서 지원 등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보다 많은 미혼모 가정이 자립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유기·유실동물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도심지역에 입양 전문센터를 설치하고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의료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동물병원 진료항목 표준화를 위한 연구 예산도 기존 4억 원에서 18억 원으로 늘린다.
이번 예산안은 9월 2일 국회에 제출되며 이후 심의와 의결 절차를 거친 후 연말쯤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있어서 수요자의 요구에 맞춘 전차 생산을 할 수 있다.
현대로템의 폴란드 진출 노력은 폴란드군 현대화 사업의 일환인 차세대 전차 도입 계획을 발표한 시점부터 시작된다. 폴란드는 자국 내 구형 전차를 교체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방산기업에 사업 참여를 요청했으며 현대로템은 2020년 기존 K2 전차를 개조해 폴란드 맞춤형 모델인 K2PL을 제안한 바 있다
특히...
많았는데 유형별 면접 실습과 이미지메이킹 수업, 특히 1:1 구직서류 상담을 통해 결과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때는 ‘수요자 맞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4학년 한 학기 또는 1년 동안 ‘부트캠프’를 이수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수한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학점을 인정하고 이수 학생에게 대학 자율에 따라 ‘마이크로 디그리’ 부여를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과 사업·연구를 총괄 지원하는 전문기관을 설립 및 지정하고 디지털...
공간정보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분기별 운영실적 점검 △운영협의회 운영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 워크샵 개최 △연차평가 △차년도 사업계획서 검토 등을 통해 특성화대학교의 인재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전만경 원장은 "이번 교육부-국토부 부처 협업형 사업이 시작되며 공간정보 분야 4년제 대학의 맞춤인재 양성이...
그러면서 "층간소음에 강한 주택, 여유 있는 주차공간 등 변화된 주거수요에 부응하는 주택 품질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수해 피해가구에 대해서는 개보수, 정상 거처 이주 등의 긴급 지원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재해 취약주택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험지역 정비, 방재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근본적인...
지원해 신속한 특화단지 조성·지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도 및 전기 등 공기업 또는 공공기관에서 설치할 필요가 있는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면제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면제 논의 범위를 확대하고 인허가 신속처리기한을 현행 30일에서 15일로 단축하도록 했다.
또 전략산업과 기술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인력양성 사업에 산업 수요 맞춤형...
지역 수요 맞춤 지원 사업은 자녀교육, 창업, 취업 등으로 지방에 이주하려는 수요를 반영해 지자체가 공공임대주택, 생활기반시설, 일자리 등을 국비로 지원한다.
박희민 국토부 지역정책과장은 “올해 선정된 사업이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가 유입되는 원동력이 되도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다음 달 19일지 법무부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9월 5일 발표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비자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수요에 적합하고 지역 주민이 공감하는 외국인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산업 수요기반의 지능화 혁신연구 수행 등 사업을 발굴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한다.
숭실대는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과기정통부로부터 올해부터 2029년까지 최대 8년간 총 15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인공지능, 영상 인식과 스마트팩토리융합, 게임융합 등 서울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지역기업에 맞춤형 융합기술을 교육하고...
경총은 지난해 8월부터 고용부, 참여 기업들과 함께 추진해 온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확대‧발전시킨 청년도약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민관협업 영역을 △일경험 기회 확대 △재학 청년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 조기지원 △니트(NEET) 등 취약청년 지원 △공정채용 문화 확산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와 현장에 참석한 20여...
다만 재활용 촉진을 위해 수산부산물 처리업자는 수산부산물을 최대 1년까지 보관할 수 있고 주변 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악취나 침출수(浸出水)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보관시설을 갖추도록 했다.
이외에 △수산부산물의 분리배출 기준 △수산부산물 처리업자의 준수사항 △수산부산물 재활용제품의 판로확대 지원 사항 △법령 위반 시 행정처분 및 과태료‧과징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