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풀무원은 40년전 전인미답의 길에서 새 역사를 써내려 갔듯이, 이제 미래의 글로벌 K푸드산업을 선도하며 세계인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글로벌 1등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며 “‘사회공익을 추구하는 영리기업’으로서 주주뿐 아니라 고객과 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2023년 5월, 광교1동 3대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서종창 회장은 1년간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다.
제3대 서종창 회장은 “그동안 광교 주민으로서 광교의 주민자치 발전을 함께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도와주셔서 지금의 광교1동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행사에 참석한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은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SK매직은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전북 부안에...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전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저출생 고령화를 대비하는 기획 부처인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 내에 연금개혁안을 확정하고 기초연금은 40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사과를 표명했다.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선 사실상 재의요구권...
송연주 삼일미래재단 사무총장은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지역 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더불어 발전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일PwC는 2008년 업계 최초로 공익법인인 삼일미래재단을...
최근 관심이 높아진 저출생, 고령화, 지역 소멸 등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됐던 미래다. 개인과 사회 발전에는 으레 거쳐야 할 과정이 있고, 성장에는 늘 성장통이 동반된다. 잘 극복해 자양분으로 삼아야 성공할 수 있다. 농업 분야도 선진국이 백 년 이상 겪었던 변화를 이삼 십 년 동안 압축해 겪으며 많은 진통을 겪고 있다. 대부분 유럽 선진국들은 지역 소멸과 농업...
민간 발전회사들이 한국전력거래소를 상대로 소송을 거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대만 TSMC의 일본 구마모토 공장 건설 사례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TSMC가 착공에 들어간 것이 2022년 4월인데 준공이 된 것은 2024년 2월이다. 일본 정부를 비롯한 전 사회가 반도체 공장 완공을 착공 1년 10개월 만에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도왔다. 전력망 문제도 처리됐다. 국내에서도...
이어 "동포사회가 세대, 지역을 넘어 발전하고 과학기술자, 전문직, 문화계 등 직종 구성도 다양해지면서 주류 사회 활동도 활발해졌다"며 "LA 동포사회의 성공이 한미동맹의 결실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우리 동포 및 진출기업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한미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가 필요한 만큼, 한미의원연맹이...
경기문화재단은 이 신임 예술본부장과 함께 지역 문화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확대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 신임 예술본부장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활발한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매년 15조 원이 넘는 예산을 도로·철도 등 교통 사회간접자본(SOC)에 투자했지만,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30%대에서 정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용 급증에 따른 대도시 인구 외곽이동으로 장거리 출퇴근은 심화하고 있고 인구감소 지역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 이에 교통 SOC 확충 중심 국가교통계획체계에서 교통서비스 및 운영을...
이외에도 식문화 축제 NS푸드페스타를 개최하며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조 대표는 “이번 수상은 신뢰받는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기반으로 고객 삶에 도움이 되는 모든 가치를 연결한다는 NS의 미션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플라스틱을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최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아만젤디예프 다니야르 경제통상부 장관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매립가스 발전, 탄소배출권사업, 재활용센터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세진지엔이 협력파트너사로 키르기스스탄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중이다.
현재 오쉬시에 위치한 대규모 쓰레기...
이어 “올해 전국 중위연령은 46세로 2056년에 60세 진입이 예상되지만, 의성군 등 24개 군 지역은 중위연령이 이미 60세 이상”이라며 “지역별 특성에 따른 구체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 부위원장은 고령화 정책에서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 구조 변화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로봇, 핀테크 등 혁신적 기술을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K-PROJECT’를 성수동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지역 사회와의 교감, 자연을 포용하는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위해 영국의 데이비드 치퍼필드와 국내 삼우건축설계사무소를 대표 설계사로 선정했다.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의 2023년도 수상자로, 서울 용산에 위치한...
김 사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지역사회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통한 순환 경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굴화초·신정초·현대중 등 울산지역 7개 초·중학교 38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탄소중립...
장 포스코그룹 회장은 “고로는 사람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으로, 공사가 마무리되고 나면 포항 4고로는 연와에 새겨진 다양한 염원을 안고 다시 한번 뜨겁게 고동칠 것”이며 “앞으로도 포스코는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바탕으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지역사회와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촌뉴딜300은 전국 300개의 어촌·어항에 대해 생활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다.
도는 2022년 화성 백미항을 시작으로 시흥 오이도, 안산 행낭곡항, 화성 고온항 등 4개소를 준공했고 평택 권관항, 화성 국화도항 등 2개소를 추가...
출산율은 물론 경제활동인구·생산성을 동반 제고하고, 노동·교육·지역 등 구조개혁을 병행해야 턱밑까지 다가온 인구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2023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세계 최저인 0.73명이며, 이르면 내년부터 초고령사회(고령화율 20%)에 진입하게 된다.
중장기전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