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김태균(지바 롯데 마린스·28·사진)이 11타석 만에 첫 안타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22일 사이타마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퍼시픽리그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태균은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인 기시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가볍게 밀어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냈다....
14일 넥슨 일본 법인은 일본 지바시 지바 롯데 마린스 홈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시즌 기간동안 지바 롯데를 공식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최근 지바 롯데로 입단한 한국 국가대표 간판타자 김태균과 지바 롯데 마린스 선수들은 오는 20일 퍼시픽리그 개막전부터 가슴 오른편에 넥슨의 로고가 삽입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한 김태균이 국내 온라인게임 기업 '넥슨'의 로고를 가슴에 달고 경기를 뛰게 된다.
넥슨 일본법인(대표 최승우)은 14일 일본 지바시에 위치한 ‘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야구단 ‘지바 롯데 마린스(대표 세토야마 류조)’의 공식 후원사 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선수들은 오는 20일 퍼시픽리그 개막전부터...
다음은 이번 계약으로 오는 9일 열리는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개막전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오릭스 버팔로스 3연전을 포함, 오는 6월 11일 요미우리 자인언츠의 인터리그 원정 마지막 경기인 이승엽의 친정팀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3연전까지 총 9경기에 대한 온라인 독점 생중계권을 갖게 됐다.
첫 경기는 9일(화) 18시부터 '고베 스카이마크 스타디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