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험사 대부분 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보험금 지급 역량을 보여주는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작년 1분기 245.6%에서 올해 1분기 205.0%로 추락했고, 한화손해보험도 1년 만에 221.5%에서 187.5%로 내려앉았다. 삼성화재는 299.2%에서 285.2%로, KB손해보험은 189.1%에서 165.8%로 각각 낮아졌다. 현대해상도 214.8%에서 177....
2021-05-16 16:31